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Best-Selling Full Audiobooks in Literature, Literary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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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n] - 펑 by 이서현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801776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Korean] - 펑
    Author: 이서현
    Narrator: 김성희, 황원종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9 hours 48 minutes
    Release date: August 10, 2023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평범한 가정에 어느 날 사제폭탄이 배달되고, 무료한 현대인들에게는 즐거운 구경거리가 시작된다. 강남의 H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5인 가족. 대학교수 아버지와 약사 어머니, 아직 독립하지 않은 성인 자녀 둘과 고등학생 막내가 함께 살고 있다. 작가 지망생인 장녀는 공모전 수상에 유명 드라마 작가의 보조 경력도 있지만, 현재는 다시 지망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밤새워가며 완성한 대본을 오늘 아침 막 공모전에 제출했다.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 입사했던 장남은 경력을 쌓은 후 나와서 스타트업을 창업했는데, 매일 바빠서 요즘은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쌍둥이 언니, 오빠와는 16살 차이 나는 늦둥이 막내는 오늘도 밤샌 언니를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히 등교 준비를 한다. 마침 아버지는 출장으로, 어머니는 동창들과 여행으로 각각 제주도에 머물고 있었다. 아침부터 배송된 택배를 받은 막내는 상자를 현관 안에 들여놓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장녀가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때 택배로 위장한 폭발물이 터진다. 조잡한 사제폭탄의 위력이 크지 않아서 피해는 현관문과 거실 가구가 망가지고 장녀가 골절상을 입는 정도로 끝났지만, 마침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던 박람회와 맞물리면서 테러 의혹이 제기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다. 경찰 수사 내용이 유출되고 기자들이 이것저것 파헤치며 기사를 쓰는 데 더해, 자칭 '1인 미디어'라는 유튜버들까지 가세해 확인되지 않은 온갖 소문을 퍼뜨리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누가 보냈는가? 누구에게 보냈는가? 왜 보냈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밝혀지지 않은 채,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던 가족의 비밀만 강제로 드러나면서 결국 수면 아래 고여 있던 갈등이 폭발한다. 펑! 저자: 이서현 1986년에 태어났다.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독립출판으로 낸 단편소설집 『망생의 밤』이 있다. 낭독자: 김성희 KBS 44기 성우로, KBS 라디오의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문학관',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낭독자: 황원종 KBS 44기 성우로,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에서 '아폴로'를 연기했다. 낭독자: 김성희 KBS 44기 성우로, KBS 라디오의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문학관',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모든 것이 우리 이야기다, 폭탄만 제외한다면 제8회 교보문고 스토링공모전 대상작 《펑》은 '폭탄'이나 '테러'라는 낯선 소재를 사용하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우리의 일상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작품은 '가족'과 '타인'이라는 현대의 우리를 둘러싼 두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를 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각자의 일로 바빠서 한 공간 안에 살지만 때로는 타인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현대 가족의 초상을 보여주는 이 책은, 또한 흥미 위주로 소비되는 타인의 불행을 피해당사자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짚어줌으로써 혹시 내가 그런 불특정 다수의 군중에 해당하지 않는지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는 가족 구성원 다섯 명의 시점으로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9 hr 48 min
  • Sing, Wild Bird, Sing: A Novel by Jacqueline O'ma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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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Sing, Wild Bird, Sing: A Novel
    Author: Jacqueline O'mahony
    Narrator: Aoife Mcmahon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9 hours 53 minutes
    Release date: August 1, 2023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A courageous woman journeys from nineteenth-century Ireland to the American West in a powerful novel about the indomitable will to survive—and to flourish—against nearly impossible odds. It’s 1849 on the west coast of Ireland. Resilient Honora O’Donoghue is accustomed to fending for herself and to reading the language of the natural world. It was always said she’d been marked for something different, but it’s not until she suffers devastating losses in a country gripped by the Famine that Honora begins to understand how that difference will save her. With the hope of a better life in America calling, Honora keeps moving toward her freedom. Across the Atlantic, she’s unfamiliar with the customs, jobs are scarce, and she has no money. She finds only one new friend, and Honora’s desperation is a state to be taken advantage of. Even the prospect of marriage is not without its conditions—and far from the dream she imagines. With so much disappointment and heartbreak in her past, Honora must decide what kind of life she wants, and what she’s prepared to do to get it.
