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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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pisodes

  • 20171204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방송
    20171204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방송
    1부 : [취재브리핑] 해양 선박 충돌 사고 소식 - 강신일 경인방송 기자
    1-1부: [해양종합정보] 낚싯배 안전관리, 이내비게이션 해상 시험 실시 - 김지은 리포터
    2부 : [인천의정중계탑] 학교 운동부 학생들의 인권 및 학습권 보호 조례, 실효성은? - 신영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 (자유한국당, 남동제2선거구)
    3부 : [이슈&안전] 심폐소생술 - 이경철 소방안전본부 조정관
    4부 : [국방소식] 북한 화성-15형 시험발사 및 미국 워싱턴까지 타격 가능 공식확인, 12.2 북한 풍계리 규모 2.5 자연지진 발생, 북한 추가도발 및 핵실험 가능성은? -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41 min
  • 75일만의 미사일 도발, 북한의 속내는? 북한의 미사일 수준은?
    4부 : [국방소식] 북한 화성-15형 시험발사 및 미국 워싱턴까지 타격 가능 공식확인, 12.2 북한 풍계리 규모 2.5 자연지진 발생, 북한 추가도발 및 핵실험 가능성은? -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1. 북한이 이번에 고도 4천5백km 높이까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미 전역을 사정권에 둔 핵무력 완성을 강조했어요?
    북한은 이번 화성-15형 시험발사에서 최대 고각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 당국이 추정한 화성-15형의 상승 높이는 4천5백km.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으로 평가받던 화성-14형의 최대 고도 3천7백km 보다 8백km 정도 더 높습니다.
    정상 각도 발사 시 최대 고도의 2~3배가 최대 비행 거리가 되는 만큼, 화성-15형의 사거리는 만3천km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14형이 미 서부를 노렸다면, 화성-15형은 수도인 워싱턴과 뉴욕 등 사실상 미 전역을 겨냥한 겁니다.
    또, 화성-14형 보다 기술적 특성이 훨씬 우월하다고 밝혀, 탄두가 낙하하며 대기권에 들어올 때 발생하는 7천도 안팎의 열을 견디는 대기권 재진입기술도 진전을 이뤘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1. 우리 국방부도 이번 미사일이 신형 ICBM급으로, 미국 워싱턴까지 타격이 가능하다고 공식 확인했어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여석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지난달 29일 새벽 북한이 발사한 화성-15형 미사일은 신형 ICBM급으로, 비행 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상각도 발사 시 사정거리 1만 3천km 이상 비행 가능하며 미국 워싱턴도 타격이 가능하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지난 화성-14형 대비 미사일과 이동식발사차량의 길이가 각각 2미터 증가했으며 2단 몸체는 화성-14형에 비해 약 서너 배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대북 제재 차원에서 거론되는 해상봉쇄 조치와 관련해 제안을 받으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참여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미국이 추진하는 대로 해상 차단은 북한 선박을 강제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해상 봉쇄와 함께 사실상 군사옵션으로 거론되고 있죠.?
    지난 9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공해 상에서 북한 선박에 대해 제한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한의 동의 없이는 어려워 상징적 조항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이 추진 중인 새로운 차원의 해상 차단은 이 단서 조항을 삭제해 북한 선박을 강제로 검색하도록 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북한이 거부할 경우 무력 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실상 군사 옵션으로 거론돼 미국이 우리 정부의 참여를 요청해 올 경우 상당히 예민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 일각에서는 한층 강력한 해상 봉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북한 영해 밖으로 군함을 배치해 북한을 오가는 선박을 전면 통제하고 감시하는 방식입니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사태 때와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때 해상봉쇄를 단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동·서해의 전역을 봉쇄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의 협조와 동의가 불가피해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 2일 아침 북한 풍계리에서 규모 2.5의 자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6차 핵실험을 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주변 지반이 자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2일 새벽 7시 45분쯤 기상청 지진계에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겁니다.
    진앙은 지난 6차 핵실험을 실행한 곳에서 북동쪽으로 불과 2.7km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핵실험이나 발파 작업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자연지진은 인공지진과 달리 P파가 도착한 이후 뚜렷한 S파가 관측되는데 이번에도 강한 S파가 감지됐다는 겁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자연 지진이 지난 핵실험으로 주변 지질이 자극받아 유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풍계리에서는 핵실험 이후 지금까지 5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계속되는 만큼 핵실험 갱도나 지반의 추가 함몰이나 방사능 유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지진 이후 전국 환경 방사선 감시망에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1.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은 어떤가요?
