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계속해서 나눠왔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 “무엇이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가능성 있는 것들을 제시합니다. 바로 환란(고난), 공고(마음의 아픔, 괴로움), 박해(핍박), 기근(굶주림), 적신(벌거벗음), 위험, 칼(죽음)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우리를 두렵게 하고 위협하는 요소들입니다. 이 요소들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이며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 올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이런 위협적인 요소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들조차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오히려 모든 일에 우리를 향한 끊을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슬아슬하게, 겨우, 어쩌다 보니 이긴다는 것이 아닙니다. 넉넉히, 한방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화려해보이고 강해보이고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강한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위대한 우리의 하나님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확신하노니”(38절)라는 말로 우리 삶에 나타날 수 있는 위협을 넘어 모든 가능성(사망이나 생명,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현재 일이나 장래일,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모든 피조물)을 이야기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확신합니다. 아무것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이런 진리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믿어야 합니다. (Believe it!)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 그 안에서 기뻐해야 합니다. (Rejoice in it!) 기뻐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우리에게 존재하기에 기뻐해야 합니다.
3. 감사해야 합니다. (Thank for it!) 하나님의 사랑에 있기에 어떤 상황 가운데 있어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4.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Live it out!)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고 있다면, 사역을 하고 있다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믿으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