    9 hr 53 min
  • The Cypress Maze by Fiona Valpy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794843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The Cypress Maze
    Author: Fiona Valpy
    Narrator: Ruth Redman, Henrietta Meire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9 hours 24 minutes
    Release date: July 18, 2023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In this haunting tale from the bestselling author of The Storyteller of Casablanca, Beatrice kept a wartime secret to protect the innocent. Now, could telling it set her free? Tuscany, 1943. Stranded in war-ravaged Italy, Beatrice’s dream of an escapist year teaching English is shattered. Granted shelter at the Villa delle Colombe, she seeks refuge in Francesca and Edoardo’s beautiful walled garden, hidden from the outside world, with an elaborate cypress maze at its heart. But Beatrice is not the only one seeking an escape here. Francesca has brought children to the safety of the house, as well as other adults, all of them seeking sanctuary on the estate with its mysterious maze. As the war closes in, the residents are forced to witness—and do—unthinkable things… 2015. Tess arrives at the villa raw from the agonising loss of her husband. Beatrice, now custodian, guides her to the solace of its gardens, where Tess begins to heal. But all hope of peace is shattered by the arrival of Marco, the estate’s absent owner, who wants nothing more than to hand it over to developers. Distraught, Beatrice realises she must finally reveal the villa’s painful past if she wants to save it. As the extraordinary story unfolds, Tess realises that Villa delle Colombe is not just a refuge, but a beacon of hope in the darkest of times. Can she convince Marco to give it a new lease of life—and find a way back to happiness herself?
    9 hr 24 min
  • [Korean] - 관통하는 마음 by 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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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Korean] - 관통하는 마음
    Author: 전우진
    Narrator: 문지영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13 hours 44 minutes
    Release date: June 6, 2023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관통하는 마음』은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공모전의 심사위원들 역시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한국판 코니 윌리스' '페이지 터너'라는 찬사와 함께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그야말로 스토리가 지닌 힘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50대 아줌마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이렇게나 몰입할 만한 이야깃거리인가 의문을 가질 틈도 없이 독자들은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빠지게 될 것이다. 중소기업을 다니던 남편이 정년퇴직을 몇 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하고, 대학을 졸업한 딸이 취직해서 독립한 뒤, 정숙 씨는 편의점을 차렸다. 가끔 편의점 문을 걸어 잠그고 꽃구경을 나가고, 인터넷뱅킹을 못 해서 은행 일을 보느라 교대 시간에 늦는 바람에 아르바이트생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하며, 이혼한 미용실 원장 세라가 '남편 잘 만나서'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괜히 짜증이 나는 평범한 아줌마다. 그런 정숙 씨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날카롭고 뾰족한 것으로 손을 관통시키면 15분 전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이다. 하지만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이 초능력을 사용해본 적은 손에 꼽는다. 4번을 찌르면 로또 1등에 당첨될 수도 있지만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번 찔러서 과거로 돌아가면 상처는 사라지지만 통증은 그대로 남는다. 그리고 임신했을 때 발현된 능력이라 딸에게도 통증과 기억이 공유된다. 목숨이 걸린 일이 아니고서야 누가 4번이나 찌를 수 있을까? 수능을 망치고 울며불며 시간을 돌려달라는 딸의 부탁에 두 번까지 찔러봤지만 세 번은 무리였다. 사실 15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평범한 그녀가 바꿀 수 있는 일이 많지도 않다. 그래서 그녀는 그 능력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려 하기보다는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그저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정숙 씨는 은행 업무로 지각을 했다. 