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이 대제국을 만든 후 당시 세계문명의 대부분을 정복한 뒤 원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병에 걸려 그가 죽고 난 후 제국은 분열된다. 잦은 외침과 전쟁 이 상황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들의 삶의 철학에 대해서 묻는다.

바람직한 국가와 공동체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그의 문제제기는 여전히 가치와 의미가 있다. 나라다운 나라의 모습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가.

형이상학에서 출발해 드디어 그의 사상의 마지막 종착지에 이른다. 중용, 지혜와 용기 그리고 절제를 강조한 그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의미를 현시대에 맞춰 이해해보자.

어떻게 우리는 슬픈감정에 빠지고 주인공에 감정이입하게되는지. 우리는 한편의 작품을 감상하고 슬픔을 승화시키고 몰입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으로 설명하듯 비극은 공통적으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휴대폰 공시지원금? 단통법? 대리점에서 추천해주는것으로 최신폰을 사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통사와 대리점은 어떻게 우리의 뒤통수릴 치려 하는가. 개념있게 휴대폰을 사는 방법을 알아본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이들은 어떤 면에서 유사하며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론과 실천 그리고 제작을 통해 인간은 지혜에 이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체계를 세운 방법을 이해해 구체적인 현실에 적용해보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그러나 정보는 파편화되어 있다. 맥락과 본질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네 사람의 수다에 담아 냈다. 20세기 그리고 21세기를 만든 개념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수 있을까.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어떤 시대적 상황에서 출현했는가. 플라톤이 이데아를 설정한 이유는?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는 무엇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것일까.

주지주의, 지행합일설의 의미를 당대 사회의 상황과 관련지어 알아보자.

고르기아스, 프로타고라스, 탈레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어려운 그들.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꺼낸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은 지식과 의문들을 속시원히 까발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