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영화 관객 수는 지난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 영화 배급사들과 외화 수입사들은 모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력한 힘을 쥐고 집권 후반기를 시작한 문재인 정부. 이제 무엇을 할까요? 전병남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버닝썬 사태'로 홍역을 치른 승리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에 대해 법원이 전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코로나19에 맞선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현재까지 학교와 유치원, 식당, 술집 등 공공장소를 폐쇄하지 않고 있습니다. 폐쇄·격리 조치보다는 바이러스가 최대한 느리게 퍼지도록 해 대다수가 면역을 갖게 하는 그런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이 실험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을까요?

일본 코로나19 의료 현장에 있는 의료진 요츠야 산초메(필명)의 블로그 글입니다.

전염병 통계나 판별 기준의 수정은 전염병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또한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락됐다는 숫자가 기존 공식 사망자의 절반에 육박하는데도 중국 정부는 "통계는 투명하다"는 강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자, 미국 전역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의 사재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틀 뒤 휴스턴 시장은 사재기를 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지만, 미국 시민들의 불안감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홍콩과 벨기에에서 개와 고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호랑이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물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집단 폐사하거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북한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 회의가 4월11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무엇인가를 얘기하다 최룡해를 바라보자 최룡해가 자동반사적으로 일어섭니다. 이어 김정은이 박봉주를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얘기하자 박봉주도 자동적으로 일어섭니다.

해병대 상륙 공격 헬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