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 노래방이나 클럽 등 고위험시설을 출입하려면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해야 합니다.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이 과거 고문으로 악명 높았던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 등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교류법 위반이라며
탈북단체 2곳을 검찰 고발하고 법인 허가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가 부모의 자녀 체벌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대원 국제중학교와 영훈 국제중학교가
국제중 지정이 취소돼 내년에 일반중학교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