    빠른 속도로 미사일 성능을 개선하고 있는 북한이 다음 단계로 태평양에서의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의 시험발사 등에 나설 것이라고 중국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둔 것으로 평가받는 ICBM급 '화성-15형'의 시험발사 성공을 계기로, 이런 수순으로 핵·미사일 전력 강화 행보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입니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지상과 해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춘 북한은 진정한 핵전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앞으로 고체연료를 기반으로 한 '북극성' 계열 미사일을 더 자주 발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8월 SLBM인 북극성-1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올해 2월에는 이를 지대지 미사일로 개조한 북극성-2형을 발사했습니다.
    이어 사거리 2,000㎞ 이상인 북극성-3형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쑹중핑은 "북한은 앞으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IRBM '화성-12형'과 ICBM '화성-15형'의 발사시험을 추가로 할 것이며, 전면적인 태평양에서의 핵실험을 하기 위해 '화성-15형'을 핵탄두로 무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 국가정보원은 추가 핵실험 가능성까지 언급했어요?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세 번에 걸쳐 발사된 ICBM급 중에 가장 진전된 것으로 평가한다"며 "전략적으로 예견된 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처럼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발사 배경에 대해 "미국 타격 능력을 과시하고 중국의 대북 제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의도로 분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체제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북한 외교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계속된 도발과 압박 강화로 정세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국정원이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1.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화성-15형을 발사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공중훈련이 시작되죠?
    적의 레이더를 피해 기습 공격이 가능한 세계 최강의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입니다.
    최대 시속 3천km 안팎에 작전 반경은 2천km입니다. 유사시 10분이면 오산기지에서 평양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또, 250km 밖의 적을 탐지하는 AESA 레이더에 공대지 정밀유도폭탄 등을 갖춰 단독작전 수행도 가능합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F-22랩터 6대가 한반도에 출격합니다.
    또, F-35 스텔스전투기와 F-15K 전투기, 적의 레이더를 어지럽히는 전자전기 그라울러 등 공중훈련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230여 대의 항공기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국회 현안보고에서 주-야간 전천후 연합 작전 능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평창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미 전략자산의 배치를 상시배치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번에 발사한 화성-15형의 최대 비행 거리는 미국 워싱턴까지 타격 가능한 만3천㎞ 이상이라며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미사일로 공식 평가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였습니다.
    11 min
  • 학교 운동부 학생들의 인권 및 학습권 보호 조례, 실효성은?
    2부 : [인천의정중계탑] 학교 운동부 학생들의 인권 및 학습권 보호 조례, 실효성은? - 신영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 (자유한국당, 남동제2선거구)
    ▶오프닝
    학교 운동부 학생들은 사실 공부에 손을 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신의 종목에 집중해서 전국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상급학교 진학에 더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교육부가 과목별로 최저학력 기준을 채우지 못하면 경기에 나갈 수 없게 하기도 했고요. 인천시의회에선 '인천시교육청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를 가결하면서 운동부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을 보호하라고 나섰습니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영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 전화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인천시교육청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의 골자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이번 제정된 조례에는 교육감이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자체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였습니다. 그리고운동부 지도자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연수를 의무화였으며,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학업정보와 상담 프로그램들이 적정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제정하였습니다.
    2. 이런 조례를 발의하시게 된 이유도 설명해주시죠.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운동부 학생들이 그동안 획일적이며 강압적인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실적과 결과 중심의 엘리트 체육 문화가 여러 부작용을 가져왔고요
    조례 제정을 통해 그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나가기 위한최소한의 기초학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학생 운동부의 인권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중요한 숙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3. 조례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 보호가 주된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쉽게 말해 최저학력기준을 채울 수 있도록 공부를 시켜라, 이런 내용이겠군요?
    맞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인천시내 학생선수의 16.2%인 576명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교 3학년은 30.4%인 127명의 학생들이 최저학력 미도달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준이고요 대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도에 운동을 포기하거나 진로목표 상실로 인해학교에서도 적응이 어렵고 나아가 사회부적응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4. 실제로 현장에서 보시기에 올해부터 시작된 이 규정이 일선 학교에서 지켜지고 있습니까?
