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편 14절)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어요. 그러나 절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세계 장애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땄고, 오른발 하나로 수영, 십자수, 요리, 운전 등 많은 일을 해냈어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레나는 음악 학교를 나와 복음 성가 가수가 되었어요. 불편한 신체에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레나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어느 음악 프로그램에서 레나는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목적과 남다른 이유를 두고 각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릅니다. 살다 보면 부족한 것이 있으며 아무것도 없이 지낼 때도 있지요. 저는 두 팔이 없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잘하는 목소리를 지녔습니다. 돈이나 배운 게 없다는 것, 온전한 신체를 지니지 않았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에게 중요한 무엇인가를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레나는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기쁨과 힘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덧붙였어요.
공부를 잘 못해도, 남들처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괜찮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나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힘을 얻어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진우혁(남원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