그날따라 본사에서 직원이 아침 일찍 나와 있어서 아들뻘 되는 본사 직원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번 한 번은 그냥 넘어가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 명 더 고용하세요.' 결국 주간 아르바이트를 고용해야겠다고 생각한 정숙 씨는 아르바이트 공고를 붙였다. 그날 오후에 찾아온 성실하고 꼼꼼해 보이는 혜림을 고용한 직후 찾아온 20대 청년 성재. 그를 본 순간 정숙 씨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마치 손을 뾰족한 것으로 찔렀을 때와 똑같은 소름이 오로지 심장에서만 느껴졌다. 손이 아닌 심장을 관통당한 것이다. 정숙 씨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손바닥을 송곳으로 찌른다. 목차 1. 외출 | 2. 관통 | 3. 연결 | 4. 능력 | 5. 초행 | 6. 이동 | 7. 시도 | 8. 인지 | 9. 체념 | 10. 일상 | 11. 구인 | 12. 징후 | 13. 개화 | 14. 회상 | 15. 연정 | 16. 배설 | 17. 변색 | 18. 접촉 | 19. 연민 | 20. 환생 | 21. 징조 | 22. 소식 | 23. 준비 | 24. 파괴 | 25. 고백 | 26. 독심 | 27. 화목 | 28. 또다시 외출 저자: 전우진 20대에는 단편영화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30대에는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 연출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영화 쪽으로 잘 풀리지 않아 30대 끝자락에 경기도 남부 외곽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쓴 소설 『관통하는 마음』이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13 hr 44 min
  • [Korean] - 야간비행 by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801502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Korean] - 야간비행
    Author: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Narrator: 채정우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3 hours 37 minutes
    Release date: July 19, 2022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프랑스 최고 문학상 페미나상 수상작품!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소설인 『야간비행』은 작가의 항공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문학적 가치와 사실적 가치를 보기 드물게 잘 결합시켰다는 이유로 앙드레 지드의 격찬을 받은 이 소설 속에는, 비행 중에 폭풍우를 만난 조종사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책임자인 리비에르는 개인적 감상은 묵살한 채 동료의 죽음 앞에서도 불완전한 '비행기'를 띄운다. 수장으로서 조직의 생존을 위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개인주의를 초월한 집단적 책임의식을 강조하면서, 자신에게 맡겨진 명령에 최선을 다한다.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Exupéry) 1900년 6월29일 프랑스 리옹의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입관 되었으나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1921년 4월에 공군에 입대하여 비행사가 되었는데, 이는 그의 삶과 문학 활동에 큰 시발점이 되었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이나 비행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회사 라테코에르사에 입사하여 우편비행 사업도 하였다. 1923년 파리의 회사에 회계사로 입사하면서 시와 소설을 습작하다가 트럭 회사의 외판원으로 다시 입사한 후 틈틈이 비행 연습을 한다. 1929년 장편소설 『남방우편기』로 작가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상을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동화가 삶의 유일한 진실임을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다'고 말했던 생텍쥐페리는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했고, 1943년 미국 Reynal & Hitchcock 출판사에서 불문판과 영문판(캐서린 우즈 역)이 함께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 Gallimard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35년 비행 도중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과정을 바탕으로 쓰였다.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는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생텍쥐페리는 1943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군용기 조종사로 지냈다. 1944년 33비행정찰대가 이동하고 이미 5회의출격을 초과하여 8회 출격 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출격하기로 한 7월 31일 오전 8시 반, 정찰 비행에 출격한다. 대전 말기에 정찰비행중 행방불명 되었다. 1944년 7월 31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짐작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회항하여 오는 길에 코르시카 수도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독일 전투기에 의해 격추당해 전사하였다고도 한다. 역자: 배영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 및 번역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 대학원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3 hr 37 min
  • [Korean] - 다른 세계에서도 by 이현석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801504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Korean] - 다른 세계에서도
    Author: 이현석
    Narrator: 한혜정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7 hours 7 minutes
