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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나로호, 26일 오후 3시30분~7시 최종 카운트다운
    이틀 후에 하늘로 쏘아올려질 나로호가 24일 발사대로 옮겨져 수직으로 세워지는 등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발사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총조립을 끝낸 나로호가 이날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된 뒤 기립용 기계를 통해 똑바로 세워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최종 발사 리허설을 한 뒤 날씨에 문제가 없으면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7시 사이 나로호 발사 최종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구체적인 발사시간은 기상상황, 우주환경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당일 오후 1시30분에 결정될 예정이다
    2 min
  • [NocutView]사라져가는 가을 운동회, 기억나시나요?
    현재 서울지역 초등학교 중 3분의 1이 넘는 학교가 지난해 운동회를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유은혜 의원이 23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5천863개 초등학교 중 487개교가 운동회를 하지 않았다.
    서울은 지난해 591개 초등학교 가운데 37.9%인 224개교에서 운동회가 열리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전북 8.8%, 경기 8.6%, 충남 5.5%, 경북 5.4% 순으로 운동회를 하지 않은 초등학교의 비율이 높았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중 269개교가 운동회를 안 했거나 안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회를 학교가 직접 준비하지 않고 이벤트 업체 등에 맡기는 학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운동회 위탁업체와 계약한 초등학교 수는 지난해 518개교에서 올해 587교로 증가했다.
    유 의원은 "운동회가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며 "교사와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바람직한 운동회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 min
  • [NocutView]12월 복귀 앞둔 김연아 "현재 컨디션이요?"
    금강 물고기 떼죽음 사태에 대한 환경당국의 미온적인 대응 속에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과 주변 주민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당국이 "독극물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정작 현장에 별다른 손을 쓰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금강변 곳곳에서는 3~4명씩 팀을 이뤄 죽은 물고기 수거가 이뤄지고 있었다.
    대부분 환경청 소속 '환경지킴이' 또는 부여군에서 임시로 투입된 근로자들로, 장화에 앞치마, 고무장갑이 이들이 제공받은 보호장구의 전부였다.
    이들은 부패한 물고기들을 집게로 집거나 아예 손으로 들어 올려 포대에 담았다.
    이날로 닷새째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 모(60) 씨는 "정확한 원인은 안 나오고 독극물이나 전염병 얘기가 자꾸 도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아무 일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예전 기름 유출 사고나 구미 불산 사고 때도 현장에 대책 없이 투입됐던 사람들이 나중에 고생하지 않았으냐"고 말했다.
    주변 주민들도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긴 마찬가지.
    직접적인 식수원은 아니지만, 죽은 물고기를 먹은 생물이나 오염된 강물에 의한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것.
    금강 근처에 30년 동안 살았다는 한 식당업주는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인데 기관에서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다"며 "마을 사람들끼리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하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첫 발생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금강변 주변에서 안내문이나 접근을 제한하는 시설물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환경당국이 '원인 파악'에만 매달리고 있는 사이, 2차 피해에 대한 걱정은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남겨진 상태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국장은 "환경부 스스로가 수질 문제가 아닌 독극물과 감염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면서도 정작 현장 직원들에 대한 대책조차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국장은 "종합적인 상황 판단을 해야 될 환경부가 국과수에 의뢰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환경부가 이 같은 생물사고에 대해 적절한 대응 수칙을 갖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2 min
  • [NocutView]12월 복귀 앞둔 김연아 "현재 컨디션이요?"
    새 코치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마친 '피겨 여왕' 김연아(22, 고려대). 옛 스승들과 다시 뭉쳐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14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연아는 24일 태릉선수촌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새 코치진 구성 관련 기자회견에서 "시즌이 이미 시작돼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지만 16년 선수 생활하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있게 해줬던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연아의 훈련을 총괄할 신혜숙 코치(55)와 이를 보조해줄 류종현 코치(44)다. 류코치는 아이스댄스 선수 출신으로 김연아가 7살 때 점프의 기초를 다져줬고, 1980년 동계올림픽 피겨에 출전했던 신코치는 29년 동안 지도자로 활동해온 한국 피겨의 대모로 김연아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3년여 동안 지도했다.
    신코치는 "예전 어렸을 때 가르쳤지만 이렇게 세계적 선수가 돼서 찾아준 것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면서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남은 경기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 류코치도 "김연아가 다 커서 다시 가르치게 돼 새롭고 감사하다"면서 "좋은 기량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당면한 대회는 오는 12월 국제대회다.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를 얻기 위한 출전이다.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을 쉰 상황에서 경기 감각을 찾기가 쉽지 않다. 김연아는 현재 컨디션에 대해 "99%였으면 좋겠는데 끌어올리는 단계라서 한 70% 정도..."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하도 작게 얘기해서 일부 취재진이 "10%냐?"고 되묻기도 했다.