    학교체육진흥법에도 이미 최저학력에 대한 내용을 명시하여 운영하고 있고 추가적인 사항을 이번에 포함시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교육청에서 조례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시행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고요 2018년도 이후부터 조례 제정에 따른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5.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하면 대회 출전 제한까지 할 수 있잖습니까. 아무래도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대회 출전 제한을 위한 조례는 아니고요 무엇보다도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별도의 기초학력 보장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한 제도라 말씀드립니다.학교 운동부 관계자들과 학부모님들께서도 이미 최저학력에 대한 중요성은 공감하는 사항들로 우려하시는 것 보다는 혼란스럽지 않게 추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6. 의도는 더할 나위없이 옳은데, 아직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거든요? 예를 들면, 연세대나 고려대 등 상당수 대학들이 여전히 학생선수 선발 기준에
    학력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곳이 많아 결국 전국대회 성적을 내야하는 상황이라던지 말이죠.
    그렇죠 지금도 성적이 좋은 선수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있죠. 그러나 언제까지 운동을 위해 학교 수업을 뒤로하고 강압적 분위기에 맞아가며 학생들이 운동할 순 없습니다. 아직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 제도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려면 최소한 기본적인 학습능력은 갖춰야한다는 인식을 학생, 학부모,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갖게해야 합니다. 갈 길은 멀지만 하나하나 제도적으로 사회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워낙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문제라 대학 입시 전형에도 조만간 반영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7. 또한가지 간접적 문제는 계약직인 지도자들이 대회 성적을 내지 못하면 고용보장이 되지 않는 부분이나 학교장이나 동문회 등에서의 호성적 요구도 학생선수 학습권 침해의 한 요소 아닙니까?
    대회 성적에 대한 책임은 지도자들의 숙명입니다. 학생 인권과 학습권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시대변화에 따라 지도자들의 극복해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성적을 위해 폭력과 같은 인권침해, 불법찬조금 등의 비리행위는 성적보다 더 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의 학교장들은 선수들의 출석문제와 학습권 보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8. 교육청 등에서도 학생 운동부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지원금이 끊기거나 줄이는 경우 역시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방해하는 요소일텐데요.
    이미 교육청도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부작용들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7대 후반기 교육위원회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교육청에 동일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성적뿐만 아니라 불법찬조금이나 기타 문제가 발생해도 지원금을 줄이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만 피해가 돌아가서 관련제도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고 지금은 걱정 안하셔도 될 만 큼 개선되었습니다.
    9. 앞으로 학생선수 인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조례 이외에 어떤 부분들이 보완돼야 할까요.
    아직까지는 말씀하셨듯이 상급학교 진학, 상위 입상실적을 위한 훈련참가와 과도한 대회출전 요구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와 학부모의 비교육적인 태도가 남아있습니다. 관련하여 학교, 경기단체와 교육청 사이에 민원발생 등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관계 기관·단체·학부모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이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도안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0 min
  • 낚싯배 안전관리, 이내비게이션 해상 시험 실시
    1-1부 : 낚싯배 안전관리, 이내비게이션 해상 시험 실시
    주제 : 낚싯배 안전 관리, 이내비게이션 해상 시험 실시
    장-매주 월요일에 함께하는 경인방송 해양종합정보입니다. 김지은 리포터를 통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네. 안녕하세요.
    장-오늘 첫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김-어제 인천 옹진군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놀라고 밤새 걱정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마찬가지고요.
    장-다들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비교적 빨리 구조가 시작됐다고 하는데도 대형 참사로 이어져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김-네. 어제 사고가 난 선창 1호 역시 운항 준비 과정이나 안전 대비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싯배 사고들이 종종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원인들이나 대책들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장-낚싯배 해양사고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하면서요?
    김-네. 2013년 77건, 2014년 86건, 2015년 206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장-원인이 뭐죠?
    김-일반적으로 낚싯배는 정해진 항로로 운항하지 않고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을 찾아 바닷길을 오가기 때문에 중·대형 상선이나 화물선과 충돌할 위험이 있고요. 또 낚싯배는 어선 기준을 적용 받기 때문에 선원 1명만 승무 기준으로 규정돼 있거든요. 그래서 안전관리도 좀 미흡할 수 있고요.
    장-이번 사고 같은 경우, 낮은 해수 온도와 빠른 유속도 원인으로 보고 있죠?
    김-네. 겨울철 차가운 물에 빠지면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피해가 가중됐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군산대 유영현 해양경찰학과 교수에 의하면, 현재 사용하는 구명조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열선을 넣어서 바다에 빠졌을 때 구조 시간을 벌 수 있는 구명조끼의 보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장-네. 현재도 실종자 수색이 계속 진행 중인데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지난 달, 해양수산부는, 육상-선박 간 항행 정보 통신 시스템으로 개발 중인 ‘이내비게이션’의 해상 성능시험을 잘 마쳤습니다.
