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 읽어주는 남자 [과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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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읽어주는 남자 [과읽남] episodes

  • [S2E25] 데이비드 헬펀드의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서문 + track.1 「공원에서 산책하기」 + 들어가며:정보와 그릇된 정보, 그리고 우리 행성의 미래
    책정보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소개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방법!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 교수는 쏟아지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의문을 갖고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과학적 사고습관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는 추론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봉투 뒷면 계산’, 통계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 그래프를 올바르게 읽고 활용하는 법 등을 개인적인 일화를 예로 들어가며 소개한다. 직감과 느낌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간단한 계산을 통해 우리가 자극적인 뉴스나 정치적 주장의 맥락을 살피고, 그 말이 참인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며 가짜가 뒤섞인 정보의 홍수에서 오류를 찾아내기를 바라고 있다.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칼 세이건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의 힘
    컬럼비아대학교 필수교양수업
    400년 동안 축적된 과학지식은 지구 구석구석에 발자국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지만, 여전히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적 사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퍼져있지 못한 듯하다. 한 예로, 지구가 약 6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창조과학은 검증이 불가능한 ‘사이비과학’인데도 버젓이 ‘과학’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이 제이 톰슨은 “과학이론은 도구이지 신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믿는 바를 주장할 수는 있지만 그 믿음을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의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 교수는 ‘과학적 사고습관’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지금까지 70억 명의 대형 포유류가 지구의 거의 모든 생태구역을 차지한 적이 없었고, 어느 한 종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던 적도 없었다. 인류는 물 부족, 에너지 고갈, 생태계 파괴, 식량난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알고 살아야 한다. 과학의 얼굴을 한 사이비과학을 가려내고, 감성에 기댄 정치인들의 선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가 뒤섞인 정보의 홍수에서 오류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컬럼비아대학교는 1937년 이래로 모든 신입생에게 ‘코어 커리큘럼’이라는 필수교양수업을 제공한다. 과학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이 과정에는 문학, 정치학, 음악, 예술 등 인문적 기반의 수업만 있었지 과학과 수학은 없었다. 당시 컬럼비아대학교 천문학과장이었던 저자는 과학 역시 필수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2004년 최초의 필수 과학 수업이 개설되었다. 그 수업 내용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봉투 뒷면을 활용한 페르미 문제 해결법부터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들까지 …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친절한 가이드
    보다시피 이 책은 어떤 물리학 이론이나 천문학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쏟아지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의문을 갖고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개인적인 일화를 예로 들어가며, 추론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봉투 뒷면 계산’, 통계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 그래프를 올바르게 읽고 활용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뉴욕에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일까?” 구글 입사 문제로도 잘 알려진 이 문제를 보고 당황하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과학적 사고습관 중 하나는 알려지지 않거나 알 수 없는 양을 대략적으로 추산하는 능력이다.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추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페르미 문제’라고 하는데, 이런 유의 문제는 국내 대기업 입사 문제에도 종종 등장한다.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서울시에 바퀴벌레는 모두 몇 마리일까?” 처음에는 그 양이 감조차 잡히지 않아도, 우선 아는 정보들을 토대로 논리적인 추론을 해나가면 봉투 뒷면에 고작 몇 단계 과정으로 계산해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지, 큰지, 먼지, 무거운지, 비싼지 등을 재빨리 짐작해내는 것이다.
    편견을 없애는 것도 과학적 사고습관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 아인슈타인은 “상식이란 열여덟 살 이전에 마음에 깔린 한 층의 편견”이라고 말했고, 갈릴레이는 “어찌하여 그대는 타인의 말만 믿고 자기 눈으로 관찰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는가?”라고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일침을 놨다. 우리는 상식이라는 말로 의심 없이 잘못된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곤 한다. 예를 들어, 보름달이 뜨면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날까? 뉴욕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인 데이비드 버코위츠가 체포됐을 때, BBC 뉴스는 보름달이 뜬 날 그가 더 자주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름달이 뜨면 사람들이 이상해진다는 것은 상식처럼 보였으나, 실제로 저자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날과 보름달이 뜬 날 사이의 시간을 계산해본 결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었다. 이처럼 간단한 계산으로 우리는 자극적인 뉴스나 정치적 주장의 맥락을 살필 수 있고 그 말이 참인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 올해의 단어: 탈진실
    다시 암흑의 시대가 올까?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뽑았다. 탈진실이란 ‘객관적 진실보다는 개인의 믿음이나 감정이 여론을 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환경, 또는 그 조짐’을 뜻한다. 칼 세이건은 1995년 출간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Haunted World)》에서 마치 이 상황을 예견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거나 정부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수정구와 점성술에 미래를 기대고 비판적 능력을 잃어가며, 좋아 보이는 것과 진실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때, 우리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다시 미신과 암흑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지 모른다.”
