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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새누리당 입당한 조경태... 긴장해서 "안철수 대표님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3선·부산 사하을)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2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긴장한 모습으로 참석한 조 의원은 입당원서에 서명하고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무성 대표와 윤상현 의원이 사전에 어떤 설득 과정이 있었냐"는 질문에 "안철수 대표님과 많은 분들과 나라와 국민을 걱정했다"고 답변하는 실수했습니다.
    부산 사하구(을) 석동현 예비후보는 조 의원의 입당에 대해 "입당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하구을 지역의 5천여 당원들 누구에게도 의사를 묻지 않았다"며 "지역의 당원들은 멘붕상태에 빠졌다"고 반발했습니다.
    3 min
  • [NocutView] 대한(大寒)의 맹추위 속 당신을 위해 잠들지 않는 사람들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에 살을 에는 칼바람이 부는 20일 새벽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메트로 신정차량사업소.·
    서리가 얼어 반짝반짝 빛나는 아스팔트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니, 야외에 설치된 9개의 전철 검수라인에서 환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지하철 영업이 끝나는 시간부터가 본격적인 작업시간으로 출근 시간 전까지 서둘러 점검을 마쳐야 한다.
    빽빽히 세워진 전동차들은 5분마다 ´치이이익 푹´거리며 공기 빠지는 소리를 냈다.
    그런 전동차 밑으로, 기름때 묻은 장갑을 낀 검수관들이 안전모를 고쳐 쓰고 들어갔다.
    검수관들이 내뿜는 입김으로 전동차 밑에서는 허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한 검수관은 "아 추워"라고 중얼거리며 연신 손바닥을 비벼대며 전동차 구석구석을 살폈다.
    매서운 찬바람은 야외 차량기지 안으로 끊임없이 들이쳤고 귓등에서는 바람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검수팀 신민창 부장은 "6만 8천평이나 되는 차량기지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몸이 떨린다"면서 "대기실에서 틈틈이 몸을 녹이고 장갑을 두장씩 낄 때도 있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달라질 것은 없다"면서 "시민의 발인 지하철 점검을 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낀다"고 덧붙였다.
    ◈ 여성 밤길 책임지는 장년들 "날씨 추워도 가슴은 따듯"
    늦은 귀갓길 오후 10시 논현역 5번 출구 앞에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김규리(58.여)씨와 허인(54)씨가 발을 구르며 서 있었다.
    길거리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 집까지 바래다줘야 하는 일인 만큼 한파는 이들에게 치명적이다.
    김씨는 추위에 대비해 상의만 6겹을 껴입을 정도로 중무장했지만, 손끝이 시린 것만은 어찌할 수 없다.
    양손에 쥔 핫팩을 계속해서 흔들면서 그는 "성실한 편이라 웬만해선 떨지 않는데, 요즘에는 정말 덜덜덜 떨릴 정도로 추웠다"며 코를 훔쳤다.
    허인씨의 코와 볼은 일을 시작한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빨갛게 변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논현역 일대 빌라촌을 누비며 시민 22명을 만났다.
    일부 시민들은 귀까지 목도리를 싸매고 걸음을 재촉하며 안심귀가서비스를 사양했고, 8명만이 이들과 동행했다.
    강민수(37.여)씨는 "퇴근하고 쉬는 시간인데, 부모님뻘 되시는 분들이 이런 엄동설한에 일하는 게 걱정된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규리씨는 "남의 짐을 들어주고 집까지 바래다준다는 게 기쁨이 된다"며 "날씨는 추워도 가슴 한켠은 따듯하다"고 말했다.
    ◈ 맹추위에 ´얼어붙은 콧물´…거리를 가꾸는 ´미화원´
    환경미화원 이충호(56)씨의 하루는 새벽 3시 30분에 시작한다.
    콧물이 얼어붙는 맹추위에 귀가 시뻘게진 채로 강남역 일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말없이 쓸어담았다.
    갓길에 쌓인 쓰레기를 줍다 하마터면 택시에 부딪힐 뻔했지만 "매번 있는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빗질을 재촉했다.
    어느새 시린 이마엔 땀방울이 맺혔다.
    그렇게 수십분이 흘러서야 제대로 허리를 편 그는 취재진에게 "음료수 한잔 하지?"라며 퉁퉁 부은 손에 담긴 음료를 건넸다.
    같은 일을 하는 이효진(44)씨는 "제일 추운 시간대에 나오는 것 자체가 곤욕"이라면서 "바람까지 불면 쓰레기가 도로로 날리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보다 일찍 나와 지저분했던 거리를 치우는 일에 은근히 성취감을 느낀다"면서 "고생스러워도 가족들을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몸을 웅크리다 못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대한(大寒)의 기세를 꺾어가며 이들이 오늘도 지켜내는 건 시민들의 안전과 안락이다.
    2 min
  • [NocutView] 말 바꾼 한상진 "광복이 민주국가 확립한 것"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國父)로 평가한지 일주일 만에 "광복이 민주국가를 확립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한 위원장은 20일 오전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한 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를 방문해 박유철 광복회장과 김구 선생 장손 김진씨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부´ 논란에 대해 진화에 나선 한 위원장은 "무엇보다 광복하면 통일된 한반도 민주국가를 확립하고 동북아 평화 확립과 일제 식민지 잔재를 청산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 min
  • [NocutView] 더민주 입당 ´썰전 이철희’,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20일 [썰전]에서 인기를 모은 정치시사 평론가 이철희 소장이 더민주당 인사영입 14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 소장은 이날 입당 기자회견에서 “입당에 있어 문・안 두사람 중 한사람을 선택하는 결정아 아니라 정당을 선택하고 싶었다.”며
    “좋은 정당이 있어야 좋은 정치가 있다.”라는 소신을 남겼다.
    그는 또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3 min
  • [NocutView] 한노총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탈퇴´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5 노사정 합의가 정부·여당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혀 휴짓조각이 되었고, 완전 파기되어 무효가 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양대 지침 추진에 반발해 노사정위원회에도 불참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한노총은 정부의 양대 지침에 대해 법률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가처분 소송, 위헌심판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비롯해 산하조직에 대응지침을 시달해 적극적으로 맞서나가겠다"고 말하고, "4·13 총선에 대비해 총선 공약을 마련하고, 박빙이 예상되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노동자 후보와 정당에 대해 조직적인 심판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 min
  • [NocutView] 호남고속도로 33중 추돌사고 영상
    폭설이 내린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수십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12시 48분께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수십대가 잇달아 추돌해 2명이 크게 다치고 7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2 min
  • [NocutView] 김무성 신년 기자회견도 연출? ‘박근혜가 하면 김무성도 한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시작 전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당 관계자와 신년기자회견 참가 기자 리스트를 확인하며 자리와 얼굴까지 확인했다.
    질의응답 땐 사전 순서가 짜여진 듯 기자석 진행자가 기자들을 먼저 찾아가 말을 걸고 마이크를 넘기기도 했다.
    한 기자는 질문을 하기 위해 계속 손을 들었지만,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순서가 정해진 듯 둘러보지도 않고 다음 질문자를 부르기 바빴다.
    어디서 본 듯한 이 상황 지나친 해석일까?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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