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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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광장 episodes

  • ‘오늘 한국의 개신교인은 자신이 사는 세상을 어떻게 읽고 있을까요?’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김상덕 연구실장
    교회는 세상 속에 있습니다. 성서의 복된 소식도 세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곳’을 사는 한국의 개신교인은 이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는 최근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를 수행하고 오늘을 사는 한국 교회의 눈높이를 살펴봤습니다.
    한국의 개신교인은 보수적인가, 또는 진보적인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환경운동에 직접 나설 의향이 있는가...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태극기 부대와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가... 또 젠더문제에 대한 인식은 어느 수준인가... 동성애에 대한 태도는 어떤가... 경제정의를 실현하는 정책에 긍정적인가... 북핵문제와 대북제재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갖는가... 그리고 미래세대인 20대 청년들의 사회인식은 어떤 방향인가....
    CBS광장(3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김상덕 박사를 초대해서 기사연이 실시한 ‘2019년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가 선 자리를 다시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54 min
  •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종교개혁, 그리고 한국교회의 개혁’ -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
    10월 27일 주일은 502주년을 맞이하는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한국교회가 여전히 종교개혁 사건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은 종교개혁이 주는 질문이 오늘의 한국교회에도 유효하다는 뜻일 겁니다.
    그러나 매년 종교개혁을 기념하면서도 한국교회의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그것은 껍데기뿐인 기억과 기념일 것입니다. 성서의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는 교회의 소리는 그저 울리는 꽹가리 소리일 뿐입니다.
    CBS광장(27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를 초대해서 502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사건을 여성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울러 여성의 눈으로 보는 한국교회의 현실과 문제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개혁의 길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봅니다.
    53 min
  • ‘생명과 마을을 살리는 농촌교회 이야기를 아십니까?’ - 횡성영락교회 한경호 목사
    농촌은 도시의 모태와 같은 곳입니다. 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농촌의 경험을 간직하고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한국의 농업과 농촌은 점차 왜소해져가고 있습니다. 농업인구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농촌은 우리에게 밥과 반찬거리를 제공하는 정도의 그런 공간일까요?
    뜻있는 농촌목회자들은 농업과 농촌에 생명문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생명의 복음을 바탕으로 마을을 살리는 마을목회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의 농촌교회들이 애쓰고 있는 생명농업과 마을목회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CBS광장(20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의 대표인 한경호 목사(횡성영락교회)를 초대해서 생명과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농촌교회와 농촌교회 목회자들의 생생한 얘기를 전해드립니다.
    53 min
  • ‘북간도의 기독교 공동체를 아시나요? -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이덕주 전 감신대 교수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는 100년 전 북간도에 형성된 기독교 공동체를 재조명합니다. 이들은 봉오동 전투화 청산리 전투 대첩의 중심이었고 해방 후에도 민주화와 통일운동으로 그 정신을 이어갔습니다.
    간도 대통령으로 불리던 규암 김약연 목사를 비롯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인 윤동주, 그리고 문재린 목사와 아들 문익환, 문동환 목사,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활동을 보인 수많은 여성 운동가들이 활약한 북간도의 기독교 공동체...
    과연 북간도의 기독교 공동체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짧은 기독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놀라운 활동을 보인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CBS광장(13 오전 8시, CBS표준FM)은 이덕주 전 감신대 교수를 초청해서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100년 전 북간도에 형성된 기독교 공동체의 활동과 아울러 이것이 오늘의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53 min
  • ‘목회자의 이중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책 [돈,일,교회]를 중심으로’ - 김문선 목사 (좋은나무교회, 이야기books)
    목회자가 교회 목회 외의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이중직이라고 합니다. 아직 한국교회는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목회에만 전념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목회를 병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교인들의 헌금으로 목회자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다른 직업을 갖는 목회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일부이기는 하지만 교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이중직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직 목회자들은 교회 밖의 세상을 체험하고 노동현장을 경험하면서 교회 안에서만 있었다면 몰랐을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의 교회 밖 일터를 생계유지의 수단을 넘어서 또 하나의 선교현장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BS광장(6일 오전 8시, CBS표준FM)은 이중직 목회자 열 명을 인터뷰해서 ‘돈, 일, 교회’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김문선 목사(좋은나무교회 담임, 이야기books 대표)를 초대해서 이중직 목회자의 생생한 증언과 이중직 목회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53 min
  • ‘명성교회 세습, 사실상 허용... 2019년 예장 통합 교단 총회 결의’, - 교회개혁실천연대 이헌주 사무국장
    올해 교단 총회의 초미의 관심이었던 명성교회의 세습문제에 대해서 예장 통합 총회가 ‘은퇴 후 5년이 지나면 세습이 가능하도록’ 결의해 사실상 세습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법률가회는 명성교회 세습 결의가 헌법을 위반한 것으로 사실상 무효라고 강력하게 비판했고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총회 결의안을 애통해 했습니다.
