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회에서 봉사와 사역을 하는 가운데 늘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 봉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1. 봉사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체적인 결과입니다.
우리는 흔히 봉사는 은사와 연결지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봉사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이야기하시며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봉사입니다. 은사가 없어서, 부족해서, 특별하게 주어진 것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입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이 바로 봉사입니다. 한 은혜에서 시작하는 여러 가지 은사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 봉사입니다. 그리고 이 봉사는 교회 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봉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2. 봉사는 하나님의 목적의 구체적인 부르심입니다.
봉사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런 은사는 서로 봉사하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로 우리를 섬기려고 오신 것처럼 우리도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잠시 옵션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이 바로 봉사입니다.
3. 봉사는 하나님의 영광의 구체적인 실현입니다.
봉사는 말과 행동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중요한 것은 말이나 행동이나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힘, 나의 인격, 나의 열심을 통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드러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교회로 모여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봉사와 섬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힙입어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봉사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이 봉사임을 인식하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해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