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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역 무차별 폭행 영상…무슨 일이?
    월의 첫날 아침, 서울 강남구 신사역 한 도로에서 무차별 폭행이 있었다.
    이날 오전 8시쯤 촬영된 영상에는 쓰러져 있는 남성을 폭행하는 한 남성 모습이 담겼다. 웃통을 벗은 가해 남성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 얼굴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폭행은 계속됐고, 도로에 쓰러진 남성은 실신한 듯 움직이지 않는다. 가해 남성은 또 다른 남성이 나타나 말리자 폭행을 멈췄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 폭행 혐의로 최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1 min
  • 자살 검사 어머니 "국가에 맡긴 아들 국가가 책임"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젊은 검사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국가가 죽인 것”이라며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부탁했다.
    고 김 모 검사의 어머니 이기남 씨는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작년에 부모 초대받아서 갔을 때 검사장님에게 ‘이제 국가에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에 맡기고 간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이건 엄연히 국가가 죽인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어 “우리 애가 선하고 웃는 상인데 부장에게 맞고도 웃으면서 당당하게 대하면 웃는다고 때렸다”며 “이게 뭐 하는 거예요. 조폭의 세계도 아니고”라고 울분을 토했다.
    3 min
  • KBS보도국장 해임 뒤에 ´숨겨진 진실´ 알았다
    "KBS에 따지러 갔는데 왜 이 수석이 우호적으로 나서는 걸까. 그리고는 ´청와대라 하더라도 보도국장에게 맘대로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래도 의견은 전달하겠다. 사장이 유족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는 말을 우리에게 했다. 그 말이 있은 며칠 후 길환영 KBS 사장이 와서 사과하고, 김시곤 보도국장을 해임하겠다고 했다. 당시 유가족들은 기뻐했는데, 나는 조금 의아했다. 왜 순순히 우리 요구를 다 들어주지? 그러고 지나갔는데 오늘 녹취록 들으니까 이해가 된다. 의혹이 풀린다.
    지난 30일 공개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세월호 참사 직후의 통화 내용을 들은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2014년 유가족들이 KBS에 항의하러 갔던 때를 떠올리며 한 말이다.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가 공영방송 KBS의 보도에 개입한 증거가 공개된 것이다. 이미 보도 개입과 관련한 여러 의혹과 정황이 제기됐었지만, 실제 녹음파일이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통화 내용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21일(7분 분량)과 30일(4분 분량)에 녹음됐다.
    KBS는 21일 뉴스9에서 7건의 해경 비판 보도를 했다. ▲수색작업 ‘민간잠수사’활약...해경도 인정 ▲선박관제센터 운영...해수부 따로,해경 따로 ▲진도선박관제센터, 지켜보고도 ‘감지’ 못해 ▲바다의 권력’ VTS,해수부-해경 ‘관할경쟁’ ▲민간선박들, “바다 뛰어내렸으면 구했다” ▲탈출판단 선장에게 미뤄...관제센터 ‘소극 대응’ ▲위도 경도 묻는 해경...놓친 시간 6분 더 있다 등이었다.
    30일에는 8건의 해경 비판 보도가 나갔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해군의 잠수 작업을 통제했다는 내용이었다. ▲ 해경, 언딘 우선 잠수 위해 군 투입 통제 ▲둘쨋날 밤 군 재투입, ‘황금시간’ 놓쳐 ▲해경 ‘통제’ 인정 “초기 혼선 책임 통감” ▲해경 약 3분의 1 수영 못해 ▲경비정 ‘탈출’ 방송 선내선 못 들어 ▲어설픈 지휘, 곳곳 혼선 ▲지휘 체계 일원화.
    KBS는 국가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이자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영방송이다. 당시 KBS는 해경 등 정부의 대처와 구조 활동의 문제를 다른 언론사들처럼 주요 뉴스를 다루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이 홍보수석은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보도 내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심지어는 "뉴스 편집에서 빼 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고 편집에 직접 개입했다. 또 "하필이면 (대통령님이) 오늘 KBS를 봤으니, 내용을 바꿔 달라"고도 주문했다.
    녹취록을 보면 이정현 전 수석이 김 전 국장에게 항의하다, 애걸복걸하고, 같은 얘기를 반복해도 안 되니까 육두문자까지 쓰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된 통화녹음을 들은 유 위원장은 "김시곤 보도국장은 청와대 입장에서 봤을 때 순순히 따르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 유가족들이 김 국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한게 청와대가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겠는냐"라고 전했다.
    6 min
  • 이정현, "하필이면 KBS를 오늘 봤네" 보도 개입 녹취 공개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7개 언론단체는 3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해경을 비판하는 보도를 하지말라고 당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직접 녹음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21과 30일.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KBS 뉴스 내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뉴스 편집에서 빼 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고 편집에 직접 개입했고, "하필이면 (대통령이) 오늘 KBS를 봤으니, 내용을 바꿔 달라"고도 주문했다.