    장-‘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이라는 게 뭐죠?
    김-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선박 ‘해사안전종합관리체계’인데요.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입니다.
    장-내비게이션이라고 해서 차량의 내비게이션과 비슷한 기능인 줄 알았거든요?
    김-네. 맞습니다. 차량의 내비게이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내비게이션도 선박이 항해하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장 안전하고 빠른 항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해상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항로 안내 외에도 다른 기능들을 갖고 있나요?
    김-네.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이내비게이션 프로젝트 팀장인 해사산업기술과의 홍순배 팀장을 통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컷1 바다에서.....................................................................합니다.(53초)
    장-그런데 선박에 이런 시스템들이 구축되려면 많은 작업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김-네. 선박은 아직까지도 아날로그적인 시스템이 많은데요. 그런 부분들을 디지털화 시키는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관련 작업과 테스트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컷2 내비게이션은.......................................................................겁니다.(63초)
    장-지난 달 있었던 해상 성능시험은 잘 치러졌나요?
    김-네. 부산 해역에 들어온 덴마크에 등록된 선박이 조위정보를 비롯한 항행 안전정보를 요청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기까지의 전 과정을 검증하는 시험이었는데요. 성공적으로 잘 치러졌습니다.
    장-정보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통신의 단절이나 끊어짐이 없어야 되는 거죠?
    김-네. 그렇습니다.
    컷3 이내비게이션.....................................................................것입니다.(40초)
    장-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이내비게이션을 도입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관련 테스트나 연구들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고요.
    컷4 이내비게이션이라고......................................................예정인데요.(57초)
    장-이내비게이션 도입으로 인한 기대효과들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김-앞서 들으신 것처럼 선박 안전이 가장 큰 목적이고요. 그밖에 관련 산업들 발달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컷5 해사.....................................................................됩니다.(35초)
    장-네. 지금까지 해양종합정보였습니다.
    김지은 리포터, 수고했습니다.
    8 min
  • 영흥도 낚시배 충돌 사고 소식
    1부 : [기자브리핑] 해양 선박 충돌 사고 소식 - 강신일 경인방송 기자
    ▶오프닝
    지난 3일 오전 6시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한 뒤 뒤집혀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39척과 항공기 8대를 동원해 주변 해역에서 실종자 구조작업을 벌였는데요. 좋지 않은 기상상태에 날씨가 춥고 아직 어두웠는데다 물살도 셌고, 선박 충돌 충격이 상당해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를 맡았던 강신일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질문내용
    1. 강신일 기자, 일단 실종된 선장과 승객 등이 추가로 구조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나요?
    -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추가 구조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실종자는 사고 선박인 선창 1호의 선장 70살 오모 씨와 승객 57살 이모 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군은 밤 사이 주변 해역에 대한 야간 수색을 벌였고, 실종자가 조류에 밀려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구역을 넓혀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2. 언뜻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이 배 끼리 충돌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선박 네비게이션이라던가, 두 배가 충돌한 이유, 해경에선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해경이 어제 저녁 낚시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과 갑판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면서 부주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때 충돌 회피 노력이나 망보기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겁니다. 해경 관계자는 "급유선 선장이 조사 과정에서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3. 낚시배와 충돌했던 급유선도 즉시 구조에 나서 4명을 구했다고 돼있는데 인명피해가 이렇게 컸던 주된 이유는 뭔가요.
    -구조 당시 탑승객들의 위치를 보면 실종자 2명을 제외한 20명 중 5명만 바다 위에서 발견됐고, 15명은 뒤집혀진 배 안에 있었습니다. 낚시 포인트까지 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리기 때문에 많은 탑승객이 추위를 피해 선내에 있던 상황입니다. 이 중 4명은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나머지 1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바다로 튕겨나간 5명 중 사망한 2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겨울철 차가운 수온을 견디지 못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4. 낚시배 출항 당시에 기상조건이나 출항조건, 구명조끼 등 안전장치 등은 모두 마련돼 있었나요?
    해경은 사고가 난 낚싯배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었고, 출항도 정상적인 신고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구조된 승객들도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조건도 약한 비가 내리고 간간이 천둥은 쳤지만, 풍속이 초속 8∼12m로 선박 운항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항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게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5.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해경과 군은 밤 사이 주변 해역에 대한 야간 수색을 벌였고, 사고 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구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신병이 확보된 급유선 선장과 항해사에 대한 과실치사 범위에 대해 조사와 생존자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강신일 기자였습니다.
