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란 뭘까요?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를 인문학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소설가이기도 한 주원규 목사가 인문학을 접하는 방법. 쇼킹합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주원규 목사가 들려주는 문학의 신 첫번째 방송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 하잖아요. 만화 쓸모 없다, 고상한 책을 읽어라... 그런데 저는 인문학이라는 것이 잡문이나, 차별없는 글 읽기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자라는 것은 거대담론과 잡스러운 이야기가 무리 없이 섞일 수 있는 것이죠"

뉴스앤조이 라디오 '문학의 신' 진행자 주원규 소설가를 소개합니다.

주원규 작가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꾸려나갈지 포부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