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1] 주간 이슈 30분정리 - 한동훈, 한미정상회담, 제임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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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동아시아 순방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한국을 찾습니다.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첫 방문지로 윤석열 대통령이 동행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방한 이틀째인 내일은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북핵 대응과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이 핵심의제로 꼽힙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개최됩니다. 인준안 표결의 키를 쥔 민주당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을 정할 방침입니다.

- 어제 저녁,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한 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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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1일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관계는 기술동맹으로 더욱 밀착할 전망입니다.

- 미국 주도 신기술 기반 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가입이 우리 경제에 미칠 여파도 주목됩니다. 견제를 받게 되는 중국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한동훈 법무장관이 취임 하루만에 대규모 검찰인사를 단행하고 이른바 윤석열 사단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 오늘도 낮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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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 운동 42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이 광주를 찾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보수 정권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야당이 강하게 반대해 온 한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표결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4개월동안 K방역을 이끌어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물러났습니다. 새 질병관리청장으로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 북한의 어제 신규 발열자는 23만여명으로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의약품 지원 제안 통지문에 이틀째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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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는 어제하루 또다시 26만명이 넘는 신규 발열자가 나왔고, 누적사망자도 56명으로 늘었습니다.

- 유행 상황이 심각하지만 북한은 우리 측 지원제의를 담은 전통문을 수령하지 않았습니다. 한미정상회담까지 지켜본 뒤 입장을 내놓을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회시정 연설에서 협치를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지 주목됩니다.

-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가 대선 2차전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김은혜 두 유력후보의 초박빙 구도 속에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오늘 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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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규 발열 확진자가 40만명에 육박하지만 의약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임기 후 첫 시정연설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경안 처리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나흘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도 정책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영향으로 전 세계 물가가 치솟으면서 경유에 이어 식용유와 밀가루 등 먹거리 물가 상승 압력도 커졌습니다.

-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가 전망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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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박완주 의원 성 비위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선거를 20일 앞두고 성범죄 사건이 또 발생하자 민주당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손실보상금을 포함한 역대 최대인 59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추가 국채발행 없이 마련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올 해 들어 16번째 무력시위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도발입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 살라흐를 한 골차로 추격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제주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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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8%를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리 추가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미국 등 세계 증시엔 공포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경유가격이 휘발유보다 더 비싸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 첫 일성으로 물가를 강조하며 대책마련을 지시했습니다.

- 오늘은 윤석열 정부 첫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추경 예산안이 논의되는데 임명된 장관 수가 부족해 추가 임명이 강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 까지 오르는 등 우리나라 서쪽 지방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반면, 동해안 지역은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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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틀째인 오늘은 첫 당정협의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나섭니다.

- 용산 시대 개막과 함께 청와대는 74년 만에 개방돼 국민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1년 전보다 47% 넘게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큰 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유력합니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비가 오겠고, 15도 안팎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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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가 첫 발을 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0시 용산 집무실에서 국군 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 오전에는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고 청와대는 74년만에 일반에 개방됩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딸 스펙쌓기 논란 등 치열한 공방 끝에 17시간만인 오늘 새벽 3시에 끝났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은 무산돼,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은 ‘반쪽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4% 넘게 폭락하고 S&P지수는 4000선이 붕괴하는 등 세계 증시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는 오후 들어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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