    직감과 느낌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데 좋은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생각한다면과학자처럼 #과학적사고습관 #과학적사고 #데이비드헬펀드 #노태복옮김 #더퀘스트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1 hr 13 min
  • [S2E24] 존 브록만이 엮은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서문 + 대니얼 데닛의 「지적 설계론자들은 어떻게 대중을 속이는가?」
    세계 최고의 지성인 16인이 밝히는 진화론의 새로운 가능성!
    지적 설계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를 담은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한정 특별 보급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이 창조론을 지지하기 위해 들고 나온 ‘지적 설계론’에 대하여 반박한 책이다.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거, 애니얼 데닛 등 우리 시대 가장 대중적인 과학자 16인이 함께 쓴 이 책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벌이는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한 과학적인 논박이자 진화론이 얼마나 정밀한 과학이론이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비과학적인 현상을 과학으로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현대 사회의 과학 발전, 나아가 인류의 미래가 위협을 받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은 근본주의자들은 왜 인간 심성의 영역을 넘어 과학이 되려고 하는지, 그들의 숨겨진 의도는 무엇이며,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될 수 없는지 진화학부터 생물학, 우주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조목조목 파헤친다.
    다윈이 발견한 자연선택의 개념에 주목하여 더욱 확장해가는 최근 과학계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물리적인 진화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의 의식, 종교가 유일한 근원인 줄 알았던 우리의 보편적인 도덕감각, 빅뱅에서 소립자까지 포괄하는 우주의 물리법칙도 모두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결과임을 증명해낸다. 현재 신다윈주의 위치에서부터 향후 방향까지 조망해볼 수 있는 책이다.
    창조과학과 지적 설계론의 허구를 파헤친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하는가》한정 특별 보급판 출간
    2005년 미국에서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지적 설계론’을 생물 수업에 가르쳐야 한다는 법정 소송이 있었다. 지적 설계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지지하기 위해 들고 나온 사이비과학 이론으로, 이전 창조과학의 새로운 판본이라 할 수 있다. 이들 근본주의자들은 왜 인간 심성의 영역을 넘어 과학이 되려고 하는가? 그들의 숨겨진 의도는 무엇이며,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될 수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대니얼 데닛 등 우리 시대 가장 대중적인 과학자 16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벌이는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한 ‘과학적인’ 논박이자 진화론이 얼마나 정밀한 과학이론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과학 정신의 승리를 외치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다윈주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과학을 지키는 것이며, 생명의 장엄함을 드러내는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존브록만 #대니얼데닛 #창조과학 #지적설계론 #왜종교는과학이되려하는가 #김명주옮김 #바다출판사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1 hr 13 min
  • 【별첨】 ahye외 9명의 「비에 관한 사담」 + 휴방 공지
    #본 행사는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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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선정되는 대로 다음 주 또는 담담 주에 팟캐스트 후미에 공표 예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구경: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284441
    과읽남페북:https://www.facebook.com/bookofscience
    저자페이지:http://www.cynthiabarnett.net
    "신시아 바넷은 노아부터 토머스 제퍼슨, 그리고 현대인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비와 인간의 관계에 천착하는 저자다. 이 책은 서로 관련 있으리라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 사이의 심오한 연관성을 펼쳐 뵈는 경이로운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호우를 존중하는 태도뿐 아니라 빗방울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능력을 선사받게 될 것이다. ㅡ세계적인 저널리스트 찰스 피시먼 Charles Fishman 『거대한 갈증』 저자 "
    #본 행사는 마감되었습니다.
