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6 뉴스쏙속 주말판 - 우크라이나/ 휘발유값 / 단일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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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10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를 포위했습니다. 지금까지 민간인을 포함해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전면적인 수출 통제를 비롯한 경제적 제재안을 발표했지만 군사적 개입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재택치료 중이던 영유아가 숨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대선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 간 격차가 줄면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두 번째 법정 TV토론회를 갖습니다.

- 오늘 기온이 크게 올라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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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17만명대가 예상됩니다. 확진자 폭증에 보건소들이 마비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 이재명, 윤석열 초접전 구도가 이어지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특혜 의혹 등 양 진영의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침공 우려가 커지자 우크라이나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예비군 소집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에는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6만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역대 최저 출산율에 혼인 건수마저 줄어들면서 인구감소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 영하권의 강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져 내일은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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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상원이 해외파병을 승인하면서 러시아 군의 우크라이나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침공이 시작됐다며 유럽과 함께 고강도 경제제재에 착수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유가가 치솟는 등 물가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오늘 소주 가격도 8% 인상됩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는 16만명에 육박하며 폭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를 풍토병 초기 단계로 분석했습니다.

-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됩니다.

- 오늘 출근길 막바지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모레쯤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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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후보들은 어제 첫 법정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주제를 벗어난 각종 의혹을 놓고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 코로나 피해지원을 위한 16조 9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소상공인 332만명에게 300만원씩 방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 재택치료에 들어간 코로나 환자가 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 대처를 두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자치지역을 독립국가로 승인했습니다. 분쟁지역에 러시아군 진입을 명하면서 전쟁 위기도 한층 더 고조됐습니다.

- 오늘도 막바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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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10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이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대응에도 적신호가 켜지며 코로나에 확진된 생후 7개월 아기가 병원을 찾다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단일화 결렬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여야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 베이징동계올림픽이 17일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우리선수단은 중국의 편파판정에도 종합 14위로 목표를 초과달성했습니다.

- 러시아가 벨라루스와 연합훈련 기간을 연장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 영하권의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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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19] 이번주 주요이슈 정리 - 코로나/대선/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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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 급증 속에 정부는 오늘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유영과 김예림이 모두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 강추위는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주말엔 남부와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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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 경북 영덕 산불이 재발화해 지금도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명이 사망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버스는 불법개조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미터에서 최민정 선수가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대표팀도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오늘 강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주말에 잠시 풀렸다가 다음주에도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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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자국 군대 일부를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침공위협은 가시지 않았다며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고 있습니다.

-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어제 안철수 후보 유세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안 후보는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폭증해 9만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을 고민 중입니다.

- 오늘 저녁에는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의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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