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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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9월 14일 월요일 장년기도력] 진리로 거룩해진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을 거룩하게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로운 영을 줄 것이다.” 거룩하게 하는 진리의 능력이 영혼에 거하고 우리의 사업에 함께해서 일상의 교류, 특별히 동료 인간을 대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는 시금석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는 가정에서 가족들의 품성 위에 작용하는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RH, 1885. 4. 14.).
    진리를 믿는다고 하는 이들은 그 진리를 실천해야만 합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곧 성화입니다. 성화란 모든 능력을 가꾸고 단련하여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RH, 1906. 7. 26.).
    진리는 진리이기에 또 진리로 거룩해져야 위대한 심판을 맞을 준비가 되기에 진리를 사랑해야 한다고 자녀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들이 더 고상한 일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왕족의 일원, 즉 하늘 왕의 자녀가 될 만한 자격이 있는지가 머지않아 심판의 때에 판가름 날 것입니다(ST, 1894. 9. 10.).
    하나님 말씀에 담긴 진리, 그 귀한 진리가 마음과 품성에 거룩하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진리를 끔찍이도 싫어하며 예수님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부모가 만사를 제쳐 두고 그 발걸음을 의의 길로 이끌려고 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길을 옳은 길보다 먼저 선택할 것입니다(RH, 1885. 4. 14.).
    성화는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이면 교회나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ST, 190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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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3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진리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신 뒤 요단강 언덕에 엎드려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이 황금빛 비둘기의 형체로 강림하셔서 그분을 두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하늘 저 높은 곳에서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는 하늘 문을 열었고, 아버지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탄원을 받아들이심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속자요 보증인으로서 기도하셨습니다.
    이제 인간 가족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공로에 힘입어 아버지께 나아갈 통로를 찾았습니다. 이 땅은 범죄로 인하여 하늘 본토에서 떨어져 버린 상태였습니다. 사람과 그를 지으신 창조주 사이에 소통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길이 열렸고 사람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비록 죄의 저주를 받은 이 땅에 거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광채가 비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을 둘렀던 바로 그 빛이 그분의 발자국을 따르는 모든 사람의 길 위에 비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과 딸이 되고자 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 아들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처를 받았든지, 얼마나 연약하든지 상관없이 여러분이 드리는 탄원을 예수님은 무한하신 능력의 보좌 앞으로 가져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 위에 비치었던 그 빛이 여러분 위에 반사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영접받을 것입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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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2일 안식일 장년기도력] 안식일 준수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겔 20:12)
    요한이 언급한 주의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위대한 창조 사역을 마치고 쉬신 바로 그날이며, 쉬면서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요한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안식일이면 말씀을 전했듯이 밧모섬에서도 그날을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주변의 황량한 바위들을 바라보면서 그는 바위산 호렙을 떠올렸고 거기서 하나님이 자기 율법을 백성에게 공포하실 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는 말씀을 어떻게 하셨는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산꼭대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위를 자신의 성소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의 성전은 영존하는 언덕들이었습니다. 거룩한 입법자께서 바위산에 내려와 모든 백성이 들을 수 있도록 율법을 말씀하셨고 웅대하고 엄청난 그 능력과 영광을 보면서 백성이 깊은 인상을 받고 계명을 어기는 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변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단단한 석판에 율법을 기록하여 자신의 교훈이 불변임을 나타내셨습니다. 바위산 호렙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스러운 곳이 되었습니다.
    요한이 호렙산의 광경들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 때 제칠일을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는 거룩한 율법을 범한 아담의 죄와 그 범죄로 인한 두려운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잃어버린 인류를 구속하고자 자신의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은 너무도 커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서신에 그 사랑을 소개하면서 그는 그 사랑을 바라보라고 교회와 세상을 향해 말합니다(성화, 74).
    안식일을…하나님과 자신 사이의 표징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율법을 매일 실천할 것입니다. 안식일의 성화가 자신들에게 임하기를 매일 기도할 것입니다(6증언,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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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 금요일 장년기도력] 요한과 유다의 대조적인 생애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요한과 그의 동료들은 그리스도가 교사이신 학교의 제자였습니다. …요한은 모든 교훈을 소중히 여겼고, 거룩하신 모본을 따르며 살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은혜 안에서 자라고 맡은 일을 올바로 해내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이 온유, 겸손, 사랑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교훈을 요한은 가장 값지게 여겼습니다.