    #비 #RAIN #cynthiabarnett #오수원옮김 #21세기북스 #북이십일 #과학책읽어주는남자 #과읽남
    17 min
  • [S2E21] 팀 버케드의 『가장 완벽한 시작』 track.6 「미생물 전쟁:흰자의 생물학」+들어가는 말 '가장 완벽한 것의 이름을 대야 한다면…'
    상업화되어 사육되는 닭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새가 또 있을까.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는 치킨(Chicken)이 있다”는 말장난은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보다 더 많은 개체수를 보유한 것은 닭 뿐이다. 세계에는 60억 마리가 넘는 닭이 있고, 그 닭들은 연간 1조 개에 가까운 알을 낳는다. 우리는 “치느님”만큼이나, 아니 그 치느님보다도 더 많이, 그 알을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닭을 제외한 새와 그 알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란 쉽지 않다. 상업적으로 완벽한 닭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닭을 제외한 다른 새들에 대한 관심을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만든다. 한때 김수로와 박혁거세를 품던 알은 이제 계란후라이 이상의 위상을 갖기 힘들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세상에는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가장 완벽한 시작』의 저자, 팀 버케드는 가금류를 넘어 자연세계의 새가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지를 탐구하는 조류학자다. 그는 40년 동안 전 세계를 넘나들며 새의 생태와 그 신비를 연구해왔다. 『새의 감각』(2015)으로 새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공개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알로 자신의 관심 영역을 넓혀 알의 모든 것을 전한다.
    진화적인 면을 고려해보자면, 새는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진화를 마친 동물이다. 서울 시내에서 인간이 직접 사육하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제외하면, 눈으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동물이란 새밖에 없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새는 아프리카의 사막과 그 초원에서도, 남극의 빙하에서도 그 삶을 영위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 지구상의 모든 하늘 위에서 특히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이 새들의 삶을 시작하게 만드는 조생(鳥生)의 요람, 알은 어떨까?
    버케드가 서두에서 인용한 미국의 페미니즘 운동가 토머스 웬트워스 히긴슨은 말한다. “죽음을 각오하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것의 이름을 즉각 대야 한다면, 나는 새알에 운명을 걸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 새알은 완벽해야“만” 하는 존재라고. 그 수많은 새의 수많은 서식 환경에 하나하나 적응해나간 알은 종의 유지를 위하여 실로 완벽하게 진화해왔다.
    새알은 사막의 모래에 덮여서, 남극의 절벽에 품겨서, 썩어가는 나뭇잎 사이에서 자리 잡고 그 배아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되어 새의 성장을 돕고, 알의 껍데기는 알 속의 내용물을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며, 알을 품는 부모 새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알의 겉면에 색을 칠하고 뻐꾸기와 같은 탁란하는 새들의 둥지 침입을 막는다. 어쩌면 난생신화(卵生神話)는 이런 완벽한 알의 존재를 일찍부터 알아차린 선조들의 생각을 반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저 먹을거리로만 치부하기에 알은 너무나도 매혹적인 존재다. 단단한 껍데기를 열면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 이미 “알은 세계다”라고 공언한 바 있다. 알은 그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새에게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지만, 껍데기를 깨어 그 안을 보는 관찰자에게도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다. 알의 다양한 형태와 구조, 그리고 알이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새알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줄 것이다.
