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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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11월 23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진실하게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습 3:13)
    진실함과 성실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이런 특성을 지닌 사람은 무적의 힘을 지닌 것입니다(MS 139, 1898.).
    결코 어영부영하지 마십시오. 규정이나 사례에 대해 결코 허위 진술을 하지 마십시오. …정직하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사소한 핑계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MS 126, 1897.).
    구주께서는 속임수를 매우 싫어하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받은 엄격한 형벌이 이것을 증명합니다(RH, 1905. 4. 13.).
    거짓말하는 입술을 하나님은 끔찍하게 혐오하십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그분께서 선언하십니다.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고 대충대충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진실한 말이 삶의 일부가 되게 하십시오.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실을 불확실하게 얼버무리거나 모른 체한다면 믿음이 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싸구려 시장에 팔아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급한 상황에서는 거짓말이 먹히는 듯 보일 수 있고, 공정한 거래로는 얻을 수 없는 사업적 성취를 맛볼 수도 있지만, 그는 마침내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빠질 것입니다. 그 자신이 거짓말쟁이이므로 남의 말을 곧이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행적, 76).
    자신의 진실함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극복해 내지 못한 사람은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의심스러운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려는 치명적인 유혹을 이겨 내기 전까지는 아무도 진실과 정직의 힘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Letter 110, 1897.).
    하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이 마음에 넘치는 사람은 자기 삶에 자랑이나 불성실이 자리를 잡게 놔두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일상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냅니다. 그는 모든 거래에 정직합니다. 그는 음흉하거나 교활하거나 부정직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의 삶에서 맺히는 선한 열매가 그의 마음 상태를 증명합니다(RH, 190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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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2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정직하게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7)
    그리스도인은 사업상의 거래를 할 때도 교인들에게 평가받고 싶은 모습 그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그의 행동 노선은 근본적인 원칙을 따릅니다. 그는 속임수를 쓰지 않으므로 아무것도 숨기거나 둘러댈 것이 없습니다. 그 역시 비판받고 시험을 당할 수 있겠지만 변함없는 그의 성실은 순금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는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복덩어리입니다. 그의 말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웃을 이용해 먹지 않습니다. 그는 모두의 친구이고 후원자이며, 동료들은 그의 권고를 신뢰합니다. …참으로 정직한 사람은 자기 뜻을 이루려고 남의 약점이나 미숙함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을 그는 공정하게 청구합니다. 물품에 하자가 있으면 금전상의 손해가 생기더라도 솔직하게 형제나 이웃에게 알려 줍니다.
    삶의 구석구석에 정직이라는 가장 엄정한 원칙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이 원칙을 따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주인은 사기꾼이요, 거짓말쟁이요, 압제자인 사탄이며 사탄의 부하들은 그를 따라 그의 목적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다른 주인을 모시고 있으므로 이기적인 소득을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사업상 거래를 할 때 완벽한 공정성에서 벗어나는 일을 사소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구주께서는 사소하게 여기시지 않았습니다.
    …사근사근하지 않고 여러 면으로 부족해 보이더라도 마음이 올곧고 정직한 사람은 존경받을 것입니다. …흔들림 없이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은 모두에게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믿음의 형제들뿐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도 그를 존경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llen G. White letter』, 1878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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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1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그 누구도 침례 요한보다 위대하지 않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 11:11)
    요단 강가에 무성하게 자라서 바람 따라 휘어지는 갈대는 침례 요한의 사명을 비난하고 평가하는 랍비들을 대표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랍비들은 대중의 견해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습니다. 마음을 꿰뚫는 요한의 메시지를 겸허히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으면서도 그들은 민중이 두려워 대놓고 요한의 일을 반대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별꾼에게서는 그런 비겁한 정신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주위에 모인 무리는 요한이 하는 일을 보았던 이들이었습니다. 요한이 용감하게 죄를 꾸짖는 소리를 그들은 들었습니다. 독선적인 바리새인들과 성직자 행세를 하는 사두개인들, 헤롯왕과 그의 신하들, 귀족과 군인들, 세리와 농부들을 가리지 않고 요한은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요한은 절대로 인간의 칭찬이나 편견의 바람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갈대가 아니었습니다. 옥에 갇혔을 때도 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때처럼 변함없이 하나님께 충성했고 의를 갈구했습니다. 요한은 바위처럼 원칙에 굳게 섰습니다.
    …요한의 탄생 이전에 있던 사가랴의 발표 속에서 천사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늘에서는 무엇을 위대하게 여길까요? 그것은 세상에서 위대하게 여기는 것과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덕적인 가치를 높이 사십니다. 사랑과 순결을 그분은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요한은 주님 앞에 큰 사람이었습니다. 산헤드린의 심부름꾼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제자들 앞에서 요한은 자신의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고, 예수님을 약속된 분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면서 그가 드러낸 사심 없는 기쁨은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숭고한 기쁨입니다.
