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모와 함께하는 스물 두 번째 책나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으로, 헤밍웨이의 동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으로 유명합니다.
각 단편 속에서 연인이나 아내로서의 여성이 부재하거나 상실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
여자의 부재, 여자의 상실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단편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들이 비슷한 처지에 있다는 점이 이야기에 더 공감하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상실의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점, 상실에 대처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작품 속 몇 개의 단편들을 통해 여자없는 남자들의 모습과 남녀 간에 존재하는 간극,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 모든 나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cafe.naver.com/lovebook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