    #팀버케드 #가장완벽한시작 #소슬기 #알 #조류학자 #동물행동학자 #MiD #과학책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1 hr 35 min
  • [S2E21] 팀 버케드의 『가장 완벽한 시작』 track.2 「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나왔다. 술의 과학(『프루프』), 냉장의 물리학(『냉장고의 탄생』), 재료의 신비함(『사소한 것들의 과학』), 바퀴의 역사(『바퀴, 세계를 굴리다』), 체모의 생물학(『헤어』)을 지나 이번에는 알에 관련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2년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새의 감각』을 집필해 이름을 알린 영국의 조류학자 팀 버케드는 40년에 걸친 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알”이라는 주제로 확장시킨다. 아니, 어쩌면 『가장 완벽한 시작』은 버케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어 쉽게 책으로 내지 못했던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의 연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새의 수정에 관련한 논문을 집필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열정 가득한 연구자의 알 파헤치기
    알의 가장 바깥에서부터 가장 안까지로의 여행
    버케드는 그 자신이 언급하듯 “환상적인” 40여 년의 연구 경력 동안 세계 곳곳의 새 서식지를 돌아다니며 그 생태를 연구해왔다. 그중 버케드를 가장 매료시켰던 것은 바다오리라고 하는 새였는데, 이 새는 그 알의 화려한 무늬와 색 때문에 이미 중세부터 많은 학자들과 수집가들의 눈을 사로잡은 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바다오리를 바라봐 온 그답게, 버케드는 바다오리 알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여 알의 생물학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가 독자들을 초청하는 곳은 알의 겉부터 속까지를 탐구하는 여정이다. 새알을 수집하는 수집가들과 그들의 열정을 불사르게 만들었던 새알의 껍데기, 그리고 그 껍데기가 만들어지기 전에 생성되는 흰자와 노른자까지. 알의 가장 겉에 있는 부분에서부터 그 가장 안쪽에 있는 부분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냉장고 속의 달걀이 특별해진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이 선정한
    영국왕립학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다이어트 할 때를 제외하면 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해서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는 우리에게 알의 껍데기와 그 속의 흰자와 노른자에 관한 이야기는 생소하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일 것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이자 2016년 영국왕립학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위원인 빌 브라이슨은 이 책이 “시적이고, 생생하며, 스릴 넘치는” 과학적 글쓰기의 최고봉을 보여준다고 얘기한 바 있다. “흥미롭고 유용하며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당연하다. 영국왕립학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로 선정되어 그 글의 재미를 인정받은 버케드와 함께 떠나는 여정은 독자들을 알이라고 하는 새로운 자연의 신비로 인도할 것이다.
    #팀버케드 #가장완벽한시작 #소슬기 #알 #조류학자 #동물행동학자 #MiD #과학책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1 hr 34 min
  • [S2E20] 웬다 트레바탄의 『여성의 진화』 track.9 「폐경은 왜 일어나는가?」
    “이 책에서 웬다 트레바탄은 지난 수백만 년의 진화적 과정을 통해서 여 성의 몸이 어떻게 빚어졌는지, 그리고 그러한 몸을 지닌 여성이 현대의 삶 에서 어떤 건강 문제를 겪게 되는지 잘 다루고 있다. 특히 여성이 경험하는 사춘기와 초경, 생리 및 생리 전 증후군, 성 호르몬의 변화, 성적 행동, 임신, 출산, 산욕기, 수유, 산후 우울증, 양육 관행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폐경 및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진화적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 박순영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골반 모양의 진화부터 폐경 후의 삶, 양육과 수유 관행에 이르기까지, 웬다 트레바탄은 진화론적 시각이 여성의 건강을 둘러싼 최근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새롭고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준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명쾌하고 권위 있게 쓰인 이 책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그리고 어떻게 여성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빚어졌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피터 엘리슨 (하버드 대학교 인류학 및 인간 진화생물학 교수)
    “이 책은 다양한 현대 사회의 건강 문제, 특히 여성의 건강 문제들이 불일치, 즉 수백만 년 동안 진화해온 ‘석기 시대’의 몸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사이의 불일치에서 비롯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당장 … 달려 나가 사랑하는 예비 신부, 예비 엄마, 어머니, 할머니 그리고 증조할머니에게 이 책을 선물하라! 물론 여성뿐 아니라 호기심 많은 남성들도 이 책을 아주 좋아할 것이다.”
    - 딘 팔크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인류학 교수)
    “지은이는 지난 수백만 년간의 진화적 과정을 통해서 빚어진 현대 여성의 신체적, 형태적, 정신생물학적 건강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인류학, 내분비학, 심리학, 의학, 진화생물학의 다양한 과학적 증거를 알기 쉽게 엮어서, 난해한 주제에 대해 균형 잡힌 설명을 한다.”
    - 버지니아 비첨 (인디애나 대학교 인류학 교수)
    “생물학적 진화뿐 아니라, 문화와 환경 등 다양한 요인과의 통합적인 설명에 소홀함이 없다. … 균형 잡힌 이야기 전개를 통해서 과학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준다.”
