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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긴박했던 하루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하루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희생자 조문을 위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은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 김무성 대표 등 여당 지도부들은 유족들의 항의로 잇따라 조문하지 못하고 되돌아 갔고, 참사 이후 11개월 만에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희생자 유족도, 실종자 가족들도 없는 방파제 위에서 나홀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또 이날 저녁 세월호 1주기 추모제 이후 진행된 거리행진에서 참가자와 경찰간에 격렬한 충돌이 빚어졌고, 세월호 유족들은 광화문 누각 아래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4.16 세월호 참사 1주기의 하루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2 min
  • [NocutView] "국화 한송이 들었을 뿐인데..." 경찰, 차벽-최루액으로 헌화길 차단
    "우리가 왜 시위대입니까? 우리는 그저 아이를 잃은 부모일뿐입니다."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 16일 세월호 유족과 시민들은 경찰과 충돌하며 밤새 대치했다.
    세월호 유족은 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주기 추모제를 끝내고 곧바로 광화문 광장에 헌화하려 했다. 그러나 미리 준비된 경찰력에 의해 광화문 광장으로 진입이 막히자 경찰과 충돌했다.
    유족과 시민들은 경찰이 막은 광화문 광장을 피해 청계천, 종각 쪽으로 길을 우회하며 광화문 광장 진입을 시도했다. 유족과 시민들이 광교사거리와 청계2가 사거리 사이 장통교 쯤 이동했을 때 다시 막아선 경찰과 격렬하게 대치했고, 이때부터 경찰은 최루액인 캡사이신을 뿌려댔다.
    이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경찰과 충돌을 벌인 세월호 유족은 경복궁 앞에서 그대로 주저앉아 농성에 들어갔다.
    유족들은 17일 새벽 철야 농성에 들어갔고 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과 인양 등 유족의 요구를 온전히 들어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할 것을 밝혔다.
    2 min
  • [NocutView] 함께 울었던 4.16 추모의 밤, 대통령은 없었다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추모객 등 6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광장을 가득 메우고 추모제를 열었다.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참여한 학생부터 직장인, 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부, 국화꽃을 손에 꼭 쥐고 참가하신 어르신까지 수많은 시민들이´4·16약속의 밤, 범국민추모행동´에 함께했다.
    박래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장은 "세월호에서 저만 살자고 탈출한 (이준석) 선장처럼 울부짖는 국민들을 버리고 박 대통령은 해외로 도망나갔다"면서 "슬퍼할 권리조차 박탈하는 대통령은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를 인양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저희 가족들만 1년 동안 버텨왔다면 산산조각이 났을 것"이라며 "오늘 서울광장에서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 여러분이 같이해 주셔서 앞으로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 min
  • [NocutView] "국화 한송이 들었을 뿐인데..." 경찰, 차벽-최루액으로 헌화길 차단
    "우리가 왜 시위대입니까? 우리는 그저 아이를 잃은 부모일뿐입니다."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 16일 세월호 유족과 시민들은 경찰과 충돌하며 밤새 대치했다.
    세월호 유족은 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주기 추모제를 끝내고 곧바로 광화문 광장에 헌화하려 했다. 그러나 미리 준비된 경찰력에 의해 광화문 광장으로 진입이 막히자 경찰과 충돌했다.
    유족과 시민들은 경찰이 막은 광화문 광장을 피해 청계천, 종각 쪽으로 길을 우회하며 광화문 광장 진입을 시도했다. 유족과 시민들이 광교사거리와 청계2가 사거리 사이 장통교 쯤 이동했을 때 다시 막아선 경찰과 격렬하게 대치했고, 이때부터 경찰은 최루액인 캡사이신을 뿌려댔다.
    이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경찰과 충돌을 벌인 세월호 유족은 경복궁 앞에서 그대로 주저앉아 농성에 들어갔다.
    유족들은 17일 새벽 철야 농성에 들어갔고 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과 인양 등 유족의 요구를 온전히 들어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할 것을 밝혔다.
    2 min
  • [NocutView] 김무성 차량 막고 통곡 "우리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6일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았으나 유가족들의 반대로 헌화를 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분향소를 빠져나가는 김 대표를 가로막은 유가족들은 "시행령을 폐기하라"고 소리쳤고 급기야 차를 가로막고 "내려서 사과하고 국민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거 다 하고 가라"고 외쳤다.
    단원고 영석이 엄마 권미화 씨는 "아들 친구들이 살아서 움직이는데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고 말한다"며 "어떻게 우리 가족에게 이럴 수 있나 아직도 9명의 국민이 배 안에 있다"고 오열했다.
    한편 4·16 가족협의회는 " (유가족들의 요구에 대해) 정부가 어떠한 답도 주지 않았다"며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했다.
    2 min
  • [NocutView] 어버이연합 "세월호 인양? 니들 돈으로 해라" 막말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오후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서울 세종로 광화문KT 앞에서 ‘세월호 선동세력 규탄 집회’를 열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와 유가족 텐트를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세월호 인양에 반대한다"며 "정하고 싶으면 니들 돈으로 하라"고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2 min
  • [레알시승기3.0]포드 머스탱 GT "강력한 코너링을 경험해보라!"
    영화 존웍과 식스티 세컨즈, 미국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일명: 전격Z작전)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머슬카로 유명한 ´머스탱´이 등장한다는 것!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머슬카지만 한국에서 만큼은 그냥 기름 많이 먹는 차란 인식이 강한 그 머스탱.
    기름 먹는 하마지만 엄청난 파워를 지닌 포드 머스탱 GT 5.0을 [레알시승기3.0]에서 살펴봤다.
