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난성 쿤밍의 한 농가에서 중년 남성이 집에서 머리를 감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농약을 샴푸로 착각하고 머리를 감은 겁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남성은 결국...

보이스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관이 직접 조직원 면접을 보고 수금책으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우리나라 얘깁니다. 경찰은 실제로 일부 조직원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고, 중국에 있는 윗선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에 사는 한 여성이 병원을 찾아 임신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한 후 8년 만에 찾아온 소식이었기에 여성은 무척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영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런던에서 승객들이 독일행 비행기를 탔는데, 착륙하고 보니 스코틀랜드였습니다. 기장이 하늘에서 길이라도 잃은 걸까요?

의대 인턴 과정은 학습량이 엄청나고 근무시간도 살인적으로 긴 걸로 유명합니다. 필리핀에 사는 한 여성이 힘든 인턴 과정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이 여성에게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 안정을 취하라고 조언했지만, 이 여성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집에서 목욕을 하면서 휴대폰을 갖고 놀던 소녀가 감전사했습니다. 소녀의 휴대폰은 충전기에 꽂혀 있었습니다.

일본 중앙정부의 40대 엘리트 공무원이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음주 난동을 부렸습니다. 항공사 직원은 물론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렸다는데, 체포된 뒤 SNS에서 올린 글이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중국의 대형 슈퍼마켓들이 짝퉁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제품을 팔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가짜 스타벅스 제품 알아보는 법을 현지 언론들이 실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밤, 뉴욕 남쪽의 작은 섬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한적한 저택 앞에서 여섯 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총을 맞은 사람은 바로...

요트를 타고 뉴질랜드 앞바다를 떠나 브라질로 가던 남자가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요트에 남은 동승자가 구명조끼를 던졌지만 파도때문에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익사의 운명이 다가오는 순간, 남자의 머리에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