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여자들이 선정한 첫번째 책!!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생각하는 여자가 왜 위험하지?' 라는 단순 솔직한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여정, 에피소드 2.

인형 대신 책을 껴안고 자는 20대 여성과 누워서 책을 읽는 30대 여성의 독서 후기!

'세상에 영감을 준 여성들'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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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3명의 책읽는 여자들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과 느낌을 나누었을까요?

21일 (월요일) 새로 올라올 에피소드 2 를 기다리시는 애청자분들을 위해

살짝 내용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30대 책읽는 여자

그녀의 이름은 '해방의 춤', 줄여서 '해춤'. 해충이 아닙니다. 조용한 목소리에서 쏟아져나오는 화려한 어휘들. 그녀의 독서 역사가 궁금합니다.

2. 20대 책읽는 여자

그녀의 이름은 송녀. 그녀의 언어는 "0" 개국어. 어린 시절 외국생활, 모국어도 헷갈리고 외국어도 헷갈리지만 생각만큼은 헷갈리지 않는 색깔이 진~한 20대 여성.

3. 30대 책읽는 여자 2

쥴리아라는 이름의 그녀는 이 방송의 진행자. 송녀와 해춤이 증언(?)하는 진행자 쥴리아의 못말리는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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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 만발, 진솔한 대화, 경청으로 이어가는 대화, 때로는 인생과 책,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리한 생각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책읽는 여자를 들으시면,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으시게 되는 마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