    『시대의 소망』, 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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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0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자신의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는 것을 욥은 알고 있었다

    “이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내 피부에 벌레들이 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한글킹제임스)
    누구나 쓰라린 실망과 철저한 낙담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남은 것은 슬픔뿐일 때, 하나님이 지상의 자녀들에게 여전히 다정한 후원자가 되신다는 말을 믿기 힘들 때, 괴로움이 심해 차라리 죽는 게 더 낫겠다 싶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 수많은 사람이 손에서 하나님을 놓아 버리고 의심의 노예가 되고 불신의 굴레에 빠져 버립니다. 그 순간에 만약 우리가 영적인 안목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담긴 뜻을 식별할 수만 있다면, 그와 같은 상태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천사들이 영원한 산보다 더 든든한 기초 위에 우리의 발을 묶어 두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믿음, 새로운 생명이 솟아날 것입니다.
    충성스런 욥은 재난을 당해 눈앞이 캄캄한 순간에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내 마음이…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그러나 사는 것이 넌더리가 날 때도 욥에게는 죽음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미래의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희망의 메시지가 주어졌습니다.
    “네가…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욥은 깊은 실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하는 능력을 철저히 믿는 절정의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당당하게 선언했습니다. “그분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선지자와 왕』, 16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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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9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감사를 선포한 예레미야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이 충실한 선지자는 날마다 견뎌 낼 힘을 얻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예레미야는 청년 시절과 사역의 마지막 시기에 겪은 경험에서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는 이런 기도를 배웠습니다.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고난과 슬픔의 잔을 마시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라고 말할 정도로 고통 중에 흔들릴 때, 예레미야는 자기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회상하고 의기양양하게 외쳤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선지, 420~421).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중에는 햇빛 아래서 즐거워해야 할 순간에 오히려 삶의 어두움에 갇혀 지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기뻐해야 할 때 고개를 숙입니다. 자신들이 누리는 풍요로운 축복을 찬양해야 할 때에 시련을 이야기합니다. 잘 헤아려 보면 짜증이 쑥 들어가 버릴 정도로 많은 복을 받았는데도 그들은 불편한 것만 쳐다보고 실망만 늘어놓으며 불행을 한탄하다가 결국 마음이 무겁고 슬퍼집니다.
    자신이 받은 은혜를 매일 생각해 본다면, 친절을 경험했던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을 채운다면, 좋은 것을 모두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이 정말 많지 않겠습니까?(ST, 188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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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8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승리를 외친 바울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5~37)
    바울은 진리를 위해 고생을 당했지만 그의 입술에서 우리는 어떤 불평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는 수고하고 보살피고 희생했던 삶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외치는 승리의 함성은 우리의 시대까지 내려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은 마침내 옥에 갇혔고 하늘의 빛과 분위기에서 차단되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활동이 중단되고, 곧 사형선고를 받으리라고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의심이나 낙담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암울한 지하 감옥에서 죽음을 앞두고 전한 그의 증언은 숭고한 믿음과 용기로 가득해 후세의 모든 성도와 순교자의 마음에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성화의…결과들이 적절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성화, 68~69).
    우리가 싸우다 입은 상처와 부상은 바울처럼 우리에게도 승리의 트로피가 될 것입니다(HS,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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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7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그리스도인들은 시대마다 승리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사도들은 확실한 기초, 곧 만세의 반석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 기초에 그들은 세상에서 채석한 돌들을 가져왔습니다. 건축자들이 방해받지 않고 일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원수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그들의 일은 극도로 힘들어졌습니다. 그들은 거짓을 기초로 삼고 있는 이들의 아집과 편견과 증오에 맞서야 했습니다.
    …왕들, 총독들,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충성된 사람들은 투옥과 고문과 죽음을 무릅쓰고 사역을 진행했고 구조물은 아름답고 균형 있게 지어졌습니다.
    …그리스도 교회가 세워지자 여러 세기 동안 격렬한 박해가 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 세우는 일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긴 사람들이 부족했던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의의 원수는 주님의 건축자들에게 맡겨진 일을 중단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증거 없이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에게 주어진 믿음을 능숙하게 변호할 일꾼들이 양성되었습니다. 이들의 인내와 영웅적 행동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의 많은 이가 사도들처럼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스러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은 꾸준히 세워졌습니다. 일꾼들이 죽임을 당했으나 사역은 발전했습니다. 왈덴스인(왈도파), 존 위클리프, 후스와 히에로니무스, 마르틴 루터와 츠빙글리, 크랜머, 래티머, 녹스와 위그노들,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 등 그 외에 수많은 무리가 영원 무궁히 지속될 재료를 반석으로 가져왔습니다. …지나온 수백 년 역사에서 우리는 반석을 이룬 살아 있는 돌들이 오류와 미신이라는 어둠을 가르는 빛줄기가 되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귀중한 보석들은 영원토록 더 밝게 빛을 내뿜으면서 하나님의 진리에서 나오는 능력을 증언할 것입니다.