    2 min
  • [NocutView]엄마... 아빠...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어요.
    한 해 평균 158명, 한 달 평균 13명의 10대 청소년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나라. 가정문제, 성적비관, 집단 괴롭힘 등을 그 원인으로 꼽지만 사실 아이들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아이들의 눈빛을, 손짓을, 몸짓을 우리는 지금도 모른 척 하고 있지는 않은지.......
    4 min
  • [NocutView]안철수 "정치권부터 기득권 내려놓지 않으면 공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24일 "정치권부터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다른 사람들의 고통 분담, 기득권 내려놓기를 요구할 수 있다"며 정치 개혁을 거듭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남산동2가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열린 '청년 알바' 간담회에서 "어제 인하대 강연에서 정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반응을 보면서 일반 국민과 정치권 생각이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날 국회의원 정원 감축, 정당 국고보조금 축소, 중앙당 폐기 등을 발표한데 대해 여야 정치권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일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그는 "내년에는 굉장히 힘들어지는 상황들이 전개될텐데, 누군가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상황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데)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고 정치권의 특권 포기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안 후보는 또 "정치권은 지금 왜 국민들이 정치권에 대해 실망하고 있는지를 좀 더 엄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민의를 반영하지 않는, 현장의 문제를 풀지 못하는 정치권이 바뀌어야만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말씀 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안 후보의 정치 개혁안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데 대해서는 "국민들이 진정으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치권에서 잘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며 "정치권부터 솔선수범해서 내려놓는 자세가 지금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반박했다.
    캠프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제시한 정치 개혁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개혁의 출발은 기득권의 포기로 시작돼야 한다. 모든 후보가 출마해 개혁을 이야기하지만, 시작은 아무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권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국민에게 고통분담을 요청할 수 있다"면서 "정치권이 대개혁을 시작하자는 데 합의하면 선거구 획정 등 제도 문제는 현명하게 안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송 본부장은 특히 "정치개혁에서 풀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단일화와 연결시키는 순간 이야기할 수 없다"면서 "정치개혁을 단일화와 연관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3 min
  • [NocutView]문재인 "안철수 정치혁신, 찬성 어려워"
    [NocutView]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정치혁신 방안에 대해 "선뜻 찬성하기가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는 24일 서울 영등포 민주캠프에서 반(反) 부패 정책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안 후보의 개혁안이) 바람직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는 방안인지도 좀 의문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구 100석·비례대표 100석'이라는 파격적인 정치혁신 방안을 내놓은 안 후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대단히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국민들과 정치권의 동의를 모을 수 있을지 좀 의문이다. 과연 현실적인 방안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깊은 논의가 있었으면 한다. 아마도 안 후보측도 조금 더 방안을 가다듬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는 안 후보의 정치혁신 방안이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는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문 후보가 '깊은 논의'를 강조한 대목에서는 정치혁신 의제를 두 후보 간 단일화의 연결고리로 인식하는 문 후보의 의중이 읽힌다.
    다만, 문 후보는 "(안 후보가 말한) 국고보조금 제도는 저도 혁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원이 납부하는 당비와 매칭펀드 등으로 제도적으로 개혁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 논의해보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기자회견에서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 그는 "안 후보도 정치 바깥에서 현실정치를 비판하고 새로운 정치를 구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이미 정치권으로 들어오셨다. 그래서 이미 호랑이굴에 들어온 상태"라고 말했다.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단일화만 이루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낙관론은 금물"이라며 "이긴측이 후보가 되고 진측이 승복하는 단일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단일화 이후에도 두 후보가 함께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야 한다"며 세력의 통합을 강조했다.
    안 후보측에서 나오는 '신당 창당설'에 대해서는 "때 이른 질문인 것 같다. 단일화가 될지 연대가 될지 세력의 통합이 될지는 결국 국민들이 만들어주시는 것"이라며 "단일화든 연대든 필요하다는 위기감이 커지면 단일화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해서 방안들이 찾아질 것"이라고 했다.
