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 올립니다. 위씨네입니다.
2021년에 녹음한 첫 파일을 스포티파이에 올리기 위해 2년이 훌쩍 지난 지금 듣고 있자니 민망해서 고개를 들기 힘드네요. 너무나 미흡하여 낯부끄러울 정도인데요.
현재는 이것보다는 성장했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외면하지 마시고 저희의 성장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녹음해 다른 채널에 올려왔던 파일이 40여 편 정도 됩니다. 10편 정도를 한꺼번에 올리고, 나머지 회차는 일주일에 한 편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놓은 파일을 소진하면, 그 이후에는 비정기적으로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w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그 흔한 오프닝 음악도 없어서 적적하네요.
녹음이 처음이라 녹음과도 낯을 가리는 제가 느껴지는데요. 차차 발전하는 맛이 있을 위씨네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 :
(1) 이것은 듄 이야기인가 용아맥 이야기인가 (CGV 주식 없음)
(2) w와 e는 큰 화면에 집착합니다 (덕후 놈들이란)
(3) w와 e는 실제로 듄 개봉 첫날 첫타임 조조로 6시 50분부터 영화 보고 나와서 국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듄 재상영 첫날 첫타임 조조를 또 보고 국밥을 먹었습니다.
(4) 듄은 거들뿐 사실상 국밥을 먹기 위한 수단이었나
(5) e는 듄의 모든 공식 굿즈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