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무인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는 6일 오후 2시 42분(한국시간 기준) 공포의 7분을 이겨내고 화성 착륙에 성공하였고 이를 나사(NASA)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였다.큐리오시티는 앞으로 약 2년 동안 적도 아래 게일 분화구를 돌아다니며 흙과 암석을 채취,분석하고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던 흔적이 있는지, 화성이 생명체 발달에 적합한 환경인지도 연구하게 된다
새누리당 공천비리와 관련해 현영희 의원이 검찰에 소환되는 등 수사가 획대되고 있다. 당초 검찰은 정황 증거일 뿐이라며 수사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나, 지난 주말 이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사건이 서울 중앙지검이 아닌 부산지검에 배정된 것을 놓고 여러가지 해석들을 낳고 있다.또한 이번 사건이 올림픽 기간에 발표된 데는 타이밍을 조절한 것이라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6일 김현정의 뉴스쇼(CBS라디오 FM98.1), '김성완의 행간'에서 시사평론가 김성완씨는 이번 사건이 새누리당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새누리당에서 불거진 불법 공천헌금 충격파가 대선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2012년판 매관매직 사건'이라고까지 불리는 이번 사태로 당내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입지마저 흔들리고 있다.'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 15년 동안이나 사용하던 한나라당 당명까지 버린 지 불과 반년 만에 다시 대형 악재를 만난 것이다.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한 듯 새누리당은 진실 규명을 위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와는 별도로 6일 사건 핵심 인물인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 제명을 결정하는 등 새누리당은 파문 진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분위기다. 검찰은 검찰대로 지난 4일 현영희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6일 현 의원을 소환하는 등 발 빠른 수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막다른 상황으로 몰리는 등 대선 판세 전체가 크게 출렁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말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단꿈을 꾸다 느닷없이 매관매직 소용돌이에 빨려든 새누리당의 운명은? [기획/제작 : 박기묵 기자]
장미란은 한참 동안 돌아서서 눈물을 훔쳤다. 아쉽게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존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기 전 감정을 추슬렀다. 장미란은 5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75kg이상급에서 4위에 그쳤다. 그동안 끊임없이 따라다닌 부상과 교통 사고의 후유증과 싸우면서 마지막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싶었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다. 눈물을 닦아낸 장미란은 진정이 된 듯 취재진에게 "아쉬움은 있지만 부상 입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라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떤 선수든 올림픽이 부담스럽고 힘들었지만 이렇게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