    [미국 인간생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Human Biology)
    #웬다트레바탄 #박한선 #여성의진화 #에이도스 #과학책읽어주는남자 #과읽남 #폐경은왜일어나는가
    1 hr 5 min
  • [S2E20] 웬다 트레바탄의 『여성의 진화』 들어가는 글_「여성의 몸, 진화 그리고 건강」
    진화 의학의 시각으로 여성의 몸과 생애를 말한다.
    『여성의 진화』는 여성의 몸의 진화와 생애사를 인류학, 내분비학, 심리학, 의학, 진화생물학의 다양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재구성한 결과이다. ‘사냥꾼 남성’ 중심의 인류 진화사에서 남성에 가려져 주변부로 밀려나 있었던 여성의 몸과 생애를 진화론적 입장에서 다뤘다. 사춘기와 생리에서부터 성적 행동, 생리 전 증후군, 임신과 출산, 산후 우울증, 수유와 양육, 그리고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일생 동안 겪는 몸의 변화와 건강을 인류학, 내분비학, 심리학, 의학, 진화생물학에서 나온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이 책은 전반에 걸쳐 번식, 두 발 걷기의 진화론적 의미, 부모-자식(모체-태아) 갈등, 트레이드오프, 할머니 가설 등의 개념적 도구로 여성의 몸이 자연 선택을 통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지은이는 ‘원시의 몸’이 어떻게 현대 여성의 건강과 진화론적으로 연결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지은이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 이를테면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 앞당겨지는 초경, 생리 전 증후군이나 폐경 증후군 등은 인류가 다른 영장류와 진화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된 홍적세의 환경에서 ‘진화한 우리의 신체’과 현대의 환경과 불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명화에 따른 질병’이라고 주장한다. 수백만 년의 진화를 통해 다듬어진 인간의 신체가 근 200여 년의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여성의 생물학적 진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환경 등의 영향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여성의 몸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진화 의학의 시각으로 인류의 진화가 여성의 몸에 남긴 ‘흉터’와 유산을 낱낱이 파헤친다!
    2011년 윌리엄 하웰상 수상작.
    인류 진화의 역사에서 주변부로 밀려나 있었던 여성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
    여성의 몸의 진화와 생애사를 인류학, 내분비학, 심리학, 의학, 진화생물학의 다양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재구성한다.
    사춘기와 생리에서부터 성적 행동, 생리 전 증후군, 임신과 출산, 산후 우울증, 수유와 양육, 그리고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일생 동안 겪는 몸의 변화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해석.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 이를테면 생리 전 증후군, 폐경 증후군, 산후 우울증 등은 홍적세 환경에서 진화한 신체와 현대의 환경이 불일치하여 나타나는 ‘문명화에 따른 질병’이라고 주장한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 부국과 건강 빈국의 여성들의 건강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개발국의 여성들은 ‘역학적 충돌’이라고 할 만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충돌 상황에서 진화의학적 관점은 건강 문제 해결에 새로운 실마리를 줄 수 있다.
    인류의 진화는 여성의 몸을 어떻게 빚어왔는가? 인류 진화의 역사에서 잊힌 존재로 남아 있던 여성에 대한 진화론적 복권!
    ‘사냥꾼 남성’ 중심의 인류 진화사에서 남성에 가려져 주변부로 밀려나 있었던 여성의 몸과 생애를 진화론적 입장에서 다뤘다. 사춘기와 생리에서부터 성적 행동, 생리 전 증후군, 임신과 출산, 산후 우울증, 수유와 양육, 그리고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일생 동안 겪는 몸의 변화와 건강을 인류학, 내분비학, 심리학, 의학, 진화생물학에서 나온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생물인류학자 웬다 트레바탄은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 이를테면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 앞당겨지는 초경, 생리 전 증후군이나 폐경 증후군 등은 인류가 다른 영장류와 진화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된 홍적세의 환경에서 ‘진화한 우리의 신체’과 현대의 환경과 불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명화에 따른 질병’이라고 주장한다. 수백만 년의 진화를 통해 다듬어진 인간의 신체가 근 200여 년의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여성의 몸은 어떻게 진화한 것일까?
