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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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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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episodes

  • 제612회 [주세연 - 경성대 외래교수]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것
    흔히들 ´자신을 사랑하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 걸까요?
    익숙하지만 낯선 이 ´사랑´이라는 것을 정의하며
    저는 제가 14년 간 숨기려 했던 저의 모습을 말하고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방인처럼 살아왔던
    그 시간동안 저는 삶이라는 무대 위에 서 있었지만
    주인공이 아니었습니다.
    그 결과는 대기 불안장애와 상처들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자연스러운 제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께 말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를 더 사랑하고자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18 min
  • 제611회 [아주라 - 피트니스 컨설턴트] 실패한 운동, 당신 탓이 아니다 : 스트레스도 죄가 없다
    실패한 운동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당신의 열정은 충분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내가 충분히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닐까,
    나태해 진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당신의 열정을 의심하지 말고
    정신력을 받쳐주지 못하는 몸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이기고 싶다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준비된 마음 말고도,
    당신의 일상을 견딜 몸과 체력이 우선 필요합니다.
    18 min
  • 제610회 [전종목 - 폴앤마크 강사] 상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어릴 적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속상함,
    기억 나시나요?
    저는 유치원에서 뭔가를 잃어버리고는
    집에 돌아오는 내내 엉엉 울어서
    눈물콧물 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웃긴건 그 날 잃어버린게 뭐였는지는 완전히 까먹었는데,
    그 때의 속상했던 그 심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살면서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상실´의 순간,
    우리는 그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속상함에 대처해야 할까요?
    18 min
  • 제609회 [우강희 - 애니메이션 크루] 우리의 춤을 봐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2004년 결성된 이후
    수많은 공연을 펼쳐온 ´애니메이션크루´는
    수많은 입상 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팝핀댄스팀입니다.
    초창기 멤버들은 이미 서른이 넘은 댄스 베테랑들.
    남들은 안무나 기획쪽으로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애니메이션크루는 더 큰 무대를 꿈꾸며
    엄청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NBC의 10년차 최고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라이브쇼!
    한국의 스트리트 댄스를 미국 최고의 무대로 올려놓은
    애니메이션크루의 땀내나는 도전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미국 전역으로 생방송된 그들의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드립니다.
    18 min
  • 제608회 [배희남 - 글로벌 리더십 파운데이션 대표] 더 부유한 한인공동체를 위하여
    대학에 처음들어가도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런데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민생활을 할 때는
    왜 OT없이 무작정 시작할까요?
    맨 손으로 미국에 와서 30여 년을 살았습니다.
    지금 저는 맨해튼에 수십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수성가 후 제가 생각한 것이 바로
    ´한인들의 이민생활의 OT를 만들자´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부유한, 더 부강한 한인 공동체가 되었을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저의 노하우를, 제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5 min
  • 제607회 [김휘용 - S&C NY 대표] 뉴욕에서 하는 문화홍보 : ‘Seoul’ 말고 ‘서울’
    해외에 나와있는 우리나라 홍보물들을 보면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실제 해외 광고계 기사에서
    우리나라 광고 비판의 글을 보며
    창피함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이왕 보여줄 우리 문화라면 제대로 보여주자!
    그 대표 문화는 한글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한글이
    우리의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은 구조가 섬세하고 복잡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 작가님들을 구성해
    한글 타이포그래피 전시회를 열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지 광고 간판에는 여전히
    말이 안 되는 영어와 외국 폰트를
    그대로 사용한 간판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저희 윗세대가 아래 세대의 빠른 발전을 위해
    현대화할 때 우리화하지 못했다는 거.
    그래서 이제 우리는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 것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발전시킨다면
    우리만의 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9 min
  • 제606회 [허병렬(뉴욕한국학교 이사장] 70년 한글교육으로 내가 얻은 것
    저는 태어나면서 일본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0년간 일본강점기의 학교에 다니며
    한국인으로서 한국어를 전혀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어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해방된 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강습회마다 따라다니며 한국어를 배웠고.
    사범대학 부속 국민하교 교사직을 맡게 되면서
    직접 삽화를 그려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 노력했습니다.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던 미국 유학 시절 현지 교육 시스템을 보며
    많은 걸 느끼게 되었고, 귀국까지 포기하며
    미국에 사는 한국 아이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70년 동안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년 미국에서 50년 동안
    제가 배운 것은 제가 아이들을 가르친 게 아니라
    이 어린이들이 저를 진정한 사람으로
    키워주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18 min
  • 제605회 [이소은(Deputy Director, ICC 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SICANA, Inc] 나만의 문화를 만들다
    중학교 때 저는 가수의 꿈을 이루고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것을 이뤘고 얻었지만 진정한 나의 길에 대한 고민과 나의 열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제가 이뤄놓은 기반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새로운 땅을 밟는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새로운 길에 대한 열망이 컸습니다.
    그렇게 저는 11년의 연예계 생활을 접고 미국 로스쿨에 입학했습니다.
    미지의 미국 사회에서 로스쿨 생활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험난하고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나만의 문화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과 인내가 현재 로펌에서 일하며
    나만의 문화를 만든다는 것은 도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도전은 분명 어려움이 따르지만 동시에 기회도 찾아올 것입니다.
    22 min
  • 제603회 [김창옥,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 당신도 결국 알게 될 것입니다
    잘 사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잘 사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 ´사이´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통할 때 이어집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던 사람도, 똑똑하다고 칭찬듣던 사람도
    낯선 이국의 땅에서는 상처받고 작아지곤 합니다.
    최고였던 내가, 체면으로 살던 내가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공주처럼 자란 제 딸이 동생들이 생기자
    돌연 아버지인 제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군요.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라는 그 얼굴을 보자
    저도 그렇게 저를 보았을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제 딸을 보며 알게 된 것,
    이국의 땅 뉴욕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
    ´지금´이 힘든 모든 이들이 알게 될 것.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에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바로 그것.
    그 한 마디에 대해 여러분과 이야기 하려 합니다.
    18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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