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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s about 구조론 방송국:How many episodes does 구조론 방송국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1,501 episodes available.
June 07, 20252025-06-05 김민석이라면 믿을 수 있다김민석은 허당이다. 의중을 감추지 않는다. 직설적이다. 피곤한 밀당을 하지 않는다. 이재명과 배짱이 맞는다. 안철수는 속을 알 수 없고 김근태는 애를 먹인다. 이준석을 수를 쓴다. 이 분야의 최고 빌런은 한덕수다. 김문수를 불러놓고 협상을 하는 척 미리 준비해온 대본대로 연기를 하고 있다. 국민을 상대로 유세를 한다. 교언영색의 교본. 구조론 연구소 GUJORON.COM...more1h 4minPlay
June 07, 20252025-06-03 유시민, 김어준, 이재명은 유비, 장비, 관우다.배신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대개 동선이 겹치기 때문이다. 나와바리가 좁기 때문이다. '겐세이' 때문이다. 좁은 바닥에서 내가 뜨려면 경쟁자를 주저앉혀야 한다. 유비, 관우, 장비는 그렇지 않다. 관우는 소금을 밀매하는 염적 출신에 도피 중인 살인자라서 자신을 보호해준 유비를 배신하지 못한다. 유비는 황족 출신이라 아우들을 배신할 이유가 없다. 장비는 배신하면 두 사람을 한꺼번에 잃기 때문에 역시 배신할 수 없다. 의리가 있기 전에 그들은 궁합이 맞았다. 남녀가 배신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엘리트를 담당하고, 김어준은 대중을 담당하고, 이재명은 정치권을 담당한다. 이들은 마찰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1h 8minPlay
June 01, 20252025-06-01 구조론 제74회 비행기가 나는 원리2025-06-01 구조론 제74회 비행기가 나는 원리 by 구조론 연구소...more54minPlay
June 01, 20252025-05-29 유시민의 샤우팅,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운명의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6월의 그날이 기어이 오고야 말았다. 거친 역사의 호흡을 느껴 보련다. 도도하게 흘러가는 역사의 맥박을 느껴야 한다. 다르마를 따르라. 모든 것은 각본이었다. 미션은 주어져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약속된 빌드업이었다. 윤석열, 이준석, 트럼프의 연쇄 자살골이 우연은 아니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그들도 운명의 호흡을 느꼈기 때문이다. 역사의 눈초리를 의식했기 때문이다. 주인공과 빌런은 그렇게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58minPlay
June 01, 20252025-05-27 이재명의 다르마, 한동훈 이준석의 트롤링팀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것은 역사와의 팀플레이다. 대본대로 연기해야 한다. 그것이 다르마의 길이다. 나를 앞세우면 안 된다. 그것은 대본을 보지 못한 자의 행동이다. 미션을 잃은 자가 미션을 구하는 행동이다. 나의 영향력을 과시할수록 팀은 그것을 방해자로 여긴다. 물처럼 드러나지 않아야 하고 물처럼 힘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짐승의 썩은 고기만 찾아다니는 이준석은 되지 말아야지. 썩은 고기도 뭇 줏어먹은 한동훈은 되지 말아야지. 길이 있으므로 가는 것이고 바람이 불면 날아오르는 것이다. 이재명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고, 한동훈 이준석은 자기 존재를 어필한다. 나 여기있어. 집단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낙오자 행동이다. 김문수는 그냥 적당히 병풍역할을 하고 있다. 윤석열은 까메오로 출연하고 있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49minPlay
June 01, 20252025-05-25 구조론 제73회 구조론 경제학2025년 5월 25일 제73회 구조론경제학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more58minPlay
June 01, 20252025-05-22 노무현 대통령 16주기노무현은 한 마디로 사람이다. 먼저 와서 사람의 시대를 열었다. 그는 불렀고 우리는 응답했다. 사람이 답이다. 사람을 다시 봐야 한다. 사람에서 희망을 찾아야 한다. 서구는 계급에서 답을 찾는다. 이념는 우리를 어딘가로 이끌고 간다. 틀렸다.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과 친해야 한다. 어디에 줄 선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노력타령 좋아하지만 노력해봤자 난이도만 높아지고 진입장벽만 높아진다. 우리는 안에서 우리끼리 다투지 말고 우리 밖에서 어딘가에 줄서지 말고 스스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집단과 팀플레이가 되어야 한다. 의리가 있어야 한다.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 활력이 있어야 한다. 비로소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56minPlay
June 01, 20252025-05-20 지귀연의 두 얼굴조선일보가 쫄았다. 이재명 당선되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3권을 틀어쥐고 절대권력이 된다고 호들갑을 떤다. 그렇게 될줄 모르고 기울어진 축구장을 만들었냐? 니들이 드디어 청구서를 받는 거야. 군대, 검대, 펜대는 대한민국 3대 사병집단이다. 이방원처럼 강력하게 사병을 혁파해야 한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53minPlay
May 20, 20252025-05-18 구조론 제72회 구조론의 세계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more57minPlay
May 20, 20252025-05-15 김상욱, 이준석, 한동훈 중에 보수의 미래는?이준석이 세대포위론으로 판을 휘젓기는 했지만 남자표를 얻는 것만큼 여자표를 잃는다. 더욱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에 적응해 간다. 반 페미 전술이 잠시 먹히지만 오래는 안 간다. 보수는 결국 지역주의고 지역연합은 시대를 떠나서 유효하다. 지역균형의 문제는 영원하기 때문이다. 지금 보수의 위기는 무리하게 노무현을 흉내낸데 따른 반작용이다. 노무현은 대중을 역사의 전면에 동원했다. 보수는 노무현을 모방하여 이명박근혜를 앞세우고 질이 떨어지는 대중을 동원했다. 기레기가 밀어주는 기울어진 축구장에 쉬운 승부였으므로 굳이 쉬운 길 놔두고 어렵게 갈 필요가 없었다. 쉬운 인물을 앞세웠으므로 쉽게 망가졌다. 보수의 본질은 권위주의다. 권위주의를 표방하고 권위가 전혀 없는 전광훈과 김흥국을 쌍두마차로 내세운게 패배의 원인이다. 이준석, 한동훈은 권위주의라는 보수의 본질과 거리가 먼 깐족이 캐릭터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more53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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