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없던 일로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이유입니다. 일회용 종이컵은 일회용품 규제 품목에서 제외돼 앞으로 식당과 카페에서 쓸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과 비닐봉지 판매 금지는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환경단체들은 국제 사회의 흐름에 역행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를 없던 일로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이유입니다. 일회용 종이컵은 일회용품 규제 품목에서 제외돼 앞으로 식당과 카페에서 쓸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과 비닐봉지 판매 금지는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환경단체들은 국제 사회의 흐름에 역행한다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