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인천소통현장] 송암 점자도서관 개관 - 최희선 리포터
<<인천시 소통, 현장을 가다!!>>
장우식 : ‘인천시 소통, 현장을 가다!!’시간입니다.
인천의 주요 현안을 짚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최희선 리포터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희선 : 네, 안녕하세요.
장우식 : 네,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최희선 : 네, 인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
다. 바로 송암 점자 도서관인데요.
지난 수요일에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서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국회의원들과 인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등이 개관식에 참석해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유정복 인천시장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CUT1/유정복 인천시장] 36 ̋
(우리 장애인들이...기뻐할 일입니다.)
장우식 : 네, 그럼 송암 점자 도서관, 어떤 곳인지도 소개 좀
해주시죠.
최희선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은 남구 학익동에 있던
기존 시각장애인복지관 부지 옆쪽에 증축해 문을 열었는데
요. 시비 25억5400만원을 투입해서 지난 4월부터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766㎡ 규모의 지상3층 건물로 세워
졌습니다.
그럼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 점자 도서관
김호일 사무국장의 설명도 들어보시죠.
[CUT2/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1] 33 ̋
(송암 점자 도서관은...건립하게 됐습니다.)
장우식 : 네,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
어떤 공간들로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최희선 : 네,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송암 점자 도서관은
열람실과 점자도서제작실, 그리고 녹음도서 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3층에는 한글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도 마련돼 있습니다.
장우식 : 네, 송암 박두성 선생이 인천 분이시죠?
최희선 : 그렇습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인천 강화 출신으로,
인천의 문화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일본식 점자로 왜곡된 역사를 배우던 우리나라 아이들을
걱정해서 7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1926년 한국식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세상에 내놓은 인물입니다.
이어지는 김호일 사무국장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3/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2] 44 ̋
(송암 박두성...준비돼 있습니다.)
장우식 : 네, 송암 박두성 선생에 대한 얘기 조금만 더 하고 넘어가
죠. 인천시에서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
이라고요.
최희선 :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강화군 교동면에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유정복 시장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CUT4/유정복 시장 인터뷰2] 28 ̋
(송암 박두성...나갈 것입니다.)
장우식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도 하고 있다고요.
최희선 : 그렇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를
제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녹음 도서도 제작하고 있는
데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도서관에는 기존보다 작업환경
이 좋아진 점자도서제작실을 비롯해서 녹음 도서를 제작할
수 있는 녹음실도 더욱 늘어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이곳을 통해 더욱 많은 점자 도서와
녹음 도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우식 : 네, 우리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최희선 : 네, 그동안 복지관에서 녹음 도서 등을 이용했던 이용자들은
점자 도서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면서 더욱 많은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용자 목현주씨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CUT5/이용자 목현주 인터뷰1] 20 ̋̋
(일단...생각합니다.)
최희선 : 앞으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CUT6/이용자 목현주 인터뷰2] 19 ̋̋
(도서관이...감사하겠습니다.)
장우식 : 네, 오늘은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도서관 이용 방법도 좀 알려주시죠.
최희선 : 네, 송암 점자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과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김호일 사무국장의 얘기 이어서 들어보시죠.
[CUT7/김호일 사무국장 인터뷰3] 28 ̋̋
(지금보다...하겠습니다.)
장우식 : 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도서관이 인천에 문을 열었는
데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
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최희선 : 네, 인천시는 내년에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도 건립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장애인 콜택시 배차 대기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시키는
'인천 바로 콜 서비스'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끝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얘기 들어보시죠.
[CUT8/유정복 인천시장3] 49 ̋̋
(우리...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우식 : 네, 오늘은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문을 연
송암 점자 도서관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는데요.
앞으로 인천시의 장애인 복지 정책이 더욱 확대돼서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송암 점자 도서관은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지역주민이나 비장애인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니까
요.
인천의 인물인 송암 박두성 기념관도 둘러보시고,
이곳에서 점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희선 리포터,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최희선 :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