    Release date: May 3, 2022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이현석 첫 소설집 '그 다른 세계에서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분명 굳건할 것임을 당신이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현재 한국 소설 평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현석 소설가의 첫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 공모를 통해 소설 「참(站)」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읽어내는 힘'(오정희 소설가) '관념과 실감의 충돌 속에서 어느 쪽에도 함몰되지 않으려는 안간힘'(권여선 소설가) '섬세하고 엄정한 시선과 감수성'(전성태 소설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배경으로 한 소설집의 표제작이자 젊은작가상 수상작인 「다른 세계에서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작가는 가장 동시대적인 윤리와 사회문제를 소설로 풀어내며 정교하고 치밀한 질문을 던지는 리얼리스트다.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롭고 이질적인 목소리와 시선을 교차하며 서사를 구축하면서 골똘히 고민해봐야 하는 현실 사안의 세부와 인간 본연의 모순적인 지점까지도 감각하게 한다. 이현석의 소설은 현재의 세계에 대해 비판적으로 치열하게 기억하고 기록하며, 그럼으로써 망각을 저지하며 더 나은 이후의 세계를 맞이하려는 삶의 문학이다. 목차 그들을 정원에 남겨두었다 다른 세계에서도 라이파이 부태복 컨프론테이션 눈빛이 없어 너를 따라가면 참(站) 참고한 내용과 약간의 덧붙임 발문 우리의 가능성_한정현 저자: 이현석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낭독자: 한혜정 KBS 38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을 통해 다양한 소설 낭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가장 동시대적인 윤리를 서성이며 구축하는 질문들 소설집의 처음을 여는 「그들을 정원에 남겨두었다」에서 의사인 '나'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시진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인데, 그는 과거에 커밍아웃하면서 부인과 딸을 떠났었다. 10여 년을 함께한 그의 동성 연인은 병원에 찾아왔지만 어떤 관계도 인정받지 못한 채, 이시진의 가족들에게 쫓겨나야 했다. 한편 나의 대학 동기인 수연은 그 상황을 텍스트로 풀어내며 생활동반자법 제정이라는 공론을 이끌어내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실을 과장하고 각색한다. 나는 수연에게 전화를 걸어 그 글은 픽션이 아니라고, 쓰기 전에는 최소한 동의는 구했어야 했다고 비판하지만, 되레 수연이 되받아친다. '넌 물어봤니?' (……) 데뷔 직후인 2년 전 지금은 폐간된 작은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을 떠올린 나는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갑작스러운 청탁에 부랴부랴 쓰고는 잊어버린 작품으로 거기 등장하는 주요 인물의 모티브가 수연이었다.(17쪽) '나'는 그 소설을 떠올리며, 그 인물을 충분히 가공했다고 속으로 항변하지만 그럼에도 떳떳하지 못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이처럼 소설은 첨예한 사회문제를 다루면서 재현과 대상화에 대해서 숙고해야 할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표제작인 「다른 세계에서도」에서 역시 임신중지 및 재생산권에 대한 중층적이고 다면적인 시선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0 min
  • [French] - Frédéric - instants de grâce by Dominique Faure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792822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French] - Frédéric - instants de grâce
    Author: Dominique Faure
    Narrator: Dominique Faure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14 hours 7 minutes
    Release date: April 29, 2022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Laissez-vous emporter par la jolie plume de Dominique Faure... Est-ce le hasard qui a décidé que se rencontrent Frédéric le musicien et François l'auteur ? Ils passent à tour de rôle à la radio en direct, non sans une appréhension qui fait naître en eux une empathie réciproque. Ce rapprochement sera suivi d'un tête-à-tête au restaurant. Frédéric irradie un charme tout de réserve et de discrète féminité qui suscite en François une attirance immédiate. Les liens très forts qu'ils tissent côte à côte seront ponctués d'élans et de retenues. Pourquoi ? Quel traumatisme lié à l'adolescence de Frédéric le perturbe aussi douloureusement ? Qu'est-il arrivé à François dans sa petite enfance dont les souvenirs lui reviennent en filigrane ? Chaviré entre les instants de grâce et les moments de désespoir destructeur de Frédéric, François note dans un carnet ce qui désormais conduit le fil de ses jours. Leur relation empreinte d'une sensualité fine très présente touche notre sensibilité et invite à l'émotion. L'écriture délicate, subtile, nous fait vivre de l'intérieur leurs ressentis, ce qui confère à ce récit toute sa singularité. Un ouvrage empreint de sincérité qui ne peut vous laisser indifférent !