    6 min
  • 20171201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방송
    20171201 장우식의 시사토픽
    1부 : [이슈인천]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 위해 4자협의체 구성, 제3연륙교 건설사업 추진 - 이종우 인천시 대변인실 방송팀장
    2부 : [인천소통현장] 송암 점자도서관 개관 - 최희선 리포터
    3부 : [항공종합뉴스] 아궁화산 분화로 발리항공편 취소수수료 면제, 미국행 보안 검색 강화 조치, 공항 제1 제 2 터미널역 공항셔틀버스 운행 - 김고운 리포터
    4부 : [집중인터뷰] 임신중절, 합법화 논란 - 박명배 배재대 실버보건학과
    44 min
  • 임신중절, 합법화 논란
    4부 : [집중인터뷰] 임신중절, 합법화 논란 - 박명배 배재대 실버보건학과
    ▶오프닝
    임신중절죄 폐지와 관련한 청원에 한 달 만에 23만 명이 동의했고, 지난달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실태조사를 파악하겠다며 공식적인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임신중절 수술 과정에서 겪는 여성의 생명권과 건강권 침해 문제는 늘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어왔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인데요. 오늘 임신중절죄 폐지 문제와 관련해서 박명배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교수와 전화 연결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이전에 복지부는 임신중절 건수가 2005년에 34만2천 건에서 2010년에는 16만8천 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었죠. 교수님께서는 임신중절 실태와 관련해 최근 9년간 연세대 원주의대와 공동으로 연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셨는데요. 빅데이터 결과는 복지부의 추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최근 10년간의 소셜빅데이터, 즉 인터넷빅테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임신중절에 대한 검색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니 뚜렷한 증가 및 감소 추세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복지부가 2005년 인공임신중절 수술 실태조사 결과에서 발표한 34만2천 건이 현재까지도 별다른 변동사항 없이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010년 임신중절 건수가 절반정도로 줄었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을때도 당시 많은 전문가들도 의구심을 가졌었는데요.. 올해 초 이와 관련한 국회 토론회에서 산부인과의사회 관계자는 매일 3천건 정도 시술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나와 있는 유일한 정부의 공식통계인 34만건을 기준으로해서 최소한 그 이상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죠.
    2. 이렇듯 통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던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2011년 정부가 임신중절실태조사 발표당시 줄고 있다고 했는데요. 당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0년 당시 한 단체가 인공임신중절 수술 기관을 고발해서 뉴스에도 많이나오고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오히려 솔직한 답변을 회피하도록 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학문적용어로는 ‘사회적바람직성’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은 흡연 사실을 밝히기를 꺼리기 때문에, 설문조사 해서 발표하는 공식적인 수치보다 실제는 2배 가까이 된다고 보고된 적이 있었는데요. 불법인 인공임신중절도 마찬가지로 실제 건수에 비해 과소추계된다고 보는게 맞는 것이죠.
    3. 임신중절 수술을 행하는 청소년의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구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행태온라인실태조사의하면요. 가장 최근자료로 임신경험률이 0.3%이구요, 이중 81%가 낙태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중고등학생수를 2016년 기준 320만명으로 봤을 때, 1만명 정도가 임신하고 6천명 정도가 시술했다는 얘기인데..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다고 봐야 하구요. 학교밖 청소년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많은 연구에서 10대 임신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4. 보통 언론사에선 “임신중절”이란 표현을 씁니다만, 일반적으론 “낙태”라는 용어를 쓰죠. 그런데 월별 마다 “낙태”란 단어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는 횟수가 다르게 측정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 낙태를 생각해 보셨던 분들은 다들 한번 인터넷에 낙태관련 정보를 아마 검색해 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합법적, 공개적으로 낙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사실 불가능 하기 때문인데요.
    5월말이 가장 검색량이 높은데요. 관련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시술은 임신 12주 이전에 시행이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최고조로 달하는 4월말 5월말을 기준으로 그 이전 3달을 주목해야 하는데요. 이유를 정확하게 예단하기는 힘든데요. 통계적으로 보면 시술자의 상당수는 미혼으로 추정으로 되고 있습니다. 겨울 스키 시즌, 크리스마스와 연말, 발렌타인 데이 등 ‘남녀 간의 이벤트’가 원인을 많이 미칠수 있구요. 또한, 새학기, 새학년 시작으로 중고, 대학생등 남/녀가 새로이 만남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외 사례에서도 학기초가 임신률이 높다고 보고된적이 있었는데요. 비슷한 이유로 여름바캉스가 지난 2,3달 후 대학생들 2학기가 시작된 직후 인 10월에 낙태 검색량이 살짝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5. 한국은 법률상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 임신중절을 허용하고 있죠?
