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역전! 인성에 대한 재미있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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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역전! 인성에 대한 재미있는 수다 episodes

  • 뭣이 중헌디 3부 - 판단방법의 활용(학교와 알바를 걱정하는 여학생 사연)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 학업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고 있는 여학생 사연
    - 바(Bar) 알바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 주관주의 오류
    - 딜레마의 속성과 해결방법
    - 주관주의 오류를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
    [사연내용]
    저는 대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지만 사업하시던 아버지의 부도로 인해 갑자기 집안 형편도 기울고 죽기로 공부해 장학금을 받아가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알바 경험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알바를 편의점, 카페, 우유배달 이렇게 3개 알바를 하느냐 잠은 매일 3시간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지난 학기 중간고사 때는 몸이 너무 아파 시험을 제대로 못 봐서 인지 이번 학기에는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비와 생활비 등을 걱정하고 있으니까 친구가 저한테 하나의 제안을 해왔습니다. 친구가 알바비가 다른 곳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곳이라며 아는 언니가 하는 가게라며 그 알바를 권하며 그 가게의 사장님을 소개해주겠다면서 만나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바로 ‘바’더군요. 알바비는 알바를 3개해서 겨우 제 손에 들어오는 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더군요.
    고민이 되더군요. 친구가 알바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지금하고 있는 알바에 비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군요. 만약 제 상황을 다 이해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옳은 일이 아니면 생각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8 min
  • 뭣이 중헌디 2부 - 판단방법의 적용(전공이 싫은 복학생 사연)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 전공이 싫은 복학생 사연을 통해 판단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용
    - 듣고-검증하고-느끼고-쉬어보는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사연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을 입학할 때 제가 지금 전공하고 있는 것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수능을 보고 성적에 맞는 곳을 선택하다보니 전공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보다 합격이 중요했기에 지금 과를 지원해서 합격을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이 나와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고민할 여력도 없었고 전공과목도 많이 듣지 않았는데 2학년에 올라가서 전공과목을 많이 접하게 되다보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즈음 군 입대를 했습니다. 제대 후 역시 전과를 해야 되나?, 다시 수능을 봐야 하나?를 고민하며 1년을 그냥 버티며 지냈는데 1년 남은 학교생활을 앞둔 이 겨울방학 다시 이번에는 어떤 선택이든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4학년인데 제 주변 사람들은 미친 소리라고 하며, 조금만 버티고 그냥 졸업을 하고 생각하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제가 그냥 졸업을 하면 취업 역시 그냥 아무 곳이나 가게 될 거 같고, 제 인생도 그냥그냥 가게 될 것 같은 생각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1 hr 9 min
  • 연애도 인성이다-헤어짐 2부(카톡으로 이별 통보를 받은 사연)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헤어지자는 메시지를 카톡으로 받은 남학생 사연
    -헤어짐의 메시지를 카톡으로 전달하는 것이 과연 기분나쁜 일인지에 대한 고찰
    -일방적인 속성을 가진 헤어짐의 메시지
    -잘 헤어지는 방법에 대한 고찰
    [사연내용] : 카톡으로 받은 이별통보! 열받습니다.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카톡으로 받았네요. 너무 화가 났는데 지금은 조금 가라앉았네요
    여자 친구가 잘못을 반복해서 제가 심하게 말을 했는데 그런 모습을 처음 봐서인지 실망을 했는지, 상처를 받았는지 저에 대한 감정이 없어졌답니다. 다음 날 밤에 카톡으로 헤어지자 통보 받았고 제가 잡았습니다.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하더니 오늘 또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좋아하는 마음, 미련도 있고 잡고 싶었는데 지금은 싹 없어졌네요. 내가 이 친구한테 뭐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로 많이 좋아하는 사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럴거면 예전에 내가 헤어지자 했을 때 잡지를 말던지.. 친구들 소개시켜주지를 말던지, 부모님께 내 이야기를 하지 말던지.. 제 기준에서 카톡 이별통보는 엔조이 정도한테나 하지 이렇게 만났던 사이에서는 전 아니거든요. 이 친구 기준은 다를 수 있지만, 톡을 보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었네요.
    그만 해야겠습니다. 저를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요? 지금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화가 나고 어이없고 이런 애구나 라는 마음이 더 커져서 잡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건 참 다행이네요.
    47 min
  • 연애도 인성이다-헤어짐 1부(유학을 앞둔 남친과의 헤어짐)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유학을 앞둔 남친과의 이별을 고민하는 여학생 사연
    -나의 생각을 검증하는 방법 : 가역성의 원칙, 보편화 가능성의 원칙
    -'헤어지다'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한 고찰
    [사연내용] : 유학을 떠난다는 남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이랑 저는 6개월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귀는 동안 저는 남친한테 최선을 다했구요.좋은 감정으로 만남이 지속되고 있을 무렵 그리고 집에서 궁금해 하며 부모님들이 한번 보고싶다는 얘기가 나올 쯤 남친이 갑자기 자기가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기다려 달라는 건 자기가 너무 이기적인 거 같다고 하면서요.
    그렇게 저는 힘들게 마음을 정리하고 남친이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이니 기다린다고 할 수도 그렇다고 가지 말라고 잡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서둘러서 양가의 허락을 득한 후 결혼해서 같이 유학을 가겠어요? 그러니 헤어지는 것이 맞는거죠.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우리 헤어지는 것이 맞는거죠?