    ■상어를 떠오르게 하는 강한 외관
    머스탱 역시 자존심이 강한 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드라는 회사 로고가 없는 유일한 자동차이기 때문이다. 포드 로고 대신 프런트 그릴에 ‘말’ 만 위치해 있다.
    1964년 처음 나온 이 차량은 그 동안 미국의 경제의 흥망성쇠를 함께 했는데 6번째 모델로 다시 돌아왔다.
    6세대 머스탱은 지난 5세대와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머스탱은 지난 5세대부터 1세대의 기본 DNA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부활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지난 3, 4세대는 모델은 상당히 머스탱 같지 않았다.
    지난 5세대부터 현대적 감각의 머스탱이 나왔고 6세대 GT는 더욱 세련된 모습이다.
    앞모습의 기본 베이스는 상어의 강인한 앞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하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을 보고 있으면 진짜로 상어가 연상된다.
    그리고 3분할 된 바타입의 방향지시등은 새롭게 느껴진다.
    머슬카기 때문에 볼륨감은 상당하다. 또한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보닛후드도 엄청 길다.
    한 가지 더. 이전 모델에 비해 높이는 28mm 낮추고 좌우폭을 35mm넓혀 더욱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설계된 점이 가장 크게 변화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긴 전장, 좁은 2열 시트, 4인승으로는 매우 좁아
    전장이 4,780mm이다. 하지만 머스탱은 4인승 스포츠카다. 역시 문도 길다. 하지만 뒷좌석은 거의 고문 수준이다. 뒷자리는 포기하고 짐을 실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할 것 같다. 사람을 태우기엔 좁은 공간이다.
    뒷모습 역시 5세대의 기본 DNA를 이어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후미등은 간결하며 날렵해진 느낌이 든다. 질주를 하겠다는 ´말´ 로고가 매우 자연스럽다.
    머스탱의 트렁크는 생각보다는 작지 않았다. 골프백 2개 정도는 들어갈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입구 또한 그렇게 작지 않아 웬만한 짐을 실을 수 있었다.
    ■ 강력한 파워 주행
    올해 6세대 머스탱은 머스탱 에코부스트 모델과 GT5.0 모델 두 가지가 출시됐다.
    머스탱 GT는 가장 강력한 녀석이다.
    에코부스트 모델이 세계적인 차량 흐름과 타협한 모델이라면 머스탱 GT는 머스탱 본연의 모습이 강조됐다.
    포드 코리아는 이전 모델까지는 최상급 모델을 수입하지 않았지만 이번 6세대부터는 가장 최상급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10 min
  • [영상] "양파 총리님, 무슨 염치로 안산에 오십니까"
    단원고 학생들이 도착하기 앞서 이완구 국무총리도 8시45분쯤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해 피켓 시위 중인 일부 시민단체들이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 총리에 대해 "양파같은 총리야. 돈받고 국회의원 총리하냐"라며 반발해 도착한지 10여 분만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1 min
  • 세월호 유족에게 부친 손숙의 편지 ´어머니가 어머니에게´
    연극인 손숙 씨가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자녀를 잃은 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CBS 라디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서 낭독했다.
    손숙씨는 ‘어머니가 어머니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끝까지 어른들을 믿었던 그 순진무구한 아이들을 수장시켜놓고 우리 모두는 이렇게 별일 없다는 듯이 살고 있어 정말 몸 둘 곳을 모르겠다"며 "하지만 아이들의 어머니 아버지들 주저 앉지 마시고, 다시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어른들도 있지만 말 없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미안해하고 있다는 걸 꼭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
    그 아이를 잃으셨네요.
    그날 이후 삶의 방향도 감각도 모두 잃어버리셨다고요.
    모든 것이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뭉개졌다고 하셨습니다.
    죽으려고 소주를 한꺼번에 대여섯 병씩 들이키고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여러 번 하셨다고요.
    딸 장례 치르고 와보니 소포가 하나 와있었어요. 풀어보니 소연이가
    인터넷에서 산 책 들이었어요. 그거 보고 엄청 울었네요.
    아빠 힘들까 봐 나중에 중학교 선생님이 돼서 효도하겠다던 소연이는
    이제 가고 없지만 소연 아빠는 이제 그런 생각하면 안돼요.
    그건 절대 소연이가 원하는 게 아닐거예요.
    제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소연 아빠 힘내세요.
    엄마 안녕
    오늘 제주도로 가
    수학여행 가는 거 때문에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해요
    재미있게 놀다 올테니
    전화 없다고 걱정하거나 서운해 하지마
    사랑해 정말 사랑해
    이제는 편지 한 장으로 남은 승희는 그날 4월 16일 9시 50분에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엄마 우리 탄 배가 사고가 났어
    배 이름이 세월호야
    그리곤 잠시후
    승희 아빠가 전화를 했더니
    아빠 구조될 거야
    걱정하지 마
    그리고 전화가 끊겼답니다.
    이렇게 끝까지 어른들을 믿었던 그 순진무구한 아이들을 수장시켜놓고 우리 모두는 이렇게 별일 없다는 듯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 몸 둘 곳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어머니 아버지들 다시 힘내주세요.
    주저앉지 마세요.
    무책임하고 뻔뻔한 어른들도 있지만 말 없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미안해하고 있다는 걸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7 min
  • [NocutView] 경호원에 둘러싸인 대통령...누구를 위한 담화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거의 1년만에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가족들은 대통령의 조문을 거부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대통령은 방파제에서 장관들만 대동하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담화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 사이 팽목항 곳곳에서는 경찰들이 "세월호를 인양하라"며 항의하는 시민들을 진압하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누구를 위한 담화인가요.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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