    4 min
  • [Korean] - 플레이 볼 by 이현(以玄)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801459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Korean] - 플레이 볼
    Author: 이현(以玄)
    Narrator: 문지영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4 hours 22 minutes
    Release date: April 22, 2022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별 볼일 없던 구천초 야구부가 달라졌다! 부산의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만고만한 성적을 낸다. 전국 대회의 부산 지역 예선을 통과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변변한 야구 연습 시설도 갖추지 못했고, 야구부원들도 근근이 팀을 꾸릴 정도밖에 없다. 그러던 구천초 야구부가 달라졌다. 실력이 좋은 동구네 기수가 6학년이 되었고, 새 감독님이 부임하고, 눈에 띄는 신입부원도 들어왔다. 이 정도면 뭔가 해볼 만하다. 새 감독님은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야구를 가르친다. 감독님의 지도 아래 구천초 야구부는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훈련하며, 하루가 다르게 실력을 쌓는다. 경기에서 지더라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으며, 예전에 무참히 졌던 팀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구천초 야구부는 서서히 돌풍의 팀으로 거듭난다. 과연 구천초 야구부는 부산 지역 예선에서 우승해서 전국 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 목차 내가 동구인 이유 9회 말, 투 아웃 루키 패스트볼 라인업 역전 토너먼트 플레이 볼 우리가 제주도에 간 이유 저자: 이현 세상 모든 것의 이야기가 궁금한 동화작가다. 와니니와 함께 『푸른 사자 와니니』를 이어 가고 있다. 그동안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오늘의 날씨는』, 『로봇의 별』,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플레이 볼』, 『일곱 개의 화살』, 『조막만 한 조막이』,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 『연동동의 비밀』, 청소년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1945, 철원』 등을 썼다. 제13회 전태일 문학상, 제10회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 대상,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에 올랐다. 낭독자: 문지영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낭독자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동구는 난생처음 야구가 무서워졌다 한동구는 구천초 4번 타자이자 주전 투수이다. 동구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성 팬인 엄마 덕에 배 속에서부터 야구장에 드나들었다. 동구는 야구가 좋다. 야구밖에 모른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하고, 실력도 어느 정도 자부한다. 구천초 야구부도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런데 이때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동생 민구가 마음에 병이 생겼다. 그게, 어쩌면, 동구 탓일지도 모른단다. 아빠는 동구더러 야구 따위 그만두고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프로야구 선수가 될 가능성은 단 0.1퍼센트도 없단다. 단짝인 푸른이는 야구를 그만둔다고 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를 따라잡을 수 없는 자신이 싫어서란다. 마침 동구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면서 푸른이와 같은 생각을 하던 중인데……. 동구는 마음이 복잡하다. 야구를 좋아하는 만큼 떠안아야 할 책임의 무게도 커져 간다. 동구는 이제 경기에 나서는 게 즐겁지가 않다. 동구는 감독님의 작전을 따르지 않다가 경기를 망쳐 버렸다. 동구는 다시 경기장에 나설 수 없을 것 같았다. 9회 말 투 아웃, 우리 야구는 계속된다! 《플레이 볼》의 주인공 한동구와 부산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들이다. 하루 종일 펑고를 받으며 흙투성이가 되어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고 굴러도 포기할 줄 모른다. 경기에서 지면 한없이 작아지고, 경기에서 이기면 하늘을 날듯이 부풀어 오른다.
    4 hr 22 min
  • [Korean] - 토우의 집 by 권여선
    Please visit https://thebookvoice.com/podcasts/1/audiobook/801604 to listen full audiobooks.
    Title: [Korean] - 토우의 집
    Author: 권여선
    Narrator: 변혜숙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7 hours 31 minutes
    Release date: February 2, 2022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남쪽은 사람이 토우가 되어 묻히고 토우가 사람 집에 들어가 산다네 토우의 집은 깜깜한 무덤 긴긴 성장통과 함께 써내려간, 고통에 관한 고백 제18회 동리문학상 수상작품 『토우의 집』은 권여선 소설가가 이룬 가장 의미 있는 문학적 성취라고 할 수 있다. '장독 뒤에 숨어서'라는 제목으로 계간 『자음과모음』을 통해 2014년 봄부터 가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우리가 정면으로 응시해야 할 고통과 상실의 현장을 다루고 있다. 『토우의 집』의 주 배경은 큰 길 곁으로 골목마다 채국채국 집을 지어 머리를 치켜든 다족류 벌레처럼 보이는 삼벌레고개이다. 소설은 '어린아이들의 눈을 통해' 이 산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펼쳐낸다. 주인공 '안 원'에게는 언니 '영'과 동생 '희'가 있다. 이 세 자매는 주인집에 세들어 살고 있으며, 주인집 아들 '은철'과 마을의 비밀을 조사하는 스파이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원이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감옥에 갇혔다는' 소문이 남긴 채, 세 아이들의 이름처럼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인혁당 사건'을 연상케 하는 이 소설은 '토우가 되어 묻힌' 사람들의 자리, '토우의 집'이라는 역사적 비극의 공간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그것을 상실하고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뭔가가 있는데, 이를 부당하게 빼앗긴 사람들이 겪는 상처에는 무한한 사과와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이 집필 동기가 됐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삼벌레고개 어린 스파이들의 긴긴 성장통과 함께 써내려간, 고통에 관한 고백이다. 