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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의 전초전이라 할 만한 ‘관세 기싸움’을 한 차례 벌인 뒤 협상은 계속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장 걱정되는 시나리오는 두 나라가 서로의 전략과 목표를 크게 오해하는 상황이 펼쳐질 때일 겁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에즈라 클라인 쇼에 출연해 한 이야기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을 여러모로 오해하고 있고,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과의 장기전을 대비해 인권과 정치적 자유를 억압하는 내부 단속에 더 몰두하고 있다는 기사도 계속 나옵니다. 두 팟캐스트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오해의 골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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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구독자들께 먼저 공개했던 에피소드를 2주 시차를 두고 올립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의 전초전이라 할 만한 ‘관세 기싸움’을 한 차례 벌인 뒤 협상은 계속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가장 걱정되는 시나리오는 두 나라가 서로의 전략과 목표를 크게 오해하는 상황이 펼쳐질 때일 겁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에즈라 클라인 쇼에 출연해 한 이야기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을 여러모로 오해하고 있고,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과의 장기전을 대비해 인권과 정치적 자유를 억압하는 내부 단속에 더 몰두하고 있다는 기사도 계속 나옵니다. 두 팟캐스트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오해의 골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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