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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오바마, 공화당 롬니 후보 집중 공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한국시각) 민주당 대선후보지명을 수락했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 확정됨에 따라 일주일 전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와의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시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 2기 구상을 차분히 설명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롬니 후보와 공화당을 집중 공격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은 미국의 모든 것이 잘못 돼고 있다 신나게 말하지만 그것을 고칠 방법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하지 않는다"며 "공화당은 유권자들의 표를 원하지만 유권자들이 그들의 계획을 알려고 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비판한 뒤 "왜냐하면 그들은 지난 30년간 반복했던 원고에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외교정책과 관련해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 후보는 외교정책에 있어서는 초보"라며 "냉전사고에 묶여 있지 않다면 알 카에다 대신 러시아를 미국의 제1의 적이라고 부르겠느냐"고 반문하며 "그들의 목적은 미국을 소진시키는 시대로 우리를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 min
  • [NocutView]통합진보당, 결국 분당의 길로...
    통합진보당 혁신파 비례대표 의원 4명에 대한 제명안이 가결됐다. 부정 경선 파문 이후 파국으로 치닫던 통합진보당의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통합진보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 제명 처리의 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의원 10명 중 7명이 투표해 7명 전원의 찬성으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찬성표를 던진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 4명을 비롯해 심상정·노회찬·강동원 의원 등 혁신파 7명이다.
    구당권파인 김선동·오병윤·이상규 의원도 이날 의총에 참석했지만 표결에는 불참했다. 부정 경선 당사자인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김미희 의원은 의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의총은 제명안 처리에 강력 반발하는 구당권파와 혁신파가 1시간 넘도록 격론을 벌이면서 표결 처리에 진통을 겪었다.
    회의장 밖에선 문을 지키고 서 있는 혁신파와 진입을 시도하려는 구당권파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제명안이 처리됨에 따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 4명은 국회의장이 효력을 인정하면 곧바로 무소속 신분이 된다.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신당 창당에 합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의총 소집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혁신파와 구당권파 간 의견이 충돌하고 있어 후유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오병윤 의원은 이날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실 때 가시더라도 이렇게 가시는 건 아니다. 참담한 심정"이라며 "당 파괴행위이고, 당헌당규에 따라 의총은 원내대표가 소집해야 해 이번 의총은 무효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원내대표로 선출된 자신에게 의총 소집 권한이 있는 만큼 강기갑 대표가 소집한 의총의 제명 처리 결과는 원천 무효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혁신파측 이정미 대변인은 "어제 열린 중앙위원회가 불법이었고, 그 중앙위에서 개정된 당규에 따라 선출된 원내대표는 인정할 수 없다"며 구당권파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또 신당 창당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오늘은 의총까지 진행된 것이고 이후 일정은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강 대표의 단식 종료 여부와 거취 문제는) 대표님과 상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혁신재창당 실패의 책임을 지고 단식 5일째에 들어간 강 대표는 몸이 쇠약해져 이날 의총이 끝나자마자 들것에 실려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는 구급차에 실려 나가는 동안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마침 국회 본청에 들어서던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계단에 오르다 말고 강 대표가 떠나는 장면까지 지켜본 다음 심상정 의원에게 악수를 건네며 위로를 전했다. (CBS 최인수·김효은 기자)
    3 min
  • [NocutView]박인숙 의원 "고환 하나 없이 사는 게 백배·천배 낫다"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물리적 거세 법안을 제출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고환 하나 없는 것하고, 모든 성기능이 없고 대장, 소장, 항문, 질도 없이 사는 것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 고환없이 사는 게 백배, 천배 낫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해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피해자의 인권이 더 강조돼야 되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성폭력 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률안과 형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그는 법안의 주요 내용과 관련, "성기가 아니고 고환만 제거하는 수술이다. 옛날에 내시를 만들 때 시행이 됐던 것"이라며 "화학적 거세는 비용이 많이 들고 주사를 맞으러 본인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걸 끊으면 다시 원상복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런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을 수술적 치료라고 하는데, 한 번으로 확실히 되고 비용도 저렴하고 영구적이고 수술 자체도 안전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박 의원은 "고환은 암이 생겼다거나 할 때 떼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여성으로 치면 자궁을 떼어내는 것인데, 자궁이나 난소를 떼고도 잘 살고 고환도 마찬가지"라며 "고환을 떼면 갑자기 여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 보기에도 변하는 것도 없으며, 의사들이 보기에는 심각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예상되는 거세 대상 성범죄자의 기준과 관련해서는 "전문가가 평가해서 교화나 재활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온 사람들만 대상으로 한다"며 "모든 사람을 하자는 게 아니라 형벌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거세를 하나 더 포함시키자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외국 사례로 "유럽에서 독일, 덴마크, 폴란드, 체코,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이런 나라에서 법적 근거가 돼 있고 가장 많이 보고된 나라가 체코인데, 90여 명을 시행해 1명도 재발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다"고 소개했다.
    CBS 이재웅 기자
    4 min
  • [NocutView]Curiosity's tyre tracks 우주에서도 큐리어시티 바퀴자국 보인다
    우주에서도 화성탐사로봇 큐리어시티가 화성에 남긴 바퀴자국이 보인다고 6일 AP가 전했다.
    지난달 초 화성에 착륙한 미항공우주국(이하 나사)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어시티가 화성 표면 위에 남긴 바퀴 자국이 우주에서도 관측됐다.
    나사의 화성 정찰 인공위성의 고해상도 카메라에 포착된 것.
    나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성의 붉은 먼지 위에 삐뚤빼뚤한 큐리어시티의 바퀴 자국이 보인다.
    큐리어시티가 착륙한 지점과 지나간 곳에는 먼지에 덮여 있던 어두운 색의 현무암질 흙이 보인다.
