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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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1월 26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모든 좋은 것의 중심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시 119:68)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는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불쌍한 자들과 사랑이 무한한 그분의 마음을 한데 묶어 주는 황금실이 있습니다. 그분은 위대한 의사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과 짐을 이고 지셨습니다. 그분은 만병을 고치는 뛰어난 의사이십니다. 그분은 가난했지만 모든 복과 모든 좋은 것의 중심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그분은 능력의 창고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늘 가난한 자의 친구이셨습니다. 그분은 가난을 택했고 이것을 자기 운명으로 삼고 명예롭게 여기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인 가난한 자들에게 복을 주심으로써 가난에 따르는 조롱 섞인 치욕을 영원히 벗겨 내셨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일이었습니다. 그분을 빈곤한 삶으로 자신을 내던짐으로써 가난에서 굴욕을 털어 내셨습니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과 같은 처지가 되어서 가난에 대해 세상이 붙여 놓은 오명을 떼어 버리셨습니다. 재물을 사랑하면 위험해진다는 것을 그분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 애착 때문에 수많은 영혼이 파멸에 빠진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부자는 오로지 화려한 것만을 좇아갑니다. 그는 가난에 짓눌려 고통 받는 이들을 멸시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정신이 점점 허약해집니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제아무리 재물이 풍부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의 부자들에게 매겨진 그릇된 평가에 맞추어 자신의 성품을 본뜨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옥과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자신이 받는 존경과 칭찬에 속아, 부자들에게 없는 덕을 지닌 가난한 이들을 깔볼 수도 있습니다. 성소의 황금 저울로 달아볼 때가 오면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사람은 부족하다고 드러나지만, 가난해도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덕성과 선량함을 추구한 사람은 하나님 왕국의 영원한 부를 상속받을 자로 선언될 것입니다.
    원고(Manuscript) 22, 18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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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5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거룩한 의사

    “내가 너의 건강을 회복시키며 네 상처를 치유할 것이니”(렘 30:17, 바른성경)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고 계십니다. 그분은 위대한 의사이며 우리는 신체적, 영적 질병에 시달릴 때 그분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향해, 귀신 들린 사람을 향해 그리스도는 자기에게 절대적인 통치권이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받으셨습니다. 그분이 굴욕을 당할 때도 통치자와 권력들은 그분께 복종하였습니다.
    …거룩한 의사이신 분을 향해 왜 우리는 더 큰 믿음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분은 중풍병자를 위해 활동하셨듯이 오늘날도 자기에게 치유받으러 오는 사람에게 활약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 백성에게 믿음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는 곧장 그리스도가 계신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의 신체적, 영적 결함을 낫게 해 주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믿음이 없습니다. 우리 백성이 하나님을 믿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믿음이 발휘되려면 가슴이 벅차올라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마치 사람끼리 서로의 말을 믿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실행하십니다. 잠잠히 그분의 약속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은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성경으로 나에게 말씀하셨어. 그리고 그분은 약속하신 것을 전부 이루실 거야.’라고 말하십시오. 안절부절 하지 마십시오. 믿고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합니다. 여러분은 하늘 아버지를 신뢰하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아무도 자기만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에서는 모두가 직분을 맡았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면 각자 맡은 일에도 힘이 생깁니다. 교회의 믿음과 사랑과 연합이 강해질수록 영향력의 범위도 넓어져서 최대한 멀리까지 영향력이 발휘되고 십자가의 승리도 끊임없이 확장될 것입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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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4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광명한 새벽 별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남은 교회는 천사들도 살펴보고 싶어 하는 비밀, 선지자들과 왕들과 의로운 남녀들이 깨닫고자 했던 비밀을 하나님께 받아서 세상에 전할 것입니다. 선지자들은 이 비밀들을 예언했고, 자신들이 예언한 것을 깨닫고자 갈망했지만 그들에게는 이 특권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에 담긴 진리를 메마른 이론처럼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기별 속에서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분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그분은 처음과 나중, 스스로 계신 자, 다윗의 뿌리이자 자손, 광명한 새벽 별로 소개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품성이 이 기별을 통해 세상에 밝히 알려져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부르심이 울려 퍼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9~11).
    이제 우리는 침례 요한처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해 주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초청을 과거 어느 때보다도 널리 전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요 7:37; 계 22:17).
    끝마쳐야 할 위대한 일이 있습니다. 죄를 용서하는 구주이신 그리스도, 죄를 짊어지신 그리스도, 광명한 새벽 별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사역이 마칠 때까지 세상 앞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교회증언 6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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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3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죄를 치료하는 명약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듯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역시 오류와 미신의 어둠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스스로 빛을 지니고 있지 못 합니다. 그들에게 내려와 그들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것은 하늘의 빛입니다.
