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to save your podcasts
Or
김연수 :
이전에 강연회를 할 때는 맨날 한탄만 했어요.
나는 소설가인데 왜 맨날 강연만 하고 다니지, 소설 쓰는 법에 대해 나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그런 걸 얘기하지 싶었어요.
그래서 강연 제안이 오면 되도록 낭독 형식으로 바꿔서 진행했어요.
가능하면 새로 쓴 소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읽어드리는 형태로 만나보면 어떨까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죠.
이분들 덕분에 제가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됐구나, 읽어드리는 기분도 되게 좋고요.
너무나 많은 여름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10837?pid=309725
4.6
8787 ratings
김연수 :
이전에 강연회를 할 때는 맨날 한탄만 했어요.
나는 소설가인데 왜 맨날 강연만 하고 다니지, 소설 쓰는 법에 대해 나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그런 걸 얘기하지 싶었어요.
그래서 강연 제안이 오면 되도록 낭독 형식으로 바꿔서 진행했어요.
가능하면 새로 쓴 소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읽어드리는 형태로 만나보면 어떨까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죠.
이분들 덕분에 제가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됐구나, 읽어드리는 기분도 되게 좋고요.
너무나 많은 여름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10837?pid=309725
63 Listeners
1,256 Listeners
225 Listeners
149 Listeners
56 Listeners
61 Listeners
26 Listeners
214 Listeners
63 Listeners
6 Listeners
8 Listeners
0 Listeners
4 Liste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