    『사도행적』, 59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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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6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셨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그리스도께서는 굴욕의 마지막 발걸음을 옮길 때, 영혼이 가장 깊은 슬픔 둘러싸여 있을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이 세상의 임금은 이제 쫓겨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마지막 큰 싸움에서 벌어질 장면들을 예언적 안목으로 훑어보셨습니다. 그분은 “다 이루었다”라고 크게 외칠 때 온 하늘이 환호할 것을 아셨습니다. 멀리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하늘 궁정에서 외치는 승리의 함성이 그분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러면 사탄의 제국에 종말을 고하는 종소리가 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이 온 우주를 통하여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선포될 것을 그분은 아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위해 그들이 요청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해 주실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셨습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주어진 놀라운 칙령을 알고 계신 그분은 확신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전능하신 성령으로 무장한 진리가 악에 대한 투쟁에서 승리할 것이며 피 묻은 깃발이 그분을 따르는 사람 위에서 당당하게 휘날리게 될 것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그분은 신실한 제자들의 삶이 자신의 삶과 같이 끊임없는 승리의 연속일 것임을 아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승리처럼 보이지 않지만 위대한 훗날에 인정받게 될 승리인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리스도께서는 실패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도 그와 같은 참을성 있는 믿음을 나타낼 것입니다. …명백한 불가능이 앞길을 막을지라도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악에 맞서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나 죽음이나 지옥도 어찌할 수 없는 능력,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승리하게 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소망, 679~680).
    ***
    가장 연약할지라도 저 강력한 이름을 피난처로 삼는 영혼 앞에서 사탄은 떨면서 달아납니다(MS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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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5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아담이 패한 곳에서 그리스도는 승리하셨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그리스도는 둘째 아담이라 불립니다. 순결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과 연결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신 그분은 첫째 아담이 시작한 그 지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아담이 넘어진 그 땅을 기꺼이 지나가셨고, 아담의 실패를 만회하셨습니다.
    사실 첫째 아담은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보다 더 유리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에덴이라는 멋진 곳을 마련하셨습니다. 자연계의 모든 것은 순수했고, 더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아담과 하와]과 창조주 사이에 어떠한 그림자도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자비로운 아버지로 여겼고, 그들의 뜻은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뜻과 일치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에덴의 거주자들에게 다가와 하나님의 지혜를 의심하도록 은근히 부추겼습니다. 그들의 충성을 시험하기 위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금하신 것을 두고 사탄은 하늘 아버지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아담보다 수백 배는 더 가혹한 시험을 사탄에게 받으셨고, 그 여건도 모든 면에서 훨씬 힘들었습니다. 속이는 자는 자신을 빛의 천사로 내세웠지만, 그리스도는 그의 유혹을 이겨 내셨습니다. 그분은 아담의 수치스러운 타락을 만회하셨고, 세상을 구하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본성을 쓰신 가운데 자신의 신적인 품성의 순결을 유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셨고 죄악 세상에서 율법을 높이셨습니다. 자신의 은혜에 힘입어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그분은 우주와 사탄과 타락한 아담의 후손 모두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회개하고 믿는 영혼에게 자신의 신적인 품성, 곧 자신의 형상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YI, 1898. 6. 2.).
    그리스도의 승리는 아담의 실패만큼이나 완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에 맞설 수 있고 우리에게서 사탄이 떠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MS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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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4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굳게 잡으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 3:11)
    자신의 상태를 영원히 못 박는 결정이 순간적으로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혹과 경솔함에 빠져 잃어버리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평생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순간적인 욕구에 따른 행동 때문에 여러분은 사탄의 손아귀에 붙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더 높고 더 거룩한 삶을 찾으려 할 때는 순간적인 욕구에 따른 행동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뜻을 세우고 노력을 시작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고와 시간과 인내와 끈기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완전한 빛을 알고도 고의로 하나님을 떠나 방황했다가 다시 되돌아가기로 마음먹는 사람은, 돌아가는 길 위에서 가시 돋은 찔레를 발견할 것입니다. 가시에 찔리고 발에서 피를 흘리며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하더라도 낙담하거나 놀라서는 안 됩니다. 더 나은 상태에서 있다가 타락한 사람에 대한 가장 두렵고 무시무시한 증거는, 원래대로 다시 돌아오려면 너무나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입니다. 돌아가는 길은 매 순간 한 걸음 한 걸음씩 치열하게 싸워야 얻어 낼 수 있습니다.
    …하늘에 갈 사람은 오래 참고 전심전력하면서 수고의 열매를 거두고자 할 것입니다. 유혹의 시련을 견디고 세상과 명예와 박수갈채를 뒤로하고 선한 양심을 지키는 이들을 향해 낙원 문을 활짝 열어 주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기에 사람들 앞에서 그분을 인정했고 또 그분께서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자기를 인정해 주시기를 끈기 있게 기다린 자들입니다(NL vol. 1, No. 24).
    양심을 촉촉하게 유지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인간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과는 차원이 다른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MS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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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