    …요한과 유다의 품성 사이에 나타난 현격한 차이에서 우리는 유익한 교훈 한 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한은 성화에 관한 생생한 실례입니다. 반면에 유다는 경건의 모양은 있었으나 그의 품성은 하나님보다는 오히려 사탄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했지만 말과 행실로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유다에게도 요한과 마찬가지로 모본이신 분을 배우고 닮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들었고 그의 품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이 자신의 결점에 맞서 싸우며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한 반면, 유다는 양심을 거스르며 유혹에 굴복했고 자신을 사탄의 모습으로 바꿔 버리는 부정직한 습관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이 두 제자는 그리스도교의 세계를 대표합니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합니다. 한 부류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동하지만 또 다른 부류는 그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한 부류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된 반면에 다른 부류는 거룩한 은혜로 변화시키는 능력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매일 자아를 버리며 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자기 자신의 정욕에 빠져서 사탄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성화된 생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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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0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요한의 사랑과 충성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요한의 생애와 품성에 나타난 믿음직한 사랑과 이타적인 헌신은 그리스도인 교회에 말할 수 없이 귀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어떤 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없이 이러한 사랑을 지녔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요한은 나면서부터 품성에 심각한 결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랑하기 좋아했고, 야망이 있었으며 화를 잘 내고 무시하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처럼 되고자 갈망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오는 변화시키는 감화 아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습니다. 자아는 예수님 안에 감추어졌습니다. 산 포도나무이신 분과 밀접히 연결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교제하면 언제나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성화입니다.
    각 사람의 품성에는 뚜렷한 결점이 있겠지만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능력이 그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를 변화시키고 성결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일상의 모든 일에서 그 믿음이 자신을 더 나은 사람, 즉 기질과 품성 면에서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대표자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은 그분의 소유가 아닙니다(성화, 54).
    요한은 참된 성화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주목하십시오. 이 사도는 죄 없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얼굴에서 나오는 빛 가운데 행함으로 완전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자처하면서 그 거룩한 율법을 범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그는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을 내주신 영혼들을 우리는 사랑해야 하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죄와 어떠한 타협도 해서는 안 됩니다. 반역한 사람과 결탁해 놓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요한이 자기 시대에 그랬듯 이 시대의 하나님 백성도 영혼을 파멸시키는 오류들에 대항하여 의를 위해 굳게 서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성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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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9일 수요일 장년기도력] 히브리 청년들의 확고부동한 성실성

    “느부갓네살왕이…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단 3:24~25)
    이들 세 히브리인은 진정으로 성화됐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원칙은 결과를 재느라 중단되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혹은 ‘저렇게 하면 세상에서 내 앞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라고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슨 일을 바라시는지 알고자 하며 자신이 행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갈망합니다.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생애가 거룩한 은혜의 지배를 받도록 또 그들이 세상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빛을 비추도록 충분한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 성실한 히브리인들은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습니다. 최고의 지적 문명을 누렸으며 이제는 존귀한 지위까지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어떤 것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도록 이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 즉 거룩하게 하는 감화력에 굴복되었습니다. 그들은 확고하게 충성했기에 자신들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모인 무리 앞에서 그들은 놀라운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이 드러났습니다. 예수님은 맹렬히 불타는 화덕 속에서 그들 곁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의 아들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그분의 임재에서 나오는 영광으로 바벨론의 교만한 왕에게 확신시키셨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로부터 하늘의 빛이 줄곧 비쳤기에 그들의 동료들은 그들의 생애를 고상하게 하고, 그들의 품성을 아름답게 하는 그 믿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해 소심하고 망설이고 겁을 내는 이들이 명심해야 할 교훈이 아니겠습니까? …이들의 충성스럽고 확고부동한 품성은 성화의 모본이 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기를 드높이려는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성화, 39~40).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화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성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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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8일 화요일 장년기도력] 에녹의 거룩한 생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창 5:22)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고매하고 고결해져서 하늘을 벗 삼아 살았던 거룩한 사람들의 계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지능과 놀라운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들은 당대뿐 아니라 후대를 위해서도 의로운 품성을 계발하고 경건의 교훈을 가르쳐야 하는 위대하고 거룩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는 에녹이 65세에 아들을 낳았다고 기록합니다. 그 뒤 3백 년 동안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에녹은 이전의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했으며 그분의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는 타락의 어두운 이야기를 아담에게 직접 들었고 그 약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 용기를 얻게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실 구주를 의지했습니다.
