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to save your podcasts
Or
3월 31일 오늘의 머리말: 글을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입장에서 부러운 사람은 첫째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이고, 둘째로 글을 꾸준하게 오래 쓰는사람이고, 셋째로 일정한 퀄리티를 넘어서는 글을 많이 쓰는 사람입니다. 셋 중 하나만 갖춰도 훌륭하다고 할 만한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셋을 모두갖춘 작가입니다. 잘 읽히는 글이란 어떤 것일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책은 <가가형사 시리즈>, <탐정 갈릴레오>, <백야행>,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입니다.
*황석희 번역가님이 소개하신 드라마는 <형사 콜롬보>(NBC, 1968)입니다.
5
44 ratings
3월 31일 오늘의 머리말: 글을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입장에서 부러운 사람은 첫째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이고, 둘째로 글을 꾸준하게 오래 쓰는사람이고, 셋째로 일정한 퀄리티를 넘어서는 글을 많이 쓰는 사람입니다. 셋 중 하나만 갖춰도 훌륭하다고 할 만한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셋을 모두갖춘 작가입니다. 잘 읽히는 글이란 어떤 것일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책은 <가가형사 시리즈>, <탐정 갈릴레오>, <백야행>,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입니다.
*황석희 번역가님이 소개하신 드라마는 <형사 콜롬보>(NBC, 1968)입니다.
63 Listeners
59 Listeners
225 Listeners
149 Listeners
89 Listeners
56 Listeners
61 Listeners
26 Listeners
215 Listeners
2 Listeners
6 Listeners
8 Listeners
22 Listeners
0 Liste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