    …생명의 빛은 모두에게 값없이 제공됩니다.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의의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밝은 광선의 인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죄를 치료하는 명약이십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며 사는 이유에 대해 아무도 자신의 환경과 교육을 탓하거나 자신의 기질을 핑계로 삼을 수 없습니다. 죄인이 죄인인 것은 그들 스스로 의도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하나님의 요구 사항들이 제시될 때, 죄를 사랑하는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실수와 잘못을 지적하는 데서 만족을 느낌으로써 자신의 참된 성격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주인 사탄과 동일한 정신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탄을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악평이 한번 시작되면 얼마나 신속하게 과장되어 이 입술에서 저 입술로 퍼져 나가는지 모릅니다. 마치 쓰레기 더미 위의 독수리처럼 그걸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 곧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하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그의 삶과 거룩한 그의 대화는 죄와 죄인들을 향한 매일의 증언이 됩니다. 그는 자신이 전하는 진리의 생생한 증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충실한 제자들을 자기의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누릴 모든 사람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성과 헌신을 나타낼 것입니다. …의무를 알고 있다는 것은 철저하고 용감하게 그것을 실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길에 비추는 빛을 따라가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하나님이 그들 곁에 계시며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사인스 오브 더타임스(영문 시조)』, 1882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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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2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여호와의 군대 장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그리스도와 그분의 약속을 묵상해 봅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성령님의 능력이 인간의 노력과 결합할 것이며 온 하늘은 최후의 날에 설 수 있는 백성을 준비시키는 일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끝이 가깝기에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합니다. 교회들이 도덕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깨어 진지하고 열성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저는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하늘 군대를 이끌고 이 마지막 전쟁에 합류하여 우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배도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걸 예상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요일 2:19).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마 15:13).
    힘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의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하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 18:1~2)라고 힘찬 음성으로 외칠 것입니다. 교회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여호와의 영광이 벌써 교회 위에 임하였습니다. 인간 일꾼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하나님의 능력을 끊임없이 공급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싸움에서 믿음과 용기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온갖 형태의 악이 맹렬하게 활동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악한 천사들은 악인들과 결탁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악한 천사들은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 가장 능란한 술수와 전투 방식을 경험으로 축적하고 수 세기 동한 다져 놓았기에 최후의 대쟁투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달려들 것입니다. 세상 모두가 이편 아니면 저편에 서게 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날 우리 중 단 한 명도 잠자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름이란 무엇입니까? 은혜, 바로 은혜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 위에 임해야만 합니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하늘 천사들의 앞에서 이 싸움을 진두지휘하실 것입니다.
    편지(Letter) 112, 18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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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1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우리를 돕는 전능자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 2:17)
    불가사의! 그렇습니다. 과거의 모든 희생 제도와 표상적인 성소 봉사에 면면히 예시되어 있는,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은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이런 희생이 요구되었던 것입니다. 그분의 희생이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했음을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동으로 녹아내립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정의가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는 방식, 지극히 거룩한 하나님의 율법에 일치는 방식으로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겠다고 친히 맹세하셨습니다.
    구주의 속죄를 받아들이고 하늘의 율법에 순종할 때 가장 극악하고 타락한 사람까지 모두 깨끗하게 해 주는 희생 제물은, 아버지의 독생자만큼 거룩한 존재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바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라야 인류가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슨 권리를 앞세워 포로들을 원수의 손에서 데려올 수 있었을까요? 바로 하늘 왕국을 지배하는 정의의 원칙이 요구하는 대로 희생을 치르며 얻어 낸 권리입니다. 그리스도는 잃어버린 인류의 구속주로 이 땅에 오셔서 의를 굳게 붙들면서 교활한 원수를 정복하셨고, 자기를 구주로 영접하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갈보리의 십자가 위에서 그분은 인류를 위한 속죄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렇게 그분은 대사기꾼의 손에 사로잡힌 자들을 되찾아 올 권리를 획득하셨습니다. 그 대사기꾼은 거짓말로 하나님의 통치에 잘못을 덮어씌웠고, 인류를 타락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영원한 왕국의 충성스런 신하로 부름을 받을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게 한 장본인입니다.
    우리의 몸값은 우리 구주께서 지불하셨습니다. 아무도 사탄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돕는 전능자로 우리 앞에 서 계십니다.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 2:17~18).
    『가려 뽑은 기별 1권』, 30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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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0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하늘의 음성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 1:11)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위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고, 그분의 말씀을 성취하며 그분의 영광을 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영접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인물이 그리스도로 가장하고 나타나 제멋대로 행동하고 자기 영광을 추구했다면 그들은 영접했을 것입니다. 왜일까요? 자기의 영광을 좇는 사람과 남들 앞에서 자기를 높이려는 욕망은 서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런 특성에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들은 거짓 교사는 받아 줄 것입니다. 자신들의 교만을 두둔해 주고 자신들이 품은 의견과 전통을 인정해 줄 테니까요.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그들의 사상과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영적이었고 자기희생을 요구했으므로 인정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그들에게는 낯선 이의 음성일 뿐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반복되고 있지 않나요? 수많은 사람,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조차 성령님에게 뻗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자기들의 전통을 지키고 있지는 않은가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분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이십니다. 위대한 지도자를 통하여 전달된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도 그 음성을 확인했을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모세를 믿었다면 모세가 소개한 그분도 믿었을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랍비들이 자신의 생명을 빼앗기로 마음먹은 줄을 알면서도 예수님은 자신과 아버지의 하나 됨 그리고 세상과 자신의 관계를 그들에게 분명히 설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들의 반대는 아무런 타당성이 없음을 그들은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살기 어린 증오심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분명한 능력이 따르는 모습을 보고 그들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의 호소에 저항했고, 스스로를 흑암 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뒤엎고 그분을 향한 사람들의 존경심과 관심을 떨쳐 내는 데 그들은 크게 실패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에서 확신을 얻었습니다.
