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 나선 현역 의원들의 예산 오남용 실태 마지막 편입니다. 미래통합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해 비전문가에게 연구를 맡긴 정책연구보고서가 표절 등 엉터리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은 세금 400만원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은 국회 예산 5백만원을 받고 아직까지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의 국회 예산 감시를 통한 총선후보 검증 2탄입니다. 원내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의원이 국회 예산 5백만원을 들여 수행한 정책연구 용역이 정부용역 보고서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내수석 부대표 출신 미래통합당의 정양석 의원도 언론 기고문을 짜깁기한 용역 보고서에 국회 예산 100만원을 사용했습니다.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운 기자들을 동아일보는 해고했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 싸웠던 조선,동아 기자들도 신문사에서 쫓겨났습니다. 스스로를 항일민족지로 포장한 조선과 동아는 독재정권과 유착해 사세를 키우더니 이제는 권력집단이 됐습니다. 사과와 반성 없는 두 신문의 100년 역사, 과연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일까요?
검찰이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승규 후보에 대해 불법 여론조사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후보 경선 전에 서울시당이 마포갑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면서 강 후보에 대해서만 인지도 조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후보는 서울 시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