    (우리 형법이 제정된 1953년부터 임신중절은 처벌돼 왔다. 여성, 시술 의사가 처벌되는데 1973년 모자보건법 제정된 후 아주 예외적 조건에 한해서 임신중절을 허용하고 있다. 모자보건법 제14조에는 의사가 인정할 만한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성폭력에 의해 임신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의 성관계로 임신한 경우’, ‘임신 상태가 계속되면 임산부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 임산부의 배우자가 사망, 실종, 행방불명되었을 경우에는 본인 동의만으로 낙태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임산부가 심신장애로 제대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친권자 또는 후견인, 부양 의무자의 동의 아래 낙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합법적인 임신중절 수술도 법적으로 비밀을 보장을 받게되죠.
    6. 만약 임신중절죄가 폐지 된다면 사회적으로 어떤 이점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여성건강 차원에서 이러한 수술은 상당히 부담이 가는 수술이고요, 수술 이후에도 의학적/정식적/사회적으로 케어를 해줘야 하거든요. 연간 50만명 이상의 여성이 음지에서 불법적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봤을 때 국민건강 차원에서 엄청난 위협인 것이죠. 또한, 수십, 수백만명의 범법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들에 대해 국가와 사회가 제도적으로 나서서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7. 그럼 반대로, 관련 법이 폐지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태아의 생명권과 관련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의 문제가 있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임신중절 수술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합법화 된다면 연간 100만 건 아니 그 이상의 수술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더 크고 더 심각한 건강적/사회적 문제를 유발 할 수 있다고 봐야겠죠.
    8. 우리나라는 임신중절을 금지하고 있지만 예외적 허용을 하고 있는 국가인데요. 하지만 사회경제적 사유는 임신중절 수술 허용 사례로 해당되지 않는데요. 불법 임신중절 시술은 저학력·저임금의 여성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임신중절죄를 아예 폐지하기 보단 현 임신중절 금지체재를 유지하되 허용 사례를 일부 개정하는 방향으로 가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일부 전문가들도 임신중절죄가 더 강화된다고 해서 임신중절이 근절된다거나 줄어들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사실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낙태법 폐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지만, 낙태 자체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OECD등 선진국 기준으로 봤을 때, 임신중절을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수술 건수는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임신중절법을 폐지하는 것은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기에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회경제적 사유를 예외로 하는 것에도 반대를 합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해야죠. 그러라고 정부가 있는 것이구요.
    하지만, 현실을 반영했을 때 너무나 많은 여성분들이 불법 수술과 그에 따르는 결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법이 현실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는 것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 임신중절 감소를 위해서는 현 체재의 어떤 개선이 필요할까요?
    감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실 올바른 성교육입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중고등학생의 경우 해마다 약 70%이상은 성교육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 성교육이 실제적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구요. 고등학생 성경험률이 10%이상 20세이상 미혼성인은 그보다 더 높겠죠. 임신중절을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원치 않았기 때문에”, 미혼이라서“와 같은 이유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부터 피임교육을 포함한 실제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구요.
    또한, 미혼모, 비혼모에 대한 사회·경제적 지원의 대폭적인 확대, 그리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입양문화의 활성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임신중절죄 폐지를 논하기에 앞서 현재 우리나라의 보수적이고 형식적인 성교육에 대한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소년 임신중절 비율이 높은 만큼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피임 교육과 임신중절 예방 홍보가 필요한 때라고 느껴집니다.
    16 min
  • 공항 이용, 해외여행의 필수 정보
    3부 : [항공종합뉴스] 아궁화산 분화로 발리항공편 취소수수료 면제, 미국행 보안 검색 강화 조치, 공항 제1 제 2 터미널역 공항셔틀버스 운행 - 김고운 리포터
    (앵커)
    항공종합브리핑 시간입니다. 한 주간의 항공뉴스를 전달하는 시간이죠.
    경인방송의 항공전문리포트 김고운 씨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김)
    네 안녕하세요.
