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여자들'에 처음으로 출연한 책읽는 여자, 30대 직장인 야맹증.
이제는 고정 출연자인 20대 책읽는 여자, 대학생 아티스트 송녀와 배우 청춘.
'아티스트 웨이'를 함께 얘기하게 되어서 부쩍 신이 난 '아티스트 웨이 매니아'인 진행자 줄리아.
-줄리아: 저는 '아티스트 웨이'를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요. 또한 야맹증의 이번 방송 출연은 운명입니다!
-청춘: 직업이 배우라서 이 책은 제게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생각보다 유명한 책이었어요!
-송녀: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 아티스트가 되는 걸까? 내가 아티스트라고 불리워질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야맹증: 창조성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창조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것을 찾아보라는 저자의 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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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가 만발하는, 공감과 경청의 방송입니다.
때론 책, 삶, 그리고 사람에 대한 여자들의 통찰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음악 "BIRD IN HAND", "SOLO ACOUSTIC GUITAR" / 예술가 : Jason Shaw (http://www.audionaut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