    CBS광장(29일 오전 8시5분, CBS표준FM)은 올해 주요 교단총회를 참관한 교회개혁실천연대 이헌주 사무국장을 초대해서 명성교회 세습을 허용한 예장 통합 교단의 결의안의 의미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밖의 올해 교단 총회의 주요 내용을 평가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48 min
  • '2019년 주요 교단 총회를 전망합니다!' - 뉴스앤조이 구권효 편집국장
    각 교단의 총회는 교단의 한 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 기구입니다. 가장 많은 교인을 갖고 있는 예장 통합과 합동, 그리고 기장교단이 다음 주부터 총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교단 총회에서도 교회세습 문제와 동성애 이슈 등이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또 미투 의제, 여성목사 안수, 목사정년 연장 등의 이슈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 총회는 총대의 구성과 진행 방식 등에서 비민주적이고 사회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의제 발굴에도 소홀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CBS광장(22일 오전 8시5분, CBS표준FM)은 뉴스앤조이 구권효 편집국장을 초대해서 지난 해 각 교단총회 주요 이슈를 다시 점검하고 2019년 주요 교단의 총회를 전망하는 시간으로 마련합니다.
    48 min
  • ‘대책 없는 100세 시대, 과연 축복일까요?’ - 예수소망교회 박인조 목사
    이제 한국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퍼센트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성경 잠언도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고 노년을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현대의 많은 노인들은 장수시대를 절망 가운데 보내고 있습니다. 수명은 늘어났지만 질병과 가난과 고독의 시간도 함께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책 없는 수명의 연장은 이 땅의 어르신들에게 축복으로만 다가오지 않습니다.
    노년은 또한 죽음의 문고리를 잡고 있는 세대입니다. 장수시대의 노인들은 좋은 죽음(well dying)을 소망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죽음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CBS광장(15일 오전 8시5분, CBS표준FM)은 노인복지를 전공하고 최근 ‘성경에서 찾은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책을 써낸 예수소망교회 박인조 목사를 초대해서 한국교회의 노년목회에 대한 방향과 죽음을 공부하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48 min
  • ‘교회재정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최호윤 공인회계사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서 교회재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마치 성역을 건드리는 것처럼 조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재정은 주로 목회자와 재정을 담당하는 일부 교인들에 의해 독점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불투명한 재정운용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고 대형교회의 세습도 결국은 이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하는 것인 기독교의 신앙고백입니다. 기독교인의 청지기의 태도로 재물을 다뤄야 합니다. 따라서 교회재정이 투명하고 건강하게 집행되는 것은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지난해부터 종교인 과세가 법으로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반발은 무척 컸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가져야 하는 태도는 재물에 대한 신앙적 고백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CBS광장(8일 오전 8시5분, CBS표준FM)은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최호윤 공인회계사를 초대해서 교회재정을 투명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의 의미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국교회는 종교인 과세를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48 min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자살자 유가족을 위한 목회적 돌봄이 필요합니다.’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
    한 명의 자살자가 발생하면 주변에는 최소 6명에서 10명 이상의 자살자 유가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정신적인 충격과 죄책감으로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이들을 생존자(survivo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매년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지키는 올해 생명보듬주일(9월 8일)의 슬로건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입니다. 한국교회는 자살예방과 함께 자살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목회적 돌봄이 필요한 것입니다.
    CBS광장(1일 오전 8시5분, CBS표준FM)은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대표인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한국의 자살율과 실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목회적 돌봄의 길은 어디에 있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48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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