목차 삼벌레고개 김이 탄 날 안바바와 다섯 명의 도둑 네 이웃을 사랑하지 말라 죄와 벌 토우의 집 작가의 말 저자: 권여선 1965년 경북 안동 출생.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목소리로 자신의 상처와 일상의 균열을 해부하는 개성있는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도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사랑을 믿다'는 남녀의 사랑에 대한 감정과 그 기복을 두 겹의 이야기 속에 감추어 묘사하여 호평을 얻었다. 저서로는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절』,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비자나무 숲』,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 장편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 『레몬』, 산문집 『오늘 뭐 먹지?』가 있다.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낭독자: 변혜숙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독서실, 라디오 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내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삼벌레고개' 어린아이들이 자라는 법 어린 고통이 세상의 커다란 고통에 안기는 온기 산꼭대기에 바위 세 덩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 '삼악산'이다. 그 남쪽 면은 경사도 완만하고 바위도 적어서 산복도로를 냈다. 그리고 애벌레처럼 그 도로 옆으로 집들을 지었다. 우물집 둘째 아들인 은철이네 집에 새댁네 식구가 이사를 온다. 새댁네 가족은 '안 영' '안 원' 두 딸까지 넷이다. '은철'과 새댁의 둘째 딸 '영'의 직업은 '스파이'.
    7 hr 31 min
  • [Korean] - 밤의 이야기꾼들 by 전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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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Korean] - 밤의 이야기꾼들
    Author: 전건우
    Narrator: 김현수
    Format: Unabridged Audiobook
    Length: 10 hours 48 minutes
    Release date: November 7, 2021
    Genres: Literary Fiction
    Publisher's Summary:
    께름칙한 전주가 현실이 되어버린 다섯 이야기 그리고 아직!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숱한 공포 미스터리 독자들을 즐겁게 했던 『밤의 이야기꾼들』은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문체가 오싹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공포소설 특유의 기괴하고 잔인한 장면 속에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가여움이, 때로는 허탈함이 함께 녹아있는 이야기. 이런 이유로 『밤의 이야기꾼들』은 단순한 공포소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로서의 이야기가 된다. 또, 『밤의 이야기꾼들』은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닌 다섯 가지 이야기로 완성된 옴니버스 구성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어둡고 거대한 연기는 폭우 속 엄마 아빠를 놓쳐버린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가, 도플갱어에게 쫓겨 얼굴을 찢어내는 가엾은 여인으로 변했다가, 둥지를 지켜내지 못해 처자식을 밖으로 밀어내는 잔인하고도 슬픈 아버지의 얼굴로 그 형태를 바꾼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이 이야기들 속에 빠져있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밤의 이야기꾼들』을 다 읽어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밤의 이야기꾼들 과부들 도플갱어 홈, 스위트 홈 웃는 여자 눈의 여왕 그날 밤의 폭우 월간 풍문 작가의 말 저자: 전건우 『한국공포문학단편선』3에 단편소설 「선잠」으로 데뷔했다.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등에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를 병행해 작품을 쓰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추리능력자 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편소설로는,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를 출간했다. 단편집으로는 『한밤중에 나 홀로』와 『괴담수집가』가 있다. 또한 공포소설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에세이 『난 공포소설가』가 있다.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어 호러 스릴러 『마귀』를 출간했다. 장르적으로 호러와 스릴러가 결합되었지만, 공포에 직면한 인물들의 극복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낭독자: 김현수 KBS 38기 성우로 '스머프'에서 '덩치 스머프' 역 이외,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네모바지 스폰지밥', '포켓몬스터'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을 소화했다. '내고향 스페셜', '세계 유산 답사기' 등에서 내레이션을 맡았고, 이 밖에도 다수의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위태로운 손전등 아래, 눈으로 읽는 목소리들 그 옛날 주위에 둘러앉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던 무서운 이야기 이야기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 계곡에서 시작된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곳에서 한 소년은 결국 세상 전부였던 엄마 아빠를 잃게 되고, 아이는 꾸역꾸역 어른으로 자라 기묘한 출판사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맡은 첫번째 임무는 바로 '밤의 이야기꾼들'을 취재하는 것. 그렇게 주인공은 일 년에 한 번, 폐가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섬뜩한 모임에 초대된다.
    10 hr 48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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