    근데 이 사람 정말 갑자기 유학이 결정된 것이 맞는 걸까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56 min
  • 연애도 인성이다-관계의 유지2부(지루한 연애를 하는 여학생 )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지루한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에포케와 사태 그 자체를 관망하는 방법
    -관계의 카오스모스
    [사연내용]
    저는 대학교 4학년 여학생입니다.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제가 일 년 전 지인의 소개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수줍음 많고 자상한 그는 언제나 저를 먼저 생각해주고 아껴줬었죠. 그런데, 만난지 석 달, 넉 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박력없는 남친에게 조금씩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애정이 식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만나면 나 혼자만 얘기하고, 말이 좋아 들어주는 거지 그냥 혼자 얘기하다 그냥 헤어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통화 내용은 언제나. ‘지금 뭐하는지’, ‘밥은 뭘로 먹었는지’, ‘피곤하진 않은지’ 뭐 그런 시덥잖은 얘기들 뿐입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서로의 집에서도 만나는 것을 다 아는 상황인데, 헤어지려 하니 다음에 이만한 사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제가 수긍하고 만나야 할지, 아니면 헤어져야 할지... 어떻게 제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박력있게 만들 좋은 방법.. 없을까요?
    49 min
  • 연애도 인성이다-관계의 유지1부(자발적 세컨드를 선택한 남자)
    -자발적 세컨드 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양다리는 도덕적으로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사연내용] : 양다리 여친! 고민입니다.
    작년 여친은 양다리인 상태에서 절 만났습니다. 전 그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었고, 기다릴 자신이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만난지 1년이 지나서도 헤어지지 않았고, 전 계속 기다렸습니다. 여친은 계속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했구요. 하지만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초, 제가 여친과 양다리 남자랑 같이 있는 상태에서 찾아갔었고, 세 사람 사이에 싸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남자는 여친과 헤어졌고 여친은 완벽하게 제 사람이 되었지요. 그렇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친의 행동이 이상해졌습니다. 연락도 안 되고 전화도 잘 안 받고... 예. 또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겁니다. 저한테 발각되어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신을 의심했던 저의 행동이 싫다며 헤어지자고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의심할만한 상황들이 많아서 의심을 한 것인데 말이지요.
    이제 연락을 안 한지 1주 되어갑니다. 그래도 톡은 한 번씩 보내고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제 여친을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방법 없을까요?
    37 min
  • 연애도 인성이다-만남2부(새로운 시작을 어려워하는 여학생)
    - 한 여학생의 사연 분석
    - 새로운 만남을 잘 갖기 위한 방법은?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사연내용] : 새로운 사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저는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과거에 2번 정도 사랑을 했었지만 2번 다 약 한달 정도로 끝이 난 그리 진지하지 않은 사랑이었지만, 이제 시작하려는 사랑은 제가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보며 많이 좋아했던 사람하고 시작하는 사랑이라 과거 2번의 사랑을 할 때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연 올립니다.
    처음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맞춰주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하기 싫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따라 주었는데 그런 일이 한 두번씩 반복이 되다보니 그 일에 문제가 되어 결국 헤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랑할 때는 첫 번째 사랑의 뜨거운 경험으로 아파하고 있을 때 그 허전한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한 느낌으로 두 번째 사랑은 그렇게 갑자기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사랑은 사랑으로 채워야한다고 했고 누군가는 사랑은 사랑으로 채우면 안 된다고 했는데 아마 그게 제 두 번째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사람에게도 아픔을 주고 헤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제게 오는 사랑을 준비해야 할까요?
    43 min
  • 연애도 인성이다-만남1부 (어느 복학생의 사연)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한 복학생의 사연 분석
    -만남을 잘 갖기 위한 사연 분석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살펴보는 만남에 대한 조언
    [사연내용] : 고민중인 복학생 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후 2학년에 복학해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정신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대학에 들어가 물론 여사친(여자사람 친구)을 사귀기는 했지만, 이 정도의 얼굴에 이 정도의 키, 그리고 이 정도의 매너에 만나는 사람 없이 입대해 제대한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군대에 가기 전에 썸을 탔던 사람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군 입대를 생각하면 기다려야 하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했었고, 군대에 가서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는 등 뭐 여러 가지 신경 쓸 일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고 그래서 연애는 꿈도 꾸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복학을 하고 후배들과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후배들이 ‘선배님~ 선배님~’하면서 따라다니니까 후배들과 식사도 같이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후배들하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이 가끔 복학한 선배들은 ‘세대차이가 난다’는 등 완전 아저씨 취급을 하면서 말이 안 통한다는 말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후배들은 선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며 의견을 좁혀가는 등 많은 부분들 통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괜찮은 녀석들이라고 생각하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집에 가는 방향이 같아서 등굣길과 하교길에 자주 얼굴을 보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던 후배한테 특별히 좋은 감정이 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이런 낯선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조금 어리둥절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에 앞서지 말고 조금 신중해지자고 생각하고 시간을 갖고 생각하기고 해서 잠시 만나지 않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친구가 신입생이다보니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없을 거 같고 그 친구가 덤벙거리기도 해서 뭔가 잘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옆에서 챙겨줘야 할 것들도 있을 거 같고 하루 종일 온 신경이 그 친구를 향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 친구한테 제 마음을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한다면 그 친구는 제 마음을 받아 줄 수 있을까요? 그 친구는 이제 1학년이고 저는 복학생이라 의견이 통하지 않는 부분도 많을텐데, 우리가 그 부분을 좁혀 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그 친구의 자유를 구속하지는 않을까요?
    1 hr 6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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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진행-원은석(원PD), 철학-정윤승(정철학), 상담-서명석(서상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기는 힘든 "어린왕자"에서
    어떤 가치를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49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