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그러나 정보는 파편화되어 있다. 맥락과 본질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네 사람의 수다에 담아 냈다. 20세기 그리고 21세기를 만든 개념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수 있을까.
기억의 문제와 더불어 진리와 인식의 문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장 무서운 존재가 인간이라는 말뜻은? 데리다는 인식의 문제를 차이와 지연을 차연이라고 말했다면, 플라톤은 차왜가 될것이다. 문앞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말은 우리에게 진리와 인식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