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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 6년 만에 신작 소설, 두 권짜리 장편을 쓰셨어요. 어떤 책인가요?
장강명 : 요즘 최신 출판 트렌드에 역행하는 책이죠. (웃음) 장르는 범죄 소설이기도 하고 약간 사변 소설이기도 합니다. 홀수 챕터에는 범인의 독백, 짝수 챕터에는 경찰의 수사 과정이 나오는데요. 미스터리 소설의 구조를 띠고 있으면서 범인 찾기의 즐거움을 주는 소설이에요.
재수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013545
육체노동을 스스로 선택하는 요즘 것들이 있다?
"일한 만큼 벌고 벌 만큼 일한다. 육체노동은 더 이상 열악하기만 한 일자리가 아니다. 현장의 청년들은 전문 기술을 갖춰 커리어를 만들고 땀 흘려 자신의 가치를 빚는다."
블루칼라 프리워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036165
초현실 직장 판타지 소설
회사원도 초능력이 필요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386712
황정은: 빵 좋아하시죠?
사라진 숲의 아이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099546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모두 '녹색 계급'이 될 수 있다
"모든 운동은 결국 특정 이해 집단이 계급 의식을 갖고, 계급을 형성하고, 다른 계급과 적극적으로 갈등하고, 정치적으로 투쟁해야 한다는 거예요."
녹색 계급의 출현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837101
불현듯(오은) : 추석 다들 잘 보내셨죠? 긴 연휴를 마치고 읽으면 좋을 책을 골라왔어요.
그랜드스탠딩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860759
오은 : 오랫동안 김혜리 기자님의 글을 읽어 오면서, 기자라는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했어요. 사실 좋아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몇 십년 이상 하기는 힘들잖아요.
김혜리 : 잡지 기자는 일을 하면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보는 영화들이 제 인생의 커리큘럼을 정해주는 느낌, 그러니까 새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이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저것 공부할 수 있는 것. 이런 행로를 영화가 정해주는 게 좋았어요. 제가 평생 애써도 못 가볼 나라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영화를 통해서는 수많은 도시의 골목을 가볼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굉장히 값지게 느껴졌어요.
묘사하는 마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153737
결과가 아닌 과정을 파는 시대!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는 제품의 품질로 경쟁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해답이 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022899
기억은 어떻게 전승되고 살아남는가
기념의 미래 http://www.yes24.com/Product/Goods/73295455
황정은: "번역을 할 때는 힘들지만 재밌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소설을 쓸 때는 고통스럽다. 그래서 내가 밉다."라고 하셨어요. 소설을 쓰면서 재밌다고 외치는 순간이 정말 없었나요?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0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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