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소방당국은 지진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나라의 코로나 상황이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확산 상황이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의 새 얼굴을 뽑을 당대표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주요 후보들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후반이 돼야 미세먼지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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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주간 주요 이슈 정리-중국 코로나 상황/1.3부동산 대책 짚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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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로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윗선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구역까지

침투한 사실을 군 당국이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안보 구멍이 확인된 가운데 국정원은 무인기가

대통령실 일대를 촬영했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 북한도 군 수뇌부를 대거 교체하며 대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지난달 강릉은 강수량이 0을 기록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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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주일 간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중 42%가

중국발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려면 입국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 여야가 경찰·소방 등을 대상으로 한 핼로윈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경찰 대응에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참사 당일 술을 마셨다고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오는 13일 정상회담을 열고

한미일 3자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출근길 강추위는 오늘도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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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3구와 용산을 뺀 모든 지역의 부동산 규제가 해제됩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과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 완화에 이어

청약과 실거주 의무 등도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으로 완화됩니다.

- 노후를 책임질 국민연금의 부실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더 내고 더 받는' 안과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 두 가지 개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어제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5명 중 1명이 확진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질병청의 코로나 관리시스템 오류로 지자체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 체류자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번 추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나 눈 소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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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통화기금, IMF가 전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고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 10곳 중 7곳도 미국이 침체에 빠질 걸로 예상했습니다.

- 우리 기업들도 위기 대응에 비상이 걸렸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원감축이 시작됐습니다.

- 부동산 시장도 경착륙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강남 3구와 용산을 뺀

서울의 부동산 규제도 이달 중으로 모두 풀기로 했습니다.

- 지하철 탑승시위에 나선 장애인들과 이를 막는 서울교통공사가 어제 13시간 대치하면서

삼각지역은 퇴근길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늘도 시위가 예고돼 있습니다.

- 오늘 출근길도 한파가 매섭습니다. 낮기온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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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강조하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개혁을 가로막는 기득권 세력을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한은 최근 발사한 방사포가 남한 전역을 사정권에 뒀다고 밝히며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동시에 찾아오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오늘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 PCR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단기비자 발급도 제한합니다.

- 새해 첫 출근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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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2022년 마지막날 주간 이슈정리 -북한 무인기/다누리 달탐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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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경인고속도로 과천 구간 방음터널 안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 서울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300원 인상됩니다.

전기요금도 오늘 인상폭이 결정됩니다.

- 다음 달부터 중국발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강추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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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을 두려워 말고 도발은 확실히 응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북한 역시 대적투쟁을 예고해

내년에도 남북관계엔 험로가 예상됩니다.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제 식구 감싸기’라며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용의자의 집에서

또 다른 혈흔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 가능성을 수사 중입니다.

- 중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자 미국과 일본 등

여러나라가 중국 여행객 입국 규제에 나섰습니다.

우리도 대중국 방역 조치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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