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했습니다.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12곳을 차지했고 보궐 선거에서도 7곳 중 5곳에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 최대 격전지였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진땀 승리을 거뒀습니다.

-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는 초반 국정동력을 확보했습니다. 패배한 민주당은 개편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원내입성에 성공한 이재명 선대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화율이 6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 오늘도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산불이 난 밀양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는 대부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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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전국 만4465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의 향방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초접전 지역의 당선인 윤곽은 내일 새벽 두세시쯤에 윤곽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다시 주불진화에 나섭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초대로 백악관을 방문해, 아시아인 혐오범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오늘도 전국적으로 여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도 계속돼 추가 산불 피해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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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포공항 이전 문제가 막판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는 오늘 최대 격전지인 충청과 경기도를 각각 찾으며 막판 총력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민생안정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밀가루나 돼지고기 등 주요 식재료의 관세나 부가세를 면제해 가격인상 압력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 씨가 어제 귀국해 관객들에게 인사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구와 경주는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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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371만명에게 최대 천만원의 코로나 손실 보전금이 지급됩니다.

-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내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지방선거 막판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

- 3년 만에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아,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한국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200여개가 넘는 면적을 태운 뒤 만 하루 만에 진화됐습니다.

-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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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8] 주간주요이슈 정리-IPEF 요약강의 / 주간 정치권/ 웹툰표절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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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지역에 따라 유권자들은 4장에서 최대 8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 같은 일을 시키면서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임금을 깎는 내용의 임금피크제는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한국은행이 두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앞으로 추가 금리인상이 더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주 미국 백악관에 초청받았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오늘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 등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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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미사일 도발에 나선데 이어 곧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공조와 강경대응을 지시했습니다.

- CBS 여론조사 결과 격전지인 경기도지사와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결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의 586 용퇴론으로 민주당에선 당내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금리 인상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두 단계 한꺼번에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두어번 더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 1분기 합계출산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인구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때이른 더위는 오늘 주춤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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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정보 당국은 최근까지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 준비 동향이 있어 예의주시해온 만큼, ICBM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공직자 인사 검증을 담당했던 민정수석실이 폐지하는 대신 법무부에 새로운 조직이 생깁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과도한 권한을 몰아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600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 기준금리를 정할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가 내일 열립니다.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전망입니다.

- 오늘 한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으며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저녁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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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경제협력체인 IPEF가 공식 출범했고 우리나라는 초창기 멤버에 가입했습니다.

- 미국의 중국 견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만 군사개입 시사 발언까지 겹치며 중국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자녀 특혜 편입 의혹 등이 제기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어젯밤 전격 사퇴했습니다.

- 향후 물가를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3%로 9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올여름은 폭염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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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의 성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미국이 주도하는 IPEF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총리, 여야 지도부가 총집결할 예정입니다.

-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유럽-미국-중동 등 15개국에서 120여명의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질병관리청도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2, 23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아시아인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 월요일인 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은 30도, 대전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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