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행복

오늘도행복

By 신미현ArtsMusic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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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행복 episodes

  • ▶ 오늘도행복 ◀ 비워내는 연습
    [ 비워내는 연습 ] /전승환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4 min
  • ▶ 오늘도행복 ◀ 분노가 고여 들거든
    [ 분노가 고여 들거든 ] / 틱낫한 스님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 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 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 때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 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3 min
  • ▶ 오늘도행복 ◀ 친구야 내 친구야
    [ 친구야 내 친구야 ] / 조미하
    그랬었구나
    맑은 술 몇 잔에 힘없이 늘어진
    내 어깨를 바라보며
    아픈 마음 다독였구나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속 울음 울며
    아픈 미소로 답했구나
    하지만 친구야
    이것 만은 알아줄래?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슬퍼도 슬프지 않은 척
    과장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안식처가 너였어
    때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사소한 일에
    서운해 하고 가슴 아파하지만
    그건 살아가면서, 사랑하면서
    겪는 과정이겠지
    그 안에 숨은 우리의 마음은
    작고 여린 너와 나의
    어깨가 서로 기대는
    커다란 버팀목과 산이 되었지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일 거야
    친구야 내 친구야!
    오늘도 어제같이
    내일도 한결같이
    마음껏 너를 사랑하련다
    후회 없이 그렇게.
    4 min
  • ▶ 오늘도행복 ◀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 일입니다.
    가치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사랑을 하는것이
    최고의 삶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 하루의 행복 中 -
    4 min
  • ▶ 오늘도행복 ◀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 지금 다시 시작하세요 ] / 김이율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4 min
  • ▶ 오늘도행복 ◀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 / 가반도우즈
    어떤 것에서
    곧바로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고
    나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수많은 나쁜 점들 가운데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 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실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완전히 좋은 점만 있고
    완전히 나쁜 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서
    인정하고 격려하고 길러주는 사람이
    진정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입니다.
    ㅡ 가반 도우즈 「문둥이 성자 다미안」 중에서 ㅡ
    6 min
  • ▶ 오늘도행복 ◀ 두부 장사 할아버지의 눈물
    [두부 장사 할아버지의 눈물]
    오래전 저희 동네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두부를 팔러 오는 여든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 시간에 늘 자전거를 타고 호루라기를 불며 신선한 두부를 팔러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호루라기를 불던 할아버지는 그만 자전거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 바람에 자전거에 실려 있던 두부들도 땅에 떨어져 일부는 흙투성이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재빨리 할아버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주머니는 늘 이 할아버지에게 두부를 사던 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늘 고마운 이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한데 오늘은 다른 데서 두부를 사야겠어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활짝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할아버지 괜찮으니 두부 2모만 주세요. 늘 할아버지 것만 먹었는데 훍이 좀 묻었다고 다른 두부를 먹을 순 없잖아요. 할아버지 두부가 최고거든요."
    할아버지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몇 번이나 손을 내저었지만 아주머니의 막무가내로 결국 두부를 팔았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사람들도 두부를 사려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아버지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4 min
  • ▶ 오늘도행복 ◀ 자존심
    [ 자존심 ] /김홍식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min
  • ▶ 오늘도행복 ◀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 / 관허스님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발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4 min
  • ▶ 오늘도행복 ◀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글
    좋은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생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이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2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