    당내 인적쇄신과 관련해서는 "과거를 되돌아보면 선거에서 실패하거나 지지를 잃을 경우 늘 지도부를 개편하는 방안으로 대응해왔는데, 이것만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지 않다"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어 "인적쇄신이 본질은 아니고 정치혁신, 정당의 혁신방안까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마련해내야 한다"며 "지금 바로 실천할 부분은 실천해나가고 정권교체 이후 할 부분들은 그 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CBS 김효은 기자)
    5 min
  • [EN]'제2의 김삼순' 탄생 예고, 드라마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
    지난 2005년 전국을 '삼순이' 열풍을 불게 한 김윤철 PD가 이번에는 우리 시대 결혼 풍속도와 사랑에 대해 메가폰을 잡는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 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 하명희 작가, 김윤철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윤철 PD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관문인 결혼의 의미를, 더 나아가 삶의 의미를 조명하는 작품이다. 좋은 대본,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전작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도 그랬듯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곳곳에 코믹한 설정과 대사를 심어놓는 김 PD 특유의 연출 스타일은 여전했다.
    이 드라마가 이목을 끄는 이유는 또 있다. 한동안 '연하남 스캔들'과 '대마초 파문'을 일으켜 논란이 된 배우 이미숙과 김성민의 복귀 작이기 때문이다.
    극 중 자기주장이 강한 억세 주부 '들자' 역을 맡은 이미숙은 "남편 없이 억척스럽게 두 아이를 키웠다. 그러기 위해 성격이 활동적 일 것이라 생각했다"고 소개하며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말을 빨리하고 소리를 크게 내는 걸 선택했는데 촬영하면서 잘 못 생각한 것 같다. 드라마 찍다 가수 될 것 같다. 득음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민은 극중 '들자'(이미숙 분)의 사위이자 까칠하면서도 터프한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김성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입에서 탄성과 비명이 나오게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맡았다. 정말 '내 안에 짐승이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인사를 대신한 뒤 "극중 아내인 정애연한테 '오빠 큰일 났다. 진짜 나쁜 놈이다'라는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컴백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미숙, 정소민, 성준, 김성민, 정애연, 김진수, 김영광, 한그루 등이 출연하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두 자매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결혼에 담긴 신성한 의무와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4 min
  • [EN]'에이핑크' 손나은, 정은지 이어 '연기돌' 변신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정은지의 연기 바통을 이어받는다.
    손나은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부족한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연기도전 소감을 밝혔다.
    손나은은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엄마는 재혼하면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대학입학을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뛰는 '오수미' 역을 맡아 10대 소녀다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손나은의 드라마 연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SBS '대풍수'에서 김소연 아역으로 연기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성공적인 연기 데뷔 이후 선택한 작품이 방송계 시청률 보증수표 '콤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의 신작 드라마인 만큼 손나은은 이번 드라마로 '연기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더욱이 같은 팀 멤버 정은지가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터라 손나은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
    손나은은 "사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내가 이 드라마에 해가 될까봐.. 부담도 많이 가졌는데 감독님이 나를 이끌어주고 또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응원을 해주냐는 질문에 손나은은 "촬영 갔다 오면 잘 다녀왔냐고, 잘했는지 물어본다. 또 아침에 나갈 때는 비타민도 챙겨주고 격려해준다"며 "얼마 전에는 내 가방에 익명의 응원쪽지가 있었는데.. 사실 멤버들 글씨만 봐도 누군지 안다. 이 자릴 빌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밝혀진 익명의 쪽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리더 박초롱이었다.
    '무자식 상팔자'는 노부부와 그들의 아들 삼형제 내외,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면서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3 min
  • [NocutView]"5마리만 남고 다 죽어..." 굶어 죽는 소 '참담'
    [NocutView] "5마리만 남고 다 죽어..." 굶어 죽는 소 '참담'
    올 초, 소 값 파동에 항의하며 소를 굶겨 죽였던 전북 순창의 농장주가 소 아사(餓死) 파문이 일어난지 10개월이 넘는 지금까지도 소를 방치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소 60마리를 키우던 농장은 이제 다섯 마리만 겨우 살아남았고, 앞서 지난 5월 굶는 소를 농장주로부터 격리조치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던 정부와 자치단체는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전북 순창군 문모(56)씨의 농장에는 이제 다섯 마리의 소만 남아있다. 제대로 서있기 조차 힘든 살아남은 소들 옆에는 굶어 죽은 소들의 사체가 아무렇게나 방치된 채 썩어가고 있었다.
    지난 20일,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문 씨의 농장을 찾았을 때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지난 여름 굶어죽은 소들이 축사 여기저기에 널부러진 채 썩어 뼈만 남아 있었다"며 "살아남은 소 다섯 마리도 금방이라도 쓰러져 죽을 것처럼 영양실조와 탈수현상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 씨는 지난 1월, 소 값 폭락에 항의하며 소를 굶겨 죽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소 값 폭락 문제의 상징처럼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던 문 씨의 농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소가 굶어죽는 상황 또한 개선되지 않은 채 계속됐다.
    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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