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집에서 TV를 보다보면 채널을 고정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자니 스포츠 채널이 궁금하고, 스포츠 채널을 보자니 내가 좋아하는 팀이 오늘따라 잘 못하거든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아내한테 야단도 맞고 그랬는데요. 이것을 영어로는 채널서핑(Channel surfing)이라고 하죠? 그런데, TV에만 채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도 수백 개의 채널이 있다고 하죠. 분노, 행복, 슬픔, 기쁨, 시기, 질투 등등 말이죠. 우리가 분노 채널을 켜면 분노하게 되고, 평화와 기쁨, 사랑의 채널을 켜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