    (앵커)
    네, 그럼 이번 한주에 이슈가 된 항공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
    이번 주 월욜일인 27일이었죠~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재차 분화하면서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는데요. 발리 국제공항은 화산이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분화에 들어가면서 27일 오전부터 사흘째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앵커)
    아궁 화산이 분화해 화산제가 이웃 롬복 섬으로까지 이동하면서 일대 항공 교통이 일시 마비가 됐다고 보도도 들었는데요
    (김)
    네 반면 분화구에서 남서쪽으로 58㎞ 가량 떨어져 있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풍향 덕분에 화산재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한 때는 정상 운영도 됐는데요
    (앵커)
    그런데 다음 날이 되면서 아궁 화산의 분출 활동이 임박해지면서, 현지에서는 긴장감이 고조가 됐었겠는데요~
    (김)
    네 맞습니다. 때문에 국내 여행사 및 항공사들도 발리로 출발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보 단계가 최고 단계인 적색에서 주황색으로 하향되면서 현지 시간으로 29일부터 공항을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앵커)
    화산 분화로 사흘째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공항의 운영이 전격 재개가 됐군요
    (김)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 관광객 이백여 명은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서 우회 출국길에 올랐었는데요,
    대한항공은 어젯밤 특별기를 투입하면서 발리섬에 발이 묶였던 180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앵커)
    발리행 항공 노선도 일단은 정상화 된다고 하니까 남은 수백 명의 여행객들도 오늘까지는 대부분 귀국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특별운행 일정을 포함한 서울~강릉 KTX 운행횟수·정차역 등 열차운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앵커)
    올림픽이 개최되는 내년 2월 한 달 동안 총 51회 운행된다고 하죠?~
    (김)
    네 특히 해외 방문객의 출·도착이 집중되는 기간인 2월1~9일 및 2월25~28일엔 KTX 51회 중 8회가 인천공항(T2)에서 진부까지 무정차로 운행되는데요
    내년 1월 26일부터 31일. 그리고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1일부터 22일에는 평시보다 4회 많은 주중 22회, 주말 31회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앵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내년 1월 18일 개항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18 평창올림픽 기간에 인천공항-강릉간 KTX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광역 접근성 또한 향상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
    미국 교통안전청이 자국으로 향하는 직항 노선의 보안 검색 강화 조치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돌입한다는 소식입니다.
    (앵커)
    미국 교통안전청에서 다음 달 4일부터 인천공항 등 미국행 항공기 출발공항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점검을 시작한다는 거죠?
    (김)
    네, TSA의 이번점검은 지난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비상보안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데요
    지난 6월 전 세계 항공사에 자국 직항 노선 전 승객을 대상으로 보안 질의를 하는 등 강화한 보안 조치를 적용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었죠~
    (앵커)
    만약 미국 교통안전청의 이번 특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는 항공사가 있으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건가요?
    (김)
    네, 기내 반입 물품 제한 등 각종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항공업계에서는 이런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던데요?~
    (김)
    네 , 미국행 항공기 운항 비중이 높은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 보안강화 조치 적용을 각각 내년 2월과 4월까지 유예받았기 때문인데요
    대한항공의 경우에, 유예조치에 따라 미국행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 전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간단한 질의와 의심승객을 구별하는 인력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하지만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고 하던데요~?
    (김)
    그렇습니다. 유예조치를 받지 않은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안강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어서인데요.
    이들의 조치가 TSA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정확히 진단하지 않으면 애꿎은 승객만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앵커)
    정부가 항공 보안검색 담당 주체에 대해서 명확하고 조속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는 이유군요
    (김)
    맞습니다. 항공보안법은 공항운영자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탑승객을, 운송사업자인항공사는 화물에 대해서 보안검색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TSA 보안강화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항공사 직원이 승객에 대해 보안검색을 하는 것이 법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현재는 기존에 하던 대로 항공사가 보안검색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기관에 자문도 하고, 검토를 거쳐서 보안검색 주체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음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
    내년 1월 18일 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 설치를 두고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가 이견을 보이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인천공항공사는 2터미널 규모가 꾸준히 커지는데 1터미널 수준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인건가요?
    (김)
    네, 그런데 인천시는 기존 1터미널 노선 1, 2개를 2터미널로 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앵커)
    현재 1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10개로 하루에 모두 633회 운행한다고 하죠?
    (김)
    네, 인천시내를 오가는 노선이 7개,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2개, 무의도와 잠진도를 지나는 노선이 1개라고 합니다.
    (앵커)
    현재도 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나 좌석 예약제 버스를 보면 출퇴근시간 대에는 공항 종사자들이 몰려서 만차가 된다고 들었는데요~
    (김)
    네 하지만 인천시는 1ㆍ2터미널을 오가는 공항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고 공항철도 2터미널역이 내년 1월 13일 문을 열고, 1터미널 이용자와 종사자가 2터미널로 분산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규모 확충은 필요하지 않다고 봤다고 하네요.
