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4년 4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병이 발생했을 때는 그 질병의 가장 기저에 내 의식, 나의 의사가 있습니다.
내 몸에 질병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면 병을 바라보기 이전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야 됩니다. 자신이 이제까지 어떤 식으로 무엇을 해왔는지에 대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바라봐야 됩니다.
거기서 일어나는 자기에 대한 혐오 아니면 자기에 대한 책망 이런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그냥 봐야 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살았지... 계속 짚으면서.
짚는 순간 다시 달라집니다. 내가 그걸 보는 순간 그것은 사라집니다.
바라보고자 하는 의지에 의해 다른 것으로 넘어갑니다."
- 강의 중에서
https://blog.naver.com/bomy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