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에 대한 주요 쟁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습니다. 이 사실은, 김정은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알려졌습니다. 김여정 명의의 이 담화를 통해 북한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안정식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통계청이 지난해의 혼인 통계를 갈무리해 발표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2018년에 비해 7%나 줄어든 23만 9천여 건에 불과했습니다. 197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적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학교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학교 개학이 또 늦어지면서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에겐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정부 결정으로 학교는 안 보내도 되지만, 학원은 강제사항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올 한해 한반도 정세의 최대 분기점은 9월 28일에서 10월 10일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세종청사의 정부 부처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야기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1년 연기를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그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견임을 전제로 했지만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보니,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을 2주 가까이 비우면서 동해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결속을 다지고 최근 개발된 무기의 성능을 점검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의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금융 소비자 보호법이 지난 3월5일, 8년여 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금융 관련 법안 중 인터넷은행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을 묶어서 통과시키자는 여야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3월 9일 보도한 '청와대 행정관이 막았다... 라임 의혹 녹음파일 확보' 기사에 대해 검찰발 보도다, 검찰의 언론플레이다...하는 등의 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