    (앵커)
    준공영제 아래에서 노선을 대거 신설할 경우에 떠안아야 할 돈도 시에게는 부담이겠군요
    (김)
    네, 시 터미널관계자에 따르면 1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 왕복 30분이 소요되고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하면 그만큼 배차간격이 길어지기 때문에, 노선 연장은 당장 검토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공항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고민을 해야 하겠네요
    지금까지 항공뉴스센터의 김고운 항공전문리포트였습니다.
    9 min
  •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그리고 송암 점자도서관
    2부 : [인천소통현장] 송암 점자도서관 개관 - 최희선 리포터
    <<인천시 소통, 현장을 가다!!>>
    장우식 : ‘인천시 소통, 현장을 가다!!’시간입니다.
    인천의 주요 현안을 짚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최희선 리포터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희선 : 네, 안녕하세요.
    장우식 : 네,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최희선 : 네, 인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
    다. 바로 송암 점자 도서관인데요.
    지난 수요일에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서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국회의원들과 인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등이 개관식에 참석해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유정복 인천시장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CUT1/유정복 인천시장] 36 ̋
    (우리 장애인들이...기뻐할 일입니다.)
    장우식 : 네, 그럼 송암 점자 도서관, 어떤 곳인지도 소개 좀
    해주시죠.
    최희선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은 남구 학익동에 있던
    기존 시각장애인복지관 부지 옆쪽에 증축해 문을 열었는데
    요. 시비 25억5400만원을 투입해서 지난 4월부터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766㎡ 규모의 지상3층 건물로 세워
    졌습니다.
    그럼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 점자 도서관
    김호일 사무국장의 설명도 들어보시죠.
    [CUT2/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1] 33 ̋
    (송암 점자 도서관은...건립하게 됐습니다.)
    장우식 : 네,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
    어떤 공간들로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최희선 : 네,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송암 점자 도서관은
    열람실과 점자도서제작실, 그리고 녹음도서 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3층에는 한글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도 마련돼 있습니다.
    장우식 : 네, 송암 박두성 선생이 인천 분이시죠?
    최희선 : 그렇습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인천 강화 출신으로,
    인천의 문화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일본식 점자로 왜곡된 역사를 배우던 우리나라 아이들을
    걱정해서 7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1926년 한국식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세상에 내놓은 인물입니다.
    이어지는 김호일 사무국장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3/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2] 44 ̋
    (송암 박두성...준비돼 있습니다.)
    장우식 : 네, 송암 박두성 선생에 대한 얘기 조금만 더 하고 넘어가
    죠. 인천시에서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
    이라고요.
    최희선 :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강화군 교동면에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유정복 시장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CUT4/유정복 시장 인터뷰2] 28 ̋
    (송암 박두성...나갈 것입니다.)
    장우식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도 하고 있다고요.
    최희선 : 그렇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를
    제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녹음 도서도 제작하고 있는
    데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도서관에는 기존보다 작업환경
    이 좋아진 점자도서제작실을 비롯해서 녹음 도서를 제작할
    수 있는 녹음실도 더욱 늘어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이곳을 통해 더욱 많은 점자 도서와
    녹음 도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우식 : 네, 우리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최희선 : 네, 그동안 복지관에서 녹음 도서 등을 이용했던 이용자들은
    점자 도서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면서 더욱 많은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용자 목현주씨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CUT5/이용자 목현주 인터뷰1] 20 ̋̋
    (일단...생각합니다.)
    최희선 : 앞으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CUT6/이용자 목현주 인터뷰2] 19 ̋̋
    (도서관이...감사하겠습니다.)
    장우식 : 네, 오늘은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도서관 이용 방법도 좀 알려주시죠.
    최희선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과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김호일 사무국장의 얘기 이어서 들어보시죠.
    [CUT7/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3] 28 ̋̋
    (지금보다...하겠습니다.)
    장우식 : 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관이 인천에 문을 열었는
    데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
    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최희선 : 네, 인천시는 내년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도 건립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장애인 콜택시 배차 대기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시키는
    '인천 바로 콜 서비스'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끝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얘기 들어보시죠.
    [CUT8/유정복 인천시장3] 49 ̋̋
    (우리...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우식 : 네, 오늘은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앞으로 인천시의 장애인 복지 정책이 더욱 확대돼서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송암 점자 도서관은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지역주민이나 비장애인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니까
    요.
    인천의 인물인 송암 박두성 기념관도 둘러보시고,
    이곳에서 점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희선 리포터,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최희선 : 네, 고맙습니다.
    1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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