    『시대의 소망』, 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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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9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신랑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이 기별은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리스도는 권능과 큰 영광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모든 거룩한 천사와 같이 오십니다. 온 세상이 흑암에 빠져들지만 성도가 거하는 곳에는 어디나 빛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두 번째 나타나심에서 발산되는 맨 처음의 빛을 감지할 것입니다. 그의 영광으로부터 오점이 없는 빛이 비칠 것이고, 구주 그리스도는 자기를 섬긴 모든 자로부터 찬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악인들은 그분의 임재를 피해 도망치지만,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기뻐할 것입니다. 선조 욥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다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욥 19:27).
    그리스도는 자기를 신실하게 따르는 자들에게 매일의 동반자이자 친밀한 친구이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매우 가깝게 지냈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았습니다. 그들 위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그들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반사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위엄을 갖춘 왕의 눈부시고 영광스러운 빛 그러나 결코 어두워지지 않는 그 빛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함께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마음속에서 하늘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머리를 들고 자기들 위에 비치는 의의 태양 빛을 받으면서 자기들의 구속이 가까웠음을 기뻐하며 신랑을 맞으러 나갑니다.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사 25:9)라고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계 19:6~7).
    『실물교훈』,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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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8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
    여러분은 자신의 의로움에 매달려 옳은 일을 행하고자 노력해 왔고 결국 이렇게 하다 보면 구원받을 것이라고…생각할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임을 여러분은 모르고 있습니다. ‘먼저 내가 회개해야 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혼자서 이 정도는 해야 그리스도께서 나를 만나고 영접하실 거야.’라고 말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여러분은 생각하는 활동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그분의 영으로 감동을 주시기 전에는 그분께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도 생길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누군가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기울어진다면, 이것은 생각과 마음에 여러 영향력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영향력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하신 위대한 일을 이해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스스로 회개할 수 있고 그래야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실 거야.’라는 말은 아예 하지도 맙시다.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림 받아 그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회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께 속해 있으므로 여러분은 그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 더 크게 반응이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사랑과 그분의 구원이 제시될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감동이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여러분은 자신의 죄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탄이 이곳에서 인간의 영혼과 씨름하며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의 길을 가로막아 지옥의 그늘을 던져 놓았고,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것은 원수와 그의 권세뿐입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눈을 돌려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를 쳐다보십시오. 왜 여러분의 믿음은 그늘을 지나 그리스도가 계신 곳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나요? 그분은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고 남녀 모두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와 연결되지 않은 모든 영혼을 사탄이 자기 소유로 주장하고 있음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믿음과 행함』, 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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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7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하늘 왕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9)
    예수님은 흠 없는 희생 제물들을 바라보셨습니다. 또 유대인들이 어떻게 이 위대한 집회를 피투성이의 잔인한 장면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보셨습니다. 겸손히 죄를 회개하지는 않고, 마치 하나님께서 마음에도 없는 봉사로 영광을 받으시기라도 하는 듯이 희생의 짐승의 수만 늘려 놓았습니다. 제사장과 당국자들은 이기심과 탐욕으로 마음을 굳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리키는 바로 그 상징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백성이 볼 때 제사 의식의 거룩함은 크게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세상 죄를 위하여 곧 흘리게 될 자신의 보혈에 대해서도 제사장과 장로들은 쉴 새 없이 흐르는 짐승들의 피를 대하듯 조금도 감사하지 않을 것을 그분은 아셨습니다.
    이러한 행습에 대해 그리스도는 선지자들을 통해 전부터 경고하셨습니다. 사무엘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이 예언들을 직접 전했던 분께서 이제 마지막으로 경고를 반복하셨습니다. 백성이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한 것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존경을 받으셨고, 왕의 직분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분은 이 신분에 맞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분은 부패한 제사장 제도를 개혁하려는 자신의 노력이 헛되이 돌아갈 것을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그 사역은 이루어져야만 했고, 그분의 거룩한 사명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믿지 않는 백성에게 제시되어야만 했습니다.
    다시 예수님의 날카로운 눈초리는 성전의 더럽혀진 뜰을 향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분에게로 쏠렸습니다. 제사장과 당국자, 바리새인과 이방인들은 자기들 앞에 하늘 왕의 존엄과 영광으로 서 계신 그리스도를 놀라움과 두려움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신성이 인성을 통하여 번득였고, 그리스도께서 이전에 한 번도 보였던 적이 없는 존엄과 영광을 그에게 부여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능력으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마치 강력한 폭풍처럼 백성을 뒤흔들었습니다.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그분의 음성이 나팔 소리처럼 온 성전에 울려 펴졌습니다.
    『시대의 소망』, 59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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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