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탓하며... 그래서 짧은 영화가 좋다는... 그래서 딱 맞는 영화라며 이야기는 하지만... 그래도 늘 로맨스를 꿈꾸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사님들이 짧은 연휴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우디 앨런’의 영화지만 그의 영화 같지 않은...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의 예전 영화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공감하고픈 세상사는 이야기까지... 그래서 더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그런 방송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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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입니다. 명절, 가족, 차례, 그리고 고향... 하지만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지요. 일 때문에, 취업 때문에, 나이 때문에... 또 그 외 여러 가지 사연들 때문에... 홀로 명절을 보내는 분들도 사실 꽤 많다는 사실! 해서 이번 <영화여행>에서는 명절을 혼자 보내는 분들을 위한 방송으로 그 내용을 준비했답니다. 이름하야, “추석은 그냥 일 년 중 하루!”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번 편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잠깐 소개가 되었던 의 새로운 코너인 사연방송 <이영훈의 잘자요> 파일럿도 함께 한다는 사실~ 그럼 방송도 잘 들으시고, 즐거운 추석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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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 특이하다. 이상하다. 그래도 아름답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웨스 앤더슨’이란 이름을 기억시키고... 하지만 그 이전부터도 아는 사람은 이미 알아버렸던... 그리고 어쩌면... 지금 가장 독특한 그만의 세상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감독... 바로 오늘의 <감독열전>에서는 그래서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늘 그렇지만... 즐거움 하나, 그리고 세상의 이야기 하나도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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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삶의 무게... 어쩌면... 그래서... 청춘인지도... 어쩌면 우리의 청춘이 모두 겪고 있는 지금의 삶, 아니 그 이전의 삶 역시 그랬던 것이 아니었는지... 오늘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바로 이런 우리들의 청춘을 한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화 <프란시스 하>를 통해 느껴보는 우리의 청춘은 과연 어떤 삶을 부르짖고 있을까요. 그럼 재미있게... 그리고 생각도 한 모금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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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와 전혀 다른 이야기, 전혀 다른 분위기, 전혀 다른 영화... 그래도 공통점은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감독이라는 것이겠지요. 오늘의 <감독열전> 그 두 번째 시간은 바로 한국의 에드우드라 불리는 ‘남기남’ 감독님의 이야기입니다. <영구와 땡칠이>,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등 우리에게 어린이 영화로만 알려져 있는...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더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돌아보는 시절의 추억... 오늘은 바로 그 오래전 이야기들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방송 외의 더 많은 이야기는 영다방 공식 카페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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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의 미진함을 만회하고자~~ 새롭게 개편을! 벌써? 여하튼~~ 그렇게 새로이 준비한 (영화여행) 2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역시 공포영화죠. 그래서 저희도 그런 시간을, 나름 마련해보았답니다. 이른바 (공포영화, 그리고 슬래셔!) 한 여름의 녹음, 창문을 열고 바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문득 청아한 매미소리가 흠흠... 배경음으로 들어왔네요~~ 나름 운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번 (영화여행)에서는 청취자 분들께 선물을 드리기 위한 깜짝 퀴즈도 마련되어있답니다. 정답, 또는 재미있는 오답, 그리고 방송의 오류를 지적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퀴즈는 영다방 공식카페, 아트하우스 모모 페이스북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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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다방]의 새로운 코너 <감독열전>은 우리가 사랑했던 감독, 우리가 사랑하는 감독, 그리고 우리가 사랑할 감독에 대한...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 첫 시간의 주인공은 바로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이랍니다. 이제 겨우 몇 편의 영화로, 하지만 그 몇 편의 영화만으로도 이미 많은걸 보여주고 있는... 그렇다면 과연 오늘의 이야기 속에서 우린 어떤 사람과 영화, 그리고 어떤 인생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2부로 영화 ‘유아 넥스트’ 홍보 담당자가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도 같이 찾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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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방] 시즌2에서 특히 많은 여성분들의 지지를 받았던 <위기의 여사들>이 소녀(?)의 감성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한창 사랑을 할 때라서? 아니면 사랑이 필요해서? 뭐 물론 여사가 아닌 것은 확실하니까요... 어쨌든 오랜 기다림을 깨고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시작한 오늘의 첫 이야기는 바로, 얼마 전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라는데... 그런데... 소녀 분들께 탕웨이는 과연 어떤 여인으로... 기억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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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다방]의 새로운 코너 <영화여행> 1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준비한 코너들 중 어쩌다보니 첫 시작이 되었네요. 그런데 내용이 바로 19금... 뭐 일단 모여 모여 수다를 떨었답니다. 진지한 듯 진지하지 않은... 중심이 없는 듯 중심 있는... 그리고... 서서히... [영다방]의 문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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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는지... 그동안 나름의 정비를 마치고 드디어 [모모의 영화보는 다락방] 팟캐스트 방송이 다시 시작됩니다. 시즌 3가 아닌 NEW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이 출발하는 [영다방], 오늘은 새롭게 개편된 방송의 내용을 잠시 알려드리는 (예고편)으로 구성했습니다. 각오도 새롭게~~ 기분도 새롭게~~ 새롭게~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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