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
인간은 스스로 인간 자신을 되찾아야 하며, 또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인간을 인간 자신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설령 인간 바로 그 자신이 신의 실존에 대한 유효한 증거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실존주의는 낙관론이자 행동의 독트린입니다.
사르트르,
[방송안내]
안녕하세요. 두철수 청취자 여러분. 오늘 떨 원이 준비한 책은 사르트르의 입니다.
1945년 10월 29일 월요일, 파리에서 있었던 강연을 기록한 텍스트죠. 말을 그대로 옮겨놓은 거라,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르게 읽었습니다.
무언가를 꼭 희망해야 무슨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희망없이 지속하는 것. 저에게는 두 문장이 가까이 닿았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문장이 가까이 닿을지 궁금합니다.
뒤에 토론 부분은 낭독하지 않았는데,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철학을 공적인 광장으로 끌어내렸습니다.
막스 자신도 자신의 사유를 통속화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은 그 자체가 곧 한 사유의 통속화인 것입니다, 라는 말이 뒷 부분 토론에서 나옵니다.
나빌과의 대화도 흥미진진하고요.^^
혹 낭독에 관한 문의가 있으시면 팟빵이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경청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