    에녹은 맏아들을 얻은 뒤 더 높은 경험에 이르게 되었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로 이끌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보다 더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아빠를 향한 아이의 사랑과 아빠의 보호에 대한 아이의 신뢰를 보았을 때, 또 맏아들을 향한 깊고도 간절한 애정을 마음에 느꼈을 때, 에녹은 자기 아들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 품에서 편히 쉴 수 있다는 신뢰의 귀중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해 그는 밤낮으로 명상했습니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타내려고 애썼습니다.
    에녹은 황홀경이나 환상 속에서가 아니라 일상생활의 모든 의무를 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가정에서, 사회생활에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친구로서, 시민으로서 그는 변함없고 흔들리지 않는 여호와의 종이었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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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7일 월요일 장년기도력] 다니엘의 절제 생활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단 1:8)
    다니엘의 생애는 성화된 성품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를 보여 주는 영감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그의 생애는 우리 모두, 특히 젊은이들을 위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요구에 철저하게 순종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도덕적으로나 지적으로 최고의 표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지혜와 능력을 구하고, 모든 생활 습관에서 철저한 절제를 실천해야 합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경험에서 우리는 식욕의 방종으로 이끄는 유혹에 대해 원칙이 승리한 실례를 확인합니다. 그 희생이 만만치 않더라도 젊은이들은 신앙의 원칙으로 육체의 정욕을 이겨 내고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음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성화, 23).
    다니엘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 헌신한 종이었습니다. 긴 세월을 보내는 동안 그의 생애는 주님을 섬기는 고귀한 행동으로 가득했습니다. 그가 순결한 품성을 지니고 흔들림 없이 충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다니엘의 생애는 진정한 성화에 대한 하나의 영감적인 실례입니다(성화, 52).
    참으로 성화된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올바른 육체적 습관을 견지하면서 도덕적 표준을 높일 것입니다. 또 다니엘처럼 사람들에게 절제와 자아 부정의 모본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힘써 자신의 습관을 조절해 각 신체 기관의 활력을 충분히 보존한 상태로 그리스도를 섬겨야 합니다(GH, 1882. 11.).
    ***
    건강 개혁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진리로 거룩해지고 불멸을 얻는 데 중요한 도움을 얻습니다(음식,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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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6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온유한 사람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시 149:4)
    성화의 가장 고귀한 열매는 온유의 은사입니다. 이 은사가 영혼에 깃들면 그 감화력으로 말미암아 기질이 바뀝니다. 그런 영혼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기다리며 자기의 뜻을 그분의 뜻에 굴복시킵니다. 신령한 진리를 다 깨닫고 나면 의심이나 머뭇거림 없이 하늘의 명령에 자신의 뜻을 완전히 굽히게 됩니다. 참으로 온유한 사람은 마음이 부드럽고 차분해집니다. 또한 주어진 말씀에 순응하려고 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고자 합니다. 루디아처럼 마음이 열려서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또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아래에서 배우고자 합니다.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온유한 사람의 말투는 거만한 사람의 말투와 전혀 다릅니다. 그들은 어린 사무엘처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이라는 가장 높고 명예스러운 지위에 올랐을 때 하나님의 모든 원수에게 대항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자신이 받은 위대한 사명에 대한 숭고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기별을 통고받고는 어린아이 같은 자세로 지도를 따르고자 했습니다.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라고 그는 반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온유는 성령의 명백한 열매 중 하나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그리고 온유함을 지닌 사람은 경솔하고 성급한 기질을 늘 통제할 수 있습니다.
    …온유는 내적인 단장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높이 평가하십니다. …하늘을 광명한 별들로 단장하신 분이 똑같은 성령을 통해 이와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하늘의 천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사람을 가장 맵시 있는 사람이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성화된 생애』,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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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5일 안식일 장년기도력] 나를 위해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 그리스도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8~19)
    그리스도는 자신을 거룩하게 했으니 우리 또한 거룩하게 될 수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고 사람을 위한 흠 없는 모본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어떠한 실수도 저지르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또한 이길 수 있고, 승리자로서 그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달라고 그분은 기도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그분은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그 기도는 우리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제자들의 증언을 우리가 믿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버지와 하나이듯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그분은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신자들의 이런 연합은 세상을 향한 증언이 될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보내셨고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지녔다는 증언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구주와 거룩한 친밀감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아버지와 하나이듯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아들과 연합할 때 얻는 경험은 얼마나 놀라운 변화일까요! 우리는 자신의 기호, 성향, 야망, 욕정을 모두 억눌러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께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하시려는 바로 그 일입니다. 세상에서 우리의 생활과 품행에는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께서 자기를 따르는 자들의 삶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은혜로 인해 삶과 품성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라면 세상 사람들은 하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9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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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