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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없는 방송

2주만에 돌아온 영화장실!

김형과 궁형, 송형이 본 화제의 대작 [아이리시맨].

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가 모인 꿈의 프로젝트이자 넷플릭스, 디에이징, 시네마 논란까지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몰고 온 작품인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들이 모여 부르는 기묘한 장송곡 [아이리시맨]!

그리고 3시간 3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러닝타임을 뛰어넘는 5시간의 영화장실.

디즈니의 부활을 전 세계에 부르짖었던 [겨울왕국]과 6년만의 속편 [겨울왕국2]!

렛잇고의 열풍은 올 겨울에도 불어닥치는데...

동심을 잃어서인지 도통 모르겠는 [겨울왕국]의 인기요인은 무엇이었을까?

2편을 보고 나니 조금 알 것도 같지만 여전히 아리송하다!

김형과 호구가 본 [겨울왕국] 연작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3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감자를 타고 돌아온 고구마 영화관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영화가 아쉬운데, 별점은 왜들 높나.

맘에는 안드는데, 재밌는 거 같네?

고구마 영화관은 여러분이 잊고나면 돌아옵니다.

아이 윌 비 백 그리고 엄지척.

전설로 남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길고 길었던 여정, 하지만 갈수록 짠내만 나는데...

이제 그만 돌아오시고 편히 쉬시길.

새 시대의 새로운 아젠다를 들고 야심차게 돌아왔지만 [다크 페이트]는 과연 시리즈의 부활을 가능하게 했나?

여섯 번째 작품 [다크 페이트]와 함께 터미네이터의 역사를 모두 돌아보는 시간!

김형과 궁형이 함께합니다.

10월 마지막 주를 장식하는 뜨거운 감자 [82년생 김지영]!

김형, 궁형, 호구가 본 [82년생 김지영]은 어떻게 다가왔나.

잘 모르는 이야기를 할 때는 조심스럽게. 하지만 영화 자체는 어떻게 느껴졌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김형과 호구만 본 영화 [제미니 맨]!

이안 감독과 윌 스미스의 SF액션 영화라면 무언가 대단할 것 같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뭔가...

이안 감독의 계속되는 기술적 도전 이외의 성취는 없었던 작품.

보신 분들은 계신가요?

감자 9번째 시간, 그리고 타란티노의 9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타란티노가...타란티노가...갔습니다.

ㅜㅜ

3주만에 돌아온 호구와 김형!

화제작 [조커]!

행오버 시리즈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위태로운 DC와 협업한 조커의 오리진 스토리!

여러 모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

하지만 과연 그만한 작품인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조커].

김형과 호구는 어떻게 보았을까요.

감자 8번째 시간 [데스 프루프]!

절친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함께 시도한 이색적인 프로젝트 [그라인드하우스]의 동시상영 작품 중 하나인 [데스 프루프].

타란티노의 변태적 취향과 죄책감이 기묘하게 뒤섞인 이상한 작품.

어디까지 취향이고 어디까지 영화적 연출인지 아리송한데...

김형과 고구마의 의견을 들어 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