    3 min
  • 성폭행 혐의 박유천 경찰 출석 “정말 죄송하다”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유천(30)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3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박 씨는 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2 min
  • 성추행 혐의 이주노, 취재진 피해 옆문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3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주노는 설치된 포토라인으로 가지 않고 취재진을 피해 옆문으로 들어갔다.
    그는“성추행 혐의 인정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이주노는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 min
  • "날치기 꼼짝마" CCTV가 보고 있다!
    훔친 오토바이로 서울 강남 일대를 돌며 여성들의 핸드백을 낚아채는 날치기 범행을 일삼고 저항하는 여성은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저항하는 여성에게는 폭력을 가한 혐의 등(강도상해)으로 김모(34) 씨를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절도 등 전과 23범으로 과거 4년을 복역했던 이 날치기범의 신출귀몰했던 범행은 폐쇄회로(CC)TV와 경찰의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꼬리를 밝혔다.
    지난 13일 밤 12시 10분, 서울 강남경찰서로 한 여성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짐을 옮기다 차 옆에 잠시 놓아둔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도난당했다는 내용이었고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경찰은 아파트 주민이나 단순 절도범의 범행으로 생각했다.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를 살폈으나 어떠한 사람이나 물건을 가져갔을만하다고 의심되는 사람도 지나가지 않았다.
    다만, 영상에는 단 한 대의 배달용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장면만 있었다.
    블랙박스에서 큰 단서를 찾지 못한 경찰은 아파트 내에 있던 CCTV를 살폈고 그곳에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찾아냈다.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배달용 오토바이가 수 십분 동안 아파트 단지 내를 빙빙 돌고 있는 것이었다.
    당시 출동했던 강남경찰서 강력5팀 형사는 "배달오토바이는 주문한 집만 들렸다가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순간 날치기 범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14일 새벽 1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H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다가와 가방을 뺏으려했고 저항하자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는 3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CCTV를 살폈고 이곳에서도 어제 블랙박스에 찍혔던 배달오토바이가 등장했다.
    배달오토바이를 탄 범인은 귀가 중이던 여성에게 접근해 가방을 뺏으려 들었고 이 여성이 완강히 저항하자 발길질을 하는 등 수차례 여성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고 달아났다.
    그리고 같은 날 밤 9시 50분에도 삼성동 일대에서 날치기를 당했다는 신고 2건이 추가로 접수됐고 이에 경찰은 노트북 절도건과 압구정 아파트 여성 강도상해건, 삼성동 날치기 건을 모두 동일범의 짓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범행 발생지역 일대의 CCTV 수백 대를 살폈고 배달오토바이의 동선을 따라 범인의 동선과 인상착의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골목에서 CCTV에 찍혔던 오토바이를 찾아냈다.
    경찰은 재빠른 도주가 가능한 날치기범의 특성을 고려해 오토바이 인근에 차량 3대와 강력 5팀 전원을 투입해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범인을 쉽게 잡나 싶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잠복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다시 수사는 오리무중에 빠졌다.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골목의 CCTV를 살핀 경찰은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매번 오토바이가 골목으로 들어가고나면 몇 분 뒤 한 남성이 걸어 나오는 점이었다.
    그 남성은 양팔에 문신을 하고 있었고 한 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있었는데 확대해보니 그 안에는 오토바이 헬멧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남성을 용의자로 올려놓고 해당 남성이 찍힌 CCTV를 다시 추적했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있던 곳으로부터 1km 떨어진 논현동의 한 주택으로 남성이 들어가는 CCTV 장면을 확인했다. 이후 해당 건물의 모든 주민을 살펴본 결과 경찰은 한 남성이 과거 절도를 수차례 저지른 전과 23범임을 파악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범행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에 경찰은 해당주택에서 잠복하며 집으로 들어가는 김 씨를 붙잡았고 범죄사실을 자백 받았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기에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핸드백을 소지할 때는 도로 반대편으로 매는 것이 날치기 범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1 min
  • Grow up - 철 좀 들어라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Grow up - 철 좀 들어라"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막말로 악명 높은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이번에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7일 홋카이도에서 열린 자민당 집회에서 일본 노인들의 소극적인 소비행태를 지적하면서 “TV에서 90세가 되고도 ‘노후가 걱정된다’는 이해 안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나오던데 ‘언제까지 살아있을 생각인가’ 생각하면서 봤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아소 부총리는 “고령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란 취지였지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우리 할머니는 저축은 전혀 하지 않았다. 돈을 마음껏 쓰고 사셨다”라고 소개했는데 아소는 일본의 대기업인 ‘아소 시멘트’ 사장 출신입니다. 그의 조부 아소 다키치는 자신이 운영하는 아소 탄광에 수많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시켰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대대로 재력가 집안 출신이었던 아소의 이 발언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실정을 감안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한화 김성근 감독 "이제 같이 놀자"
    프로야구의 전반기 시즌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산 베어스가 1위를 지키고 있죠. 그런데 1위만큼이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하위권 구단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 이글스. 역전승이 많은 구단,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마리한화’라는 애칭까지 따라다니는 구단이죠.
    한화 이글스를 이끄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 min
  • 안철수, 천정배 동반 사퇴 "정치적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국민의당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가 29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다”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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