봄,학교의 안내자이신 이을님과 학생들이 어울려 인간과 인간의 관계맺음으로서 육아를 바라보고, 부모라는 자리에 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존중의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한 존재의 언어를 배우고 이 존재와 대화하기 위해서 그 반응을 전부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이 아이의 무엇을 거스르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이 아이가 자신의 길을 가도록 지원해 주는 시기가 유아기이면서 향후 부모가 가야 할 방향입니다."
- 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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