    지난 4일 큐리어시티의 후미 카메라에서 흑백으로 촬영한 큐리어시티의 바퀴 자국도 공개됐다.
    1 min
  • [NocutView]들끓는 아동 성폭력, 급기야 '내시법'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동 성폭력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국내에서도 처벌의 수위는 점점 강회되어 왔다.
    하지만 2008년 조두순 사건 이후에도 아동 성범죄는 해마다 천 여 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발생한 나주 고종석 사건은 우리 사회를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이런 악질 아동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동 성범죄 발생에는 아동 음란물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연이은 아동 성범죄와 아동 음란물의 연관성이 대두되자 경찰은 성폭력, 강력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아동 음란물 제작, 유통 뿐만 아니라 소지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는 '처벌 강화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린 아이들도 성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고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라며 무조건적인 처벌 강화가 능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 성범죄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처벌을 강화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것과 함께 근본적인 예방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레이션: 김정훈 기자]
    5 min
  • [NocutView]안철수 불출마 종용 파문 대선판도 요동
    안철수 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는 새누리당이 안 원장의 뇌물과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 변호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일 아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전화를 걸어 이같이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정 공보위원은 "조사해서 다 알고 있다", "터뜨리면 안 원장은 죽는다"고 말하면서 수차례 자신을 협박했다고 금 변호사는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공보위원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금 변호사가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협박설을 일축했습니다.
    정준길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 공보위원
    하지만 정 공보위원이 곧바로 사의를 표명한 데 이어 새누리당은 '물타기', 민주통합당은 '유신독재의 부활'이라고 공방을 벌이는 등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2 min
  • [이슈까기]주폭언론
    지난 5월 10일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취임하면서 '주폭(酒暴: 주취 폭력)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경찰청장까지 옷을 벗긴 오원춘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경찰의 분위기 반전용'이라는 지적이 있었고, '전쟁의 '패배자'는 결국 빈곤·소외계층뿐일 것'이라는 우려도 컸다.
    조선일보는 경찰이 벌인 전쟁에 열성적으로 호응하고 나섰다.
    같은 달 31일 자 지면에 첫 회가 실린 기획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은 무려 석 달이 지난 최근까지도 지속되며, 엄청난 양의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조선일보는 주폭 척결에 열을 올랐지만, 정작 자사 지면은 '술에 쩔어도 너무 쩐' 듯한 황당함을 보였다.
    지난 7월 3일 1면 톱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전 대통령'으로 표기하는 대형 사고를 냈다.
    그로부터 보름여 뒤인 19일에는 다가오는 태풍에 일렁이는 '해운대의 성난 파도' 사진을 역시 1면 톱에 걸었지만, 해당 사진은 3년 전에 찍힌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들 사고는 '언론 대참사'의 예고편에 불과했다.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져 있던 지난 1일.
    조선일보는 무고한 시민의 얼굴을 '범인 고종석의 얼굴'이라며 1면에 버젓이 실어 다시 한 번 전 국민을 경악시켰다.
    불과 두 달 사이에 1면 톱 대형 오보를 세 차례나 낸 것이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지난 5일 고종석을 면회 온 가족들의 사진을 '단독' 게재하는 '용감함'을 과시했다.
    뒷모습이라고 해도, 해당 가족들과 어느 정도 교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진 속의 인물이 누구인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였다.
    아동 성폭행 사건 피의자를 가족으로 둔 이들의 기본권은 무시해도 되나?
    '주폭언론'
    술에 취해 마구 펜을 휘두르는 언론이다.
    2 min
  • [EN]송중기, '차칸남자' 스타일?
    올 가을 배우 송중기가 '차칸남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하모니 볼룸에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 연출 김진원, 극본 이경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 전부터 맞춤법 틀린 제목사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차칸남자'는 살인, 치정, 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면서 정통멜로 드라마를 표방한다.
    연출을 맡은 김진원 PD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맞춤법이 틀린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제목을 변경하라는 윗선의 권고도 받았지만 '차칸남자'는 드라마 이미지와 연관돼 있어 고민 끝에 그대로 가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PD는 "'착하게 살자'를 '차카게 살자'로 표기했을 때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런 글씨를 쓴 사람의 과거나 삶의 지향을 느끼게 된다"며 "극중 강마루(송중기 분)도 자신을 착한 남자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랑을 위해 또 다른 사랑을 이용하고 복수하는 나쁜 남자다. 반어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드라마가 주목받는데 배우 송중기도 한 몫 한다. 송중기는 극 중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지만 결국 그 사랑에 배신당하고 또 다른 여자를 통해 복수를 결심하는 '강마루' 역을 맡았다. 그동안 '꽃중기'라 불리며 훈남 이미지로 거듭난 송중기가 처음으로 나쁜 남자로 변신해 극을 이끌어간다.
    첫 주연작이라는 부담감에 대해 송중기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주연작이라는 부담감 보다는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내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대중들에게도 인정받고 싶지만 이경희 작가님께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만큼 작가님은 내게 큰 존재"라고 덧붙였다.
    송중기 외에도 전작 '공주의 남자'로 큰 사랑을 받은 문채원,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박시연 등이 출연해 남녀 간의 처절한 삶과 사랑, 복수를 그려낸다.
    드라마 '세상에도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이야기는 오는 12일 밤 9시 55분에 시작된다.
    4 min
  • [NocutView] '지하철 수차례 폭발' 아찔한 순간 대티역 화재 당시 영상
    지난달 27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대티역에서 발생한 전동차 화재 사고 당시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개됐다.
    CCTV 화면에는 전동차가 대티역 승강장에 도착하자마자 수차례 폭발과 함께 불꽃이 사방으로 튀고, 승객들이 화들짝 놀라 급히 대피하는 등 긴박했던 당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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