    #여성의진화 #AncientBodiesModernLives #과거의몸_현대의삶 #Wenda_Trevathan #박한선옮김 #에이도스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1 hr 30 min
  • [S2E19] 크리스토프 갈파르의 『우주, 시간, 그 너머』 track.3 「빠른 세계」
    “경이롭고, 매력적이고, 쉽다!”
    코페르니쿠스부터 스티븐 호킹까지
    일상의 언어로 풀어쓴 우주와 시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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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여행은 지구에서 수 광년 떨어진 지구 반대편에서 시작되었다!”
    천문학에서 양자 물리학까지 현대 과학 전반을 아우르며
    시공간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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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일반적인 과학서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바로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느 여름밤, 갑자기 떠난 우주여행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우주선을 타고 출발하는 것은 아니다.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정신체(精神體) 상태가 되어, 달과 태양계, 안드로메다를 지나 블랙홀과 저 먼 우주의 끝까지 부유한다. 이 정신체는 시간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을 거슬러 빅뱅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고 미래로 가서 태양의 멸망을 지켜볼 수 있다. 이렇게 우주의 시작과 멸망, 공간의 끝을 1인칭 시점에서 여행기 형식으로 풀어쓴 이 책을 읽다보면 빅뱅이론, 평행우주이론 등 우주와 관련한 대표적인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블랙홀에 들어가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 태양의 표면에서는 어떠한 작용이 벌어지는지 등 우주 공간에서의 다양한 작용들과 원리를 어려운 과학 공식 없이도 생생한 묘사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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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우주여행을 마친 뒤에는 원자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우주를 여행할 때는 은하를 자유롭게 떠다니는 생명체가 되었다면 이번에는 원자보다 작은 크기가 되어보는 것이다. 이렇게 ‘미니 버전’이 되어 원자의 구조와 원자를 구성하는 입자와 그들의 작용을 살펴본다. 나아가 양자세계와 물리학 이론의 기초이자 가장 어려운 학문이라는 양자역학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시공간의 구성 원리를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빅뱅에서 흘러나온 작디작은 원자가 어떻게 은하, 태양계, 지구를 거쳐 우리가 되는 기적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이렇게 행성과 은하, 우주라는 아주 큰 것들의 세계와 양자라는 아주 작은 것들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천문학과 양자 역학, 물리학, 화학 등 현대 과학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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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크리스토프 갈파르만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은 이 책의 흡인력을 극대화한다. 실제로 저자는 스티븐 호킹 부녀와 함께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라는 동화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동화를 출간한 경력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십분 살린 이 책만의 실감나는 묘사와 흥미진진한 구성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과학서 버전”이라는 호평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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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갈파르 #우주시간그너머 #Theuniverseinyourhand #김승욱 #RHK #RHKOREA #과학책읽어주는남자 #과읽남
    1 hr 13 min
  • [S2E19] 크리스토프 갈파르의 『우주, 시간, 그 너머』 서문 + track.1 「우주」
    책정보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소개
    『우주, 시간, 그 너머』(원제 : THE UNIVERSE IN YOUR HAND)는 인류의 역사를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의 실험 방법으로 우리를 우주와 시간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138억 년 전의 빅뱅에서 우주의 멸망까지 블랙홀과 원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시공간의 기원과 원리를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자.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프 갈파르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직속 제자이자 학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천체물리학자이다. 크리스토프 갈파르의 인생 목표는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대중들에게도 최첨단의 과학 지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첫 대중 과학서인 『우주, 시간, 그 너머』를 출간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독자가 한 명도 뒤처지지 않고 따라올 수 있는 책’을 쓰겠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그 포부에 부응하듯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스페인, 프랑스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열렬한 대중의 호응을 받았다.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다”, “만화 《신기한 스쿨버스》의 프리즐 선생님이 천문학을 공부하고 쓴 책 같다”, “이 책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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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가 극찬한 천체물리학 입문서!
