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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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라디오] episodes

  • [번외 니체강독 1편] 차라투스트라 머리말 : 몰락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방송안내]
    청취자 분들의 강력한 동기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차투) 강독 방송을 번외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니체 책을 읽다가 포기하시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메뚝씨께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강독합니다. 그 첫 번째 번외 편은 차투 머리말입니다. 머리말의 마지막 표현이죠. 차라투스트라의 몰락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여러분들은 몰락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시나요? 오늘 방송의 키워드는 바로 몰락입니다. 몰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니체의 책을 읽다가 절망하셨다구요?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다시 책을 피고 니체와 함께 삶을 걸어봅시다.
    56 min
  • 14회-미셀 푸코 3부 : 자신을 끔찍히 사랑한 철학자를 위한 우리들의 변명
    [방송 안내]
    푸코 마지막 순서로 푸코의 독법을 수다로 풀어보려 합니다.
    지난 2부에서 다루어진 수다의 흐름이 푸코를 다소 비하하듯 진행된 것에 여러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수다의 목적은 우리나라 학계 및 인문학 수용 과정에 있어 푸코가
    너무 과포장 되어 있다는 것을 벗겨내기 위해 진행된 것이었습니다.
    여러번 재차 말씀드리지만 푸코의 명품에 가려 빛바랜 철학자들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푸코를 깎아내리게 되었지요. 절대적 시각에서 보자면 푸코 역시 자신의 삶과 철학을 끝까지 사유하고 사랑한 철학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푸코 독법을 통해 다소 실추된 푸코의 명성을 되짚어보려합니다.
    메뚝씨는 푸코를 가리켜 순박한 해부학자라 명명했습니다.
    어떤 점에서 순박했다는 것일까요?
    이렇게 명민하고 치밀한 철학자에게 순박한 이라는 형용사가 어울릴까요?
    자신을 끔찍히도 사랑했던 철학자를 위한 우리들의 변명, 푸코 3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hr 21 min
  • 10회-루이 알튀세르 2부 : 내 안에 나는 어디로 갔을까요?
    [방송 내용]
    궂이 내 안에 나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말라~ 라고 말하는 알튀세르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까?
    요즘 많은 사람들은 돈 주고 자신을 찾기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진심어린 자아 찾기는 진지함에서의 발로이겠지요?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을 찾으려 애쓰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호명테지의 창시자 알튀세르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오늘 우리 수다와 관련된 책은 알튀세르의 철학적 맑스주의입니다.
    1 hr 1 min
  • 9회-루이 알튀세르 1부 : 가장 깊은 그림자 속에서 세상을 읽은 철학자
    [방송 안내]
    호명의 이론으로 잘 알려져 있죠?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입니다.
    방송 제목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듯이 알튀세르는 자신의 반 평생 이상을 정신병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 마지막 절정은 그의 아내를 살해하게 된 사건입니다.
    "뭐~ 철학자가 자기 아내를 살해해? 그런데 그렇게 유명한 철학자야?" 라고 물을 지도 모릅니다.
    저도 알튀세를 처음 접했을 때 그랬었거든요.
    가장 깊은 그림자를 껴안고 살아간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의 인생 속을 함께 걸으며 그가 던진 철학적 질문들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함께 읽을 책]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이매진/ 권음미 옮김)
    1 hr 25 min
  • 8회-미하일 바흐친 3부 : 신의 육신을 갈아먹자. 그것이 축제다
    [방송 안내]
    바흐찐 마지막 편입니다. 오늘의 방송은 바흐찐 사상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먼저, 그 배경으로써 러시아 문학이 세계적으로 엄지척인지 그와 관련하여 잠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두번째로 바흐찐이 도스토예프스키의 사실주의에 천착한 이유들이 무엇인지 알아볼 것인데 여러분은 사실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의 재현인가요? 아니면 사실의 반영인가요?
    세번째로 바흐찐이 해석한 라블레(르네상스 시대 프랑스 작가)론, 그 핵심인 카니발 이론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축제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축제가 가진 의미가 신의 육체를 갉아 마시는 시간이라 하는데, 그 신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주체와 객체가 없는 모두가 주인인 축제, 그 속에서 나와 너의 거리를 이어주는 대화.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라고 바흐찐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1 hr 10 min
  • 7회-미하일 바흐친 2부 : 우리 이제 대화해요
    [방송안내]
    오늘의 우리 수다는 바흐찐의 초기 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술과 책임을 바탕으로 대화의 가능성을 두고 수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대화, 여러분은 대화에 대해 의문을 품어 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내가 어떤 누군가와 주고 받는 대화가 대화의 본질을 충족시키고 있는지요? 이 질문에 대답하려면 대화의 정의가 서야겠습니다. 바흐찐의 주장을 토대로 대화가 무엇이고, 대화가 갖는 힘이 어떤 것인지? 이 시대에 사라져가고 있는 대화의 장이 어떻게 가능한지 한 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hr 2 min
  • 6회-미하일 바흐친 1부 : 절대 죽음으로부터의 부활 가능한 방법
    [방송안내]
    오늘부터 바흐찐과 함께하는 수다 시간입니다. 이 번 바흐찐과 함께 할 수다의 주제는 '대화'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대화는 잘 소통되고 계십니까? 사실 '대화'는 공기와 같은 것이어서 늘 우리 일상과 함께 있기 때문에 의심의 대상이 못 됩니다. 하지만 바흐찐과 더불어 오늘 이 '대화'라는 녀석을 의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화로 들어가기 전에 바흐찐이라는 철학자가 누군지 한 번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이 시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바흐찐 첫 시간으로 바흐찐의 생애로 수다 시간을 갖겠습니다.
    48 min
  • 5회-프리드리히 니체 3부 : 니체, 그는 전사인가? 엄마인가?
    [방송안내]
    니체 3부는 니체 책에 관한 독법에 대해 진행됩니다. 니체 독법의 키워드로 메뚝씨께서 제시해 준 단어는 엄마와 전사입니다. 엄마와 전사라는 양극단의 존재가 니체라는 인물 안에서 어떻게 버무려질까요? 빛 하나 없는 갱도에서 천상을 향해 쭉 뻗어 있는 저 높은 히말라야 산 꼭대기까지 니체는 자신의 삶을 던져 봅니다. 그리고 누구도 의심치 않는 관성적 삶의 가치를 전도시키고자 자신의 인생을 걸어 봅니다.
    니체의 마지막 편인 3부는 니체 저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수다가 되겠습니다.
    1 hr 21 min
  • 4회-프리드리히 니체 2부 : 흥! 도덕이라구?
    [방송안내]
    니체와 함께 도덕의 계보를 따라가보자. 그곳에 우리의 도덕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곡을 찌르는 그의 촌철살인. 도덕의 열쇠는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가. 선과 악, 우와 열
    나. 죄, 양심의 가책
    다. 금욕주의적 이상은 무엇인가?
    1 hr 2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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