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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0, 2019'거품과 현실' 사이…서울 집값, 정말 안녕한가요?시장의 적정 가격이라는 건 어떻게 정해질까요? 경제학자들이 일찌기 '케첩' 가격의 비유를 써서 치열한 논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이 논쟁을 서울 집값에 대입시켜 봐도, 서울의 지금 집값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입니다. 정부가 내놓은 18번의 처방도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more11minPlay
December 27, 2019민주적 통제 없는 대검 중수부?...공수처 논란"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남긴 이 말은 공수처 논란을 한마디로 요약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우병우 같은 사람이 공수처장이 된다면?' 이라는 질문을 품고 공수처 법안을 살펴봐야 한다고, 법조를 오래 취재한 기자는 지적합니다....more17minPlay
December 20, 2019사라진 맹추위... 언제 다시 올까?각 지역에서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분들이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겨울답지 않은 고온 현상이 이어진데다 비도 비교적 자주 내리고 있어섭니다. 맹추위는 언제 다시 찾아올까요?...more6minPlay
December 17, 2019대화도 대결도 낯설지 않다는 북한, 핵 보유국 지위 노리나북한이 소시지 조금씩 썰어서 맛보여주듯 대외발언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 뜻은, 미국을 상대로 한 핵무장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읽힙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던 얘기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more5minPlay
December 16, 2019'해군 중령' 이국종 교수, 태평양 항해 나서다우리나라 응급의료의 대들보 이국종 교수는 명예 해군 중령입니다. 1년의 안식년을 받아 재충전중인 그가, 한달 동안 해군 훈련함에 올라 태평양 항해를 함께 합니다. 바다 위에서 해군이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가지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 방안을 강구하고, 장병들도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의 항해가 군에 대해 의미하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more5minPlay
December 16, 2019스프린터 손흥민, 5분에 한번 폭풍 질주의 비밀프리미어리그에 순간 최고 속도로 손흥민보다 빠른 선수는 70명이 넘습니다만, 중요한 순간에 손흥민처럼 고속 질주를 많이 하는 선수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손흥민의 질주 횟수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더 늘었습니다. 손흥민의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more6minPlay
December 11, 2019타이완 선정 올해의 한자는 '어지러울 란(亂)'타이완에서 2019년 한 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자'로 '어지러울 란'을 뽑았습니다. 올해는 1위에서 10위까지 모두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글자가 선정돼 현지 언론의 눈길을 끌었습니다....more4minPlay
December 10, 2019'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문체부 차관 될까?스포츠 스타 출신인 최윤희 씨와 임오경 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노태강 제2차관이 여러 차례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혀 자연스레 몇몇 인물이 차기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more5minPlay
December 09, 2019동창리 '중대 시험', 그리고 북한이 지난 7일 보여준 것들의 의미북한이 전략무기, 즉 핵미사일의 개발을 재개할 뜻을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북미관계가 다시 악화될 조짐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그 속도도 예상보다 빠릅니다....more3minPlay
December 06, 2019충성심 넘쳐나는 북한 최선희의 강경 발언북한의 대미외교 책임자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트럼프를 '늙다리'라 부르며 각을 세웠습니다.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을 최근 다시 '로켓맨'이라고 부른 데 대한 반격입니다. 북한 당국자들이 최근 강경 발언을 하면서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을 과시하는데, 그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more5min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