    빅뱅, 블랙홀, 암흑 물질에서 상대성이론까지
    우주와 시간의 경이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15개국 출간! ***
    스티븐 호킹의 직속제자이자 차세대 천체물리학자
    크리스토프 갈파르가 알려주는 우주의 신비
    만약 우리가 우주비행사가 되어 평생 우주를 여행한다면,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아마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 해도, 우주의 끝에 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뉴턴을 비롯하여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호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은 직접 우주에 가지 않고도 순전히 머릿속의 생각만으로 우주와 만물의 법칙을 밝혀냈다. 이를 ‘생각실험’이라고 하는데, 『우주, 시간, 그 너머』(원제 : The Universe in your hand)는 이렇게 인류의 역사를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의 실험 방법으로 우리를 우주와 시간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138억 년 전의 빅뱅에서 우주의 멸망까지 블랙홀과 원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시공간의 기원과 원리를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자.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프 갈파르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직속 제자이자 학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천체물리학자이다. 크리스토프 갈파르의 인생 목표는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대중들에게도 최첨단의 과학 지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첫 대중 과학서인 『우주, 시간, 그 너머』를 출간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독자가 한 명도 뒤처지지 않고 따라올 수 있는 책’을 쓰겠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그 포부에 부응하듯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스페인, 프랑스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열렬한 대중의 호응을 받았다.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다”, “만화 『신기한 스쿨버스』의 프리즐 선생님이 천문학을 공부하고 쓴 책 같다”, “이 책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우리의 여행은 지구에서 수 광년 떨어진 지구 반대편에서 시작되었다!”
    천문학에서 양자 물리학까지 현대 과학 전반을 아우르며
    시공간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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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갈파르 #우주시간그너머 #Theuniverseinyourhand #김승욱 #RHK #RHKOREA #과학책읽어주는남자 #과읽남
    2 hr 22 min
  • [S2E18] 《SKEPTIC KOREA Vol.7》 강병철의 「무엇이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가」 안아키:비판
    한국 스켑틱 SKEPTIC 7호. '마인드 업로딩'을 커버스토리로 현재 뇌과학과 신경과학의 발전 상황, 마인드 업로딩이 실현되었을 때 우리 인류가 맞이할 변화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특별기획으로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책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본다. 포커스 섹션에서는 포르노가 남성의 성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특정 집단이 스포츠 게임에서 승리를 독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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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Issues
    무엇이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비판 | 강병철
    허리케인이 신이 내리는 벌이라고? 재해와 정치성향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 로버트 워런 · 마이클 J. 올레니착
    집중연재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 (3) - 나무보다 숲을 보는 방법: 확률분포 이야기 | 김범준
    이상한 나라의 양자 세계의 물리학자 (2) - 과학 역사상 가장 기이한 도약: 양자조건과 파동함수 | 김상욱
    Cover Story 마인드 업로딩은 가능한가
    마인드 업로딩은 과학적 판타지다 | 피터 카산
    뇌는 시뮬레이션 가능하다: 피터 카산에 대한 반박| 케네스 헤이워스
    내 마음이 이식된 컴퓨터도 ‘나’인가: 마인드 업로딩에 제기된 의식의 문제 | 로버트 L. 쿤
    Agenda&Articles
    유전체 편집기술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인가: 디자이너 베이비에 관련된 논쟁 | 전주홍
    스포츠 종목마다 임자가 따로 있다? | 스티븐 스나이더맨
    우리가 사기꾼에게 쉽게 당하는 이유 | 마리아 코니코바
    Focus 포르노와 성욕의 상관관계
    포르노가 남성을 파괴한다 | 필립 짐바르도 · 개리 윌슨 · 니키타 쿨롬
    포르노는 죄가 없다: 짐바르도·윌슨·쿨롬에 대한 반박| 마티 클라인
    가짜 성과학을 반박한다; 클라인에 대한 답변 | 필립 짐바르도 · 개리 윌슨 · 니키타 쿨롬
    Column
    믿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더그 러셀
    운명론의 딜레마: 결정된 삶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 데이비드 자이글러
    SKEPTIC 추천 신간 과학 도서
    #강병철 #강병철소아과전문의 #스켑틱 #SKEPTIC #안아키 #약안쓰고아이키우기 #백신 #아토피 #과읽남 #과학책읽어주는남자
    4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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