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택하심
안식일학교 교사, 그리고 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교과의 핵심만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제11과 ‘택하심’에 대해 연구하겠습니다.
◈ 서론
⚫ 시대가 바뀌는 과정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것은 차별과 역차별입니다.
▫ 구원문제에 관해 오랜 세월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차별해 왔습니다.
▫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해온 차별을 철폐하려 하자 나타난 부적용이 바로 차별을 해오던 그들이 역차별을 당한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바울이 자신의 전도가 유대인들을 버렸다는 즉 역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님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기억절)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 이요 아브라 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본문에서 바울은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았다. 내가 그 증거다.라고 선언합니다. 이미 바울은 로마서 10장 12절에서
▫ 복음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교과에서 살펴야 할 내용
▫ 차별이 없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성된 초대교회, 즉 남은 무리가 완수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
◈ 일요일 : 그리스도와 율법
⚫ 율법주의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자기 의입니다. 자기 의란
▪ 자신의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의를 이룰 수 있다는 교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 우리도 어느 순간 자기 의에 빠지게 될까요?
▫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알고 있다고 여겨질 때
▫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선하다고 판단될 때
▫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영적이라고 느껴질 때입니다.
⚫ 자기 의에 빠진 자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무엇입니까? 바로
▫ 내 기준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여 차별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자기 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여기서 말하는 율법의 마침이란? 어떤 것입니까?
▪ 율법이 우리를 인도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즉
▪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이 율법의 안내를 받아 도달해야 할 목표말입니다. 방금 읽은
⚫ 로마서 10장 4절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 나보다 불의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나보다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 그래야만 율법을 통해 회개해야할 내 죄가 보이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내 품성의 결함이 발견되어 겸손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야만 결국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 은혜의 선택
(롬 11:1,5)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로마서 11장 1~7절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에 대한 논쟁의 첫 번째 대답입니다. 그 대답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 남은 자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1~7절에서
▫ 엘리야와 하나님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먼저
▪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합니다. :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제단을 헐고 홀로 남은 나도 죽이려 합니다라고 말입니다.
▪ 이때 하나님의 대답이 : 7천명의 남은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 엘리야와 하나님의 대화에 대해 바울은
▪ 남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던 바울 당시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택하시고 유대인들을 버리셨는가? 즉(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차별을 생각하는 자들은
▪ 엘리야 당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명의 남은 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최초의 그리스도인들, 즉 오순절에 회심하고 성령을 받은 자들이 모두 유대인들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조직됨으로 변한 것은 ▪ 베드로가 받은 이상을 통해 이방인들에게도 동등하게 즉 (차별이 없이)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 엘리야의 시대와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어느 시대나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것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 세상에 복의 통로가 되는 역할을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을 부르신다. 사실입니다. 또한
▫ 남은 자들의 역할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화요일 : 원가지
(롬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에 대한 두 번째 대답이 로마서(11:11~15)에 나옵니다. 여기서 바울은
▫ 이스라엘의 쇠락과 퇴출은 한시적인 것이며 그 뒤에 충만함과 용납이 있을 것이라 설명합니다. 그 다음으로 바울은 16절에서 24절을 소개합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참 감람나무로 비유하면서 그 나무에서
▪ 잘려진 가지는 이스라엘 중 믿지 않는 자들임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 뿌리와 몸통이 남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 돌 감람나무로 비유된 이방인들이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는 것은 구원을 모르고 살던 이방인들이
▪ 참 감람나무의 뿌리와 몸통을 통해 수액을 공급받게 됨으로 구원의 대열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접붙임에 비유에서 받아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 내가 원래 참 감람나무의 가지였는지 돌 감람나무 가지였는지를 따지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 지금 내가 참 감람나무에 잘 붙어 수액을 공급받고 있는가 하는 것과 원 가지에서 찍혔던 가지처럼 나도 찍혀 버림받지 않는 것입니다.
◈ 수요일 :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는가에 대한 세 번째 대답이 무엇입니까?
(롬 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란 (한시적)인 기간을 말하며, 이 기간동안
▫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 우둔함이란 : 단단함을 뜻하는 말로 그들의 마음 밭의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 25절에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온다는 말씀은
▫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는 대사명이 성취되는 때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이 같은 설명 중에서
⚫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 이방인이 충만해진 후에 대한 바울의 묘사입니다.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 이 문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진 후 모든 유대인들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 성경 어디에도 특별지역에 대한 보편적 구원을 주장한 적 없는 것으로 보아 그와 같은 해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 복음의 마지막 선포의 때에 대한 화잇의 주석을 살펴보면
▪ 이때 많은 유대인들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속주로 영접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 유대인들의 합류로 모든 영적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 목요일 : 죄인들의 구원
⚫ 복음에 저항하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바울의 견해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바울은 그들의 저항을 바라보면서도
▫ 많은 이들이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알게 될 것이라 믿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런 견해는 자기 민족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 자기 민족에 대한 바울의 사랑은 흔한 편파적인 민족주의가 아닙니다.
▫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유대인과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즉 은혜의 능력을 바울은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
(롬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이 말씀을 현대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번역하고 있습니다.
(현대어성경)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자비를 베푸시려고 온갖 불순종을 참아오신 것입니다』
▫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우리의 불순종을 참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불순종을 참고 계실 때 영적이스라엘 백성인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어떤 것입니까?
▫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 정리
⚫ 오늘의 교과에서 기억해야 할 말씀
▫ 영적교만이 차별을 부를 뿐 복음은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구원을 소개함
▫ 내가 참 감람나무의 접붙임바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복음에서 떠나면 안 됨
▫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내가 받은 은혜와 자비를 다른 이들에게 전함으